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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3 14:47
밀로칸 라코비치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지만
알박기라는 표현을 대체적으로 쓰는데, 전세계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나이가 맞는다면 NBA 에서는 지명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신인 드래프트 픽을 사용하는거죠 예를 들면 구단에서 원한다면 한국의 선수에게 드래프트 픽을 사용해도 되는 거죠. 축구의 임대와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바르셀로나에서 키운 유망주가 있지만 2군에서는 넘치고 1군에서 뛸 자리는 없을 때 다른 리그에서의 경기 경험을 위해 왕왕 보내는 경우처럼 지명권으로 드래프트 된 그 선수는 그 국가에서 뛰고 있고, 추후 NBA 와 계약을 하게 되면 그 구단에게 드래프트 픽을 사용한 팀에게 계약할 권리가 있게 되는거죠 즉 디트로이트는 밀로칸 라코비치라는 동유럽에 있을 법한 선수가 후에 NBA 에서 신인으로 사용할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18/02/13 14:49
18/02/13 15:50
차 후에 선수가 NBA에서 뛸 때 신인 계약할 권리입니다. 아주 예전에 매버릭스가 밀로칸 라코비치를 드래프트에서 지명해 두었습니다.
임대의 개념보단 우선협상권의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보통 유럽에서 잘 나가고 NBA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이런 식으로 사전에 지명해둡니다. 트레일블레저스는 팀에 크게 필요없는 350만 달러짜리 노아 본레를 그냥 덜어내기엔 좀 그러니 그 권한을 받아온겁니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이걸 왜 했냐면 트레일블레저스가 연봉 구조가 좀 안 좋아서 조금이라도 샐러리를 줄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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