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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0 14:51
평가의 기준을 비용대비 효과(성적) 측면에서 봤을 때,
고평가는 삼성 시절 심정수, 그리고 저평가는 현재 삼성에 있는 외로워도 슬퍼도 안 운다는 하니박... (from 두산팬)
13/09/10 15:08
고평가는 이종범 (최고 선수이긴 하나 vs이승엽, vs양준혁이 자꾸 나오는게..... 물론 94, 97 단일 시즌은 최고였습니다.)
저평가는 송지만, 김기태, 이영우
13/09/10 15:23
현역중엔 장원준이 저평가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자로서는 박한이? 작년까지로는 손아섭도 저평가 많이받았지요. 올해 손아섭은 언급 많이 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현역 투타 통틀어 장원준이 저평가류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13/09/10 15:59
투수 중에는 채병용이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모가지고 얘기하기가 좀 그렇지만 외모가 저평가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2000년대 최고 우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외모가지고 얘기하는 건 좀 그렇지만 그런 유형의 얼굴을 가진 선수들이 잘하는 것 같아요. 선동열, 정민태, 채병용. 제가 엔씨 노성호 선수를 눈여겨보며 좋아하는 이유도 외모가 9할입니다.
13/09/10 18:40
기아 에이스였던 최상덕이 떠오르네요.
이대진 이후 윤석민 등장 전까지 타이거즈에 에이스는 없었다는 다소 감상적인 글들을 종종 봤는데 그를 에이스로 기억하는 팬들이 얼마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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