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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5 11:12
어-기가자, 어-야가자 라는 식으로 쓰는데 '저기 어디 멀리 가보자'='어딘가로 가보자'='산책, 나들이 가보자'등으로 쓰입니다.
18/05/15 11:18
어야가자라고 보통 애기들한테 하는 말일걸요. 뜻은 산책가자, 소풍가자 뭐 이런 뜻 전반으로 쓰이고요.
서울태생인데 어렸을때 자주 들었네요.
18/05/15 11:35
어머니가 예전 키우던 강아지한테 자주쓰던말인데 경상도쪽이랑 접점이 없으니 경상도 사투리는 아닐꺼같고 그냥 옛날 어른들이 쓰던말이 아닐까 싶네요.
18/05/15 13:15
서울토박이인 외가 분들이 저 어렸을 적 어야가자~ 라는 말을 많이 쓰셨던게 기억납니다. (다른 분들이 위에서 이미 이야기 하셨던 내용이지만) 말하자면 산책가자.. 정도로 해석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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