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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7 07:34
영문판이라 표현이 조금 다르긴 한데, 제작 합성 변환 조합 이렇게 넷 밖에 없어요. 어쩌면 영문판은 버전이 늦게 패치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18/08/17 08:39
개인적으로는 천리행,연의가 재밌었어요. PvsE를 좋아하다보니.
어제 실시간 섬멸전 나왔는데, 아직 팅 + 버그가 너무 심하네요. 다만 팅+버그만 잡으면, 게임 자체는 매우 재밌는거 같아요
18/08/17 08:57
이게 템빨이 워낙 큰 게임이라 실시간 pvp 는 좀 걱정되던데, 잘 나왔나보네요. 저도 연의는 엄청 재미있게 하는 중입니다. 특히 덕왕 엄백호....
18/08/17 09:05
특히 경쟁전(실시간 섬멸전)은 섬멸전보다도 더 장수가 필요하니 어렵긴 한데, 서로 한 장수씩 돌아가면서 명령내리는 구조다보니, 장수들 순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퍼즐스러운 전술이 가능해서 정말 재밌더라구요. 다음 상대 턴이 근접캐면 과감히 선제무반 장수를 전진시켜 진로를 막고, 책사 차례가 돌아올거 같으니 정신력 저하 노병으로 무력화하고, 이런 식으로 예측하고 찌르는 플레이가 되다보니 장기같아서 재밌었어요.
18/08/17 09:27
한판 해봤는데, 제가 13xx대인데 14xx대도 순서 생각하면서 상대 다음 순서를 없애면 그 후가 또 나라면 두번할 수 있는 구조! 템빨을 넘어 머리 쓰는 구조라 생각보다 괜찮아요
18/08/17 09:31
1. 아마 패치 차이인듯? 그 메뉴에서 나중에 강화까지 합니다. 없다면 아직 패치를 덜한 거일지도..
2. 천통하신 후에는 아마 개개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연의를 하자! -> 이 연의를 깨기 위해서는 이 장수를 키워야해 -> 이 장수를 키우자! -> 연의를 깬다 -> 보상을 받는다 -> 아싸 좋구나 -> 연의를 좀 깨서 캐릭터나 보물이 모였으니 슬슬 나도 섬멸 상위 /천리행 30 클리어에 도전을 해볼까 (솔직히 섬멸 천리행은 그전에도 조금씩 하시는게 좋습니다...) 루트였습니다. 그러다 사신전 나오면서 흥미를 잃고 지금은 출첵+요일연의랑 보물 합성, 강화만 하고 있는 중이죠 (그러니 보물이 더 잘뜨는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는건 함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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