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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4 11:37
AJ렌터카.. 옆에 빌리카라고 있어요. 같은 계열사인데 차 상태가 좀 더 노후된 반면 저렴하구요. 예약이 조금 힘든거 말고는 괜찮더라구요. .
18/12/24 12:05
222
쉽게 설명하자면 AJ가 대한항공이라면 빌리카는 진에어 입니다. 즉 계열사이지만 lcc같이 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차량이 노후되었단 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노후라고 하기엔 4만 5만 정도 뛴 차량이 대부분입니다.) 제 생각에 빌리카의 진짜 단점은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전기차를 빌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도로에서 전기차 자주 보이는데 아직 빌리카에는 전기차가 없더라고요. 그것말고는 만족합니다. 빌리카에서 완전자차(슈퍼자차일지도..) 가입하시면 보험으로 손해보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정리하자면, 나는 제주를 가더라도 대한항공, 아시아나 아니면 안탄다 - AJ렌터카 무슨소리냐. 안전만 확보된다면 싼게 좋다 - 빌리카 꼭 전기차를 타봐야겠다. - 타사
18/12/24 13:26
(수정됨) 롯데, AJ, 빌리카를 제외하고 말로만 완전자차지 완전자차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한도가 500백만원 정도로 작아서 만에하나 큰 사고가 날 경우 자차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냥 용어만 완전자차일 뿐 회사마다 지들 멋대로입니다. http://www.jarrent.com/pages.php?p=2_4_1_1 이런식으로 한도가 매우 작습니다. 위 3사는 한도 2천만원입니다.) 그에 반해 위 3사는 완전자차가 거의 말그래로 완전보험처리되서 깔끔하죠. 거기에 제주는 특성 상 전국의 초보가 연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3사 가세요. 참고로 저는 1월 1일부터 4일까지 72시간 완전자차 뉴라이즈 가스차 빌리카에서 88,500원에 빌렸습니다. 소셜에서 하면 조금 더 저렴해질 여지는 있으나(쿠폰 등) 차량이 랜덤이라 그냥 가장 최신 차량을 고를 수 있는 뉴라이즈로 콕 찍어서 예약했네요. (빌리카의 나쁜 후기는 차량이 노후 되서 냄새나 청소 상태가 나쁘다느거네요. 뉴라이즈면 이제 2년도 채 안된지라 뉴라이즈로 했네요.
18/12/24 14:20
전 귀찮은 건 딱 질색이라 AJ, 롯데 둘만 이용하는데
얘네는 완전자차 넣으면 차량흠집도 확인 안 해요. 걍 반납할때 차 대고 바로 나오는 수준. 3박4일이면 저가 렌터카랑 몇만원 차이도 안날거고, 처음이신데 그냥 메이저 통해서 하세요. 렌터카 잘못 걸리면 여행 마치고 즐겁게만 남아야할 추억이 더럽혀져요.
18/12/24 15:08
올해 제주에만 3번 다녀왔는데요! 차는 AJ렌트카에서 항상 빌렸구요 ! 고기집은 한 5군데 가봤는데
제주돗 ! 여기 강추합니다 !!!
18/12/24 15:26
며칠전에 다녀 왔는데 저는 스타 랜터카 이용했습니다.
처음으로 전기차 이용해봤는데 딱 세번탄 차량이여서 너무 깨끗해서 좋았고요 가격은 이벤트할때라서 3박4일에 7만 이천원 정도 했던거 같네요 전기차 특성상 충전을 해야 하다보니 저녁때 2틀에 한번 저 혼자 나가서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빼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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