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09 00:15
4시간 전이면 거의 충분할 겁니다. 근데 식 끝나고 바로 떠나다니... 고된 일정이 되시겠군요ᅲᅲ 특히 신부분.. 머리에 실삔이라도 뽑고 비행기 타셔야 할 텐데.
18/05/09 00:22
저도 비슷했는데 저흰 예식 끝나자마자 집에 가서 옷만 갈아입고 미리싸둔 캐리어들고 출발했습니다. 늘 공항 갈때마다 느낀느건데
괜히 늦게 가서 애매해지는거 보다 그냥 느긋하게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와이프 머리 실삔은 하와이가서 뽑았습니다.
18/05/09 00:33
제가 11시 30분에 강남에서 식 올리고, 끝나고 정산까지 다 마친다음에 점심까지 다 먹고 3시 넘어서 출발 했는데 가는 길이 오라지게 막혀서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 충분했습니다. 사실 충분까지는 아니고 면세점 물품을 못 받을 뻔 하긴 했는데 넉넉했어요. 강화된 보안 검사 그런거 없습니다. 심지어 광화문 출발이면 더 넉넉하네요.
18/05/09 00:49
본토면 몰라도 하와이같은 여행지면 더더욱 문제 없습니다. 본토도 사실 강화된 보안 검사라는 것이 정말 만일의 경우인 것이라 보통도 큰 문제 없습니다.
18/05/09 01:14
두시간이면 진짜 충분하긴 한데, 검색대 앞에 이상한 사람 막 걸리고 이러면 시간 제법 잡아먹을 수 있긴 해요.
3시간이면 충분히 여유있으니 4시반 정도에 도착하시면 별 문제 없으실거에요.
18/05/09 03:47
강화된 보안 검사는 한국에서 비행기타고 나가는 것 보다 미국에 착륙해서 들어가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영향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나가는건 미국인지 일본인지 중국인지 굳이 구분하지 않아요. 두시간전이면 비행기타는데에는 여유있지만 면세쇼핑을 즐기려면 네시간 전에 가면 여유있게 즐길 수 있을겁니다.
18/05/09 10:47
모바일이나 미리 웹으로 체크인 하시고 짐 셀프로 부치시면 보딩 시간 아끼 실 수 있습니다.
다만 운 나쁘게 2차 보안 검사 대상 SSSS 걸리면, 요거 걸리면 웹이나 모바일 체크인이 안됩니다.
18/05/09 12:53
올해 4월 결혼해서 하와이갔습니다.
광화문 결혼 - 12시 30분, 식장에서 공항 출발 - 3시 30분 공항 도착 - 17시 비행기 - 21시 20분 기다리느라 지루해서 혼났습니다. 출발 3시간 전 도착이면 충분합니다. 저도 강화된 보안검사 인터뷰 글 보고 걱정했는데, 한국에서 미국갈때는 신혼이라고 하면 딱히 인터뷰 길게 진행 안합니다.(1분미만) 미국 공항도 마찬가지. 허니문이라고 하면 프리패스. 결혼식 과정이 힘들고 , 식장에서 밥 먹고 출발하는거라 저녁먹기도 애매합니다.(결혼식 당일에는 식욕이 별로 안생깁니다) 결론 : 지금도 스케쥴로 충분합니다. 오히려 시간이 너무 빈다는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