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22 09:44
체형때문에 외모가 많이 달라보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마르셨는데 자식이 뚱뚱하거나 그 반대라면 거의 안 닮아보일 수도 있죠. 그게 아니라면 조화롭지 않을 수도 있는데 부분부분 뜯어보면 닮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럴경우 보통 본인보다 타인이 잘 알아보는 편인데 사진보여주면서 주위분들께 한번 물어보세요.
18/05/22 10:19
전혀 안 닮았습니다.
부모님이(특히 아버지가 ) 집안의 외형적으로 좋은 유전자만 골라서 태어난 정도라서.... 반만 닮았어도 인물이 어쩌고 하는 얘기는 친지 결혼식장가면 매번 듣습니다. 엄마랑도 전혀 안 닮아서 제 결혼식장에서 메이크업해주시는 분이 엄마보고 시어머니냐고 물어 보시던데 뭐 이런 얘기는 하도 많이 들어서ㅠㅠ 참, 제 남동생도 부모님이랑 전혀 안 닮았어요. 근데 저랑도 생긴게 정반대라 밖에 나가면 아무도 남매인줄 모릅니다.
18/05/22 10:35
제 와이프가 정말 장인장모님이랑 하나도 안닮았습니다. 진짜 첨에는 친부모님이 아니거나 성형을 크게 했나... 하고 생각했는데 둘다 아니더군요.
18/05/22 10:50
저도 안 닮았어요.
오히려 외삼촌 닮았고, 새끼 발가락에 발톱이 두 개거든요. 이게 중국에서 온 유전자라는데 외가집 어른들이 다 그러세요.
18/05/22 12:40
아버지랑 생긴것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데 목소리도 얇은편이었는데 나이먹으면서 점점 화낼때 목소리가 똑같아 지더라구요.
소름돋으면서 그 이후로 왠만하면 화내지 않으려합니다. 아버지가 화내는 모습을 정말 싫어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