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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6 01:37
워싱턴에 박물관이 몇개씩이나 되는데 그게 다 규모도 크고 공짜관람이라 아낌없이 시간을 보내셔도 될듯합니다. 미국 국회 투어도 좋아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워싱턴 자연사 박물관이 유일하게 진짜 공룡뼈를 전시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자세한건...;
보스턴(캠브릿지)을 들러보시는것도 어떨까 싶네요. 교육의 도시라고 하죠. 그 특유의 교육교육한 느낌이 있습니다. 한적하고 학구적이고 그런 느낌이요. 초등학생 자녀분들이 MIT와 하버드에서 공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석학들과 그 캠퍼스를 보고 카페테리아가서 밥도 먹고 하면 꽤 괜찮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싶네요 뉴욕에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건 FAO Schwarz라는 과자가게(돈나감 주의), ToysRus라는 장난감가게(롯데마트에 있는 그거 맞는데 뉴욕은 또 다르니까요), 남자아이들이면 인트리피드 시, 에어 & 스페이스 뮤지엄을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가족단위다보니 브루클린에 프로스펙트파크 동물원, 브루클린 보태닉 가든(저는 여기가 참 좋았어요)에 피크닉도 좋을듯하네요. 센트럴파크같은 장엄하고 웅장한 느낌은 없지만 가족피크닉 느낌 딱 나실거에요. 가본 동네가 이정도네요^^
19/03/06 07:50
네.워싱턴은 교육기간 주말마다 계속 가보려고 합니다. 보스턴도 생각했었는데.초3.초1 이제 겨우 올라가는지라..고학년이었으면 가볼텐데..포기했습니다.
뉴욕관한정보는 좀더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9/03/06 04:20
워싱턴이랑 필라 중간쯤...? 허쉬 초콜릿 테마파크가 있는데 아이들이가면 좋아 할듯 싶네요. 특별히 볼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거에요~
남부쪽에는 마이애미쪽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에버글레이즈 공원에 악어농장? 사파리 투어같은 곳이 있는게 거기도 가면 특별한 경험을 하실수 있어요~ 좀더 여유있으면 미국 최남단인 키웨스트도 한번 가볼만하구요..
19/03/06 07:15
오...허쉬는 쉬는 기간 중간에 한번 가볼만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마이애미는 크루즈 안가면 가보려고 하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키웨스트도 그렇게 좋다고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리스트에 넣어두겠습니다.
19/03/06 07:29
나이아가라에 배타는거 있을텐데요.. 제가 탄 기억이 있습니다. 뭐 10년도 더 됐으니 없어졌을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위에 분이 말씀하신 ToysRUs 여긴 작년에 부도나서 다 닫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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