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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8 17:42
흠. 이정도는 그냥 표현의 자유로 퉁칠수 있지 않을까요?
굳이 법으로 따져본다면 국가보안법상 수괴로 인정할만한 김정은이 남쪽으로 넘어왔잖아요 크크크
18/04/28 18:07
뭐 저도 가끔씩 뻘생각 하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시나리오 실현 가능성보다 제가 로또 3번 연속 당첨돼서 강남 한복판 아파트를 현금으로 사는 시나리오가 더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18/04/28 19:35
제가 트와이스 모모랑 결혼하는 거죠.
알고보니 모모는 일본의 유력 정치인의 딸! 사위가 된 저는 어찌하다보니 총리후보까지!? 한국인이 일본의 총리가 된다면 어떨까요!!? 캬!!? 이게 과연...가능할까요? 크크크크 나사가 심각하게 빠진 이 시나리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8/04/28 20:28
지금도 자유매국당및 최순실 전대통령 끄나풀들이 문재인 종북어쩌고하는판에 이글은 고대로 일베쪽에서 베껴서 다시올릴수도있겠네요;
네... 상상은 자유입니다
18/04/28 21:06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총 상금 3억 5천만원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http://www.munpia.com/page/contest_2018/
18/04/28 22:21
조아라 문피아 양대산맥이었는데 조아라가 최근 하락세라 현재 문피아가 일등입니다.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가 더 높을지도 모르겠는데 카페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요.
18/04/28 22:02
진지하게 생각해본다면 만에 하나 대통령이 간다고 의사표현하더라도 우리나라(남한)에서 반발이 꽤 심할겁니다. 일국의 대통령을 역임한 사람이 타국의 최고 통수권자도 아니고 지도부 중 하나로 간다는 건 지지층을 막론하고 이해 불가능한 사안이죠. 남한이 북한을 모시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될 겁니다.
독립국으로서 절대 인정 불가능이죠. 그런 제안 자체도 이해 불가능이고 제안이 있다고 하더라도 받는 것도 이해 불가능, 그걸 보는 것도 이해 불가능일겁니다.
18/04/28 22:35
작가하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역사를 소재로 한 소설에서 두 진영 간의 극적인 화해를 위해 범인이 할 수 없는 용단으로 이런 조치를 취하려는 묘사가 종종 나오더라고요;;;
아 참고로 제가 본 소설 중 이런 방안이 성공한 책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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