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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4 19:50
얼마전 뉴욕갔었을때는 ESTA 있고 재방문자들이 터치 디스플레이로 했었고 약간 간단 입국 심사 같은 느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쪽으로 안가고 그냥 사람(?)에게 평소처럼 받고 입국했었는데 별 문제 없었던거 같네요. 통역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18/06/04 20:12
제 기억이 맞다면 디스플레이에 한글 선택 메뉴가 있었습니다. 엘에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아마 잘 못 하시면 옆에 도우미가 도와줄 거예요. 그 절차를 거치면 무슨 슬립이 하나 나오는데, 그거 들고 직원에게 다시 입국 관련 절차를 거칩니다.
18/06/04 20:12
그게 아마 APC일텐데, 영주권이시거나 ESTA비자로 첫 입국이 아니시면 전자입국을 통해서 좀 더 빠르게 갈 수 있는 시스템일거에요. 영어와 컴퓨터 잘 못하시는 저희 장모님께는 잘 모르시면 그냥 일반 비자 줄에 서라고 하였습니다. 어짜피 APC로 입국절차를 하더라도 반입하는 물품에 따라서는 그냥 일반 줄에 서는 것과 같은 입국 심사라인으로 다시 돌아서 가더라고요. 반입하는게 아무것도 없다면 APC가 더 빠르겠지만 음식물이나 입국시 주는 종이에 뭔가 체크해야되는 것을 반입하면 결국 APC줄 한번, 그리고 일반 입국심사줄 한번 이렇게 두번 서게 되어서 막 빠르지는 않더라고요.
아무튼 APC 화면도 제 기억에 한글 선택도 있었으니 그걸로 하시면 될거고 ESTA로 미국 첫 방문이시면 어짜피 일반 비자줄로 가야할 겁니다. 그래서 저희 장모님 첫 입국하셨을 때에는 입국심사시 하는 질문들의 질답을 영어로 쭉 적어드려서 그거 입국심사자한테 주니까 알아서 다 잘했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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