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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02/11 16:04:52
Name BIIN
Subject [질문] 산넘어 산. 북한산을 넘었더니 한라산이 나옵니다..
제 나이는 30대 초중반이고, 여자친구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꽤 오랜기간 만났고, 결혼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안은 형편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건 모두 아버지가 관리 하십니다. 저나 어머니한테도 알려주지 않으시기에 어떤 상황인지 여태 모르고 살았습니다.

저는 혼자 살고 있기도 하고,  사이가 좋지 않아서 집안 문제에 대해서는 딱히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문제가 발생하면 그 이후에 얘기를 하셔서 예전 몇차례 경제적인 부분으로 조금씩? (몇천만원 수준) 도와드린 적은 있습니다.

지금 집을 살 때도 주택담보대출 이외에 신용카드 서비스 받은 부분도 제가 내드린 적이 있고 해서 집 대출 부분은 혼자 해결 가능 할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마 추가로 1금융권 이외에 대출이 있었던 거 같고, 대출금 상환에 문제가 생긴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당장 2-3억 이상의 빚을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저는 갑자기 저번주에 관련해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마 대출도 어머니 이름으로 받은 거 같고, 주위 사람들한테도 손 벌린 게 있는 거 같구요

저도 아직은 형편이 넉넉한 상태는 아니지만, 아직 신용대출 받은 부분은 학자금 외엔 없어서, 모은 돈에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받으면 2-3억은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아마 제가 여태 모은 돈에 마이너스 통장까지 쓰게 되면, 당장 결혼문제부터 어그러질 거 같고, 향후 몇년은 결혼이 힘들 거 같은데, 여자친구랑 오래 사귀기도 했고, 여자친구 나이도 있고 해서 어디서부터 문제를 해결 해야 할 지 요새 아무일도 손에 잡히질 않네요.
사실 아버지 경제적인 부분은 눈꼽만큼도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그렇다고 집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을 그냥 모른체 하기도 힘들구요.

참.. 갑자기 시련이 몰려오니 상황이 답답합니다
어떤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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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1 16:07
수정 아이콘
저도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글을 올리니 글이 정리가 잘 안되어 있네요.
개인적인 문제들이라 추후 글은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18/02/11 16:40
수정 아이콘
아버님이 경마나 경륜 하시나요?
18/02/11 17:0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주식하시다가 손실이 꽤 있었던걸로 압니다
20131103
18/02/11 16:52
수정 아이콘
2~3억이라면 3억일것 같네요..
보통 숨기는게 더 있더라구요. 제가 채무자들 많이 만나봐서 압니다.

부모님 개인회생 혹은 파산 신청 권유드립니다.

님이 도와주면 님 인생도 같이 힘들어집니다.
음주갈매기
18/02/11 16:5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부모님께서 대출껴서 집을 샀는데 알고보니 담보대출 이외에 신용대출까지 껴있었는데

지금 신용대출 상환문제가 터진거죠? 그동안 문제가 터질때까지 별다른 말은 없었던구요.

그런대 본인은 결혼해야할 여친이 있으시고...본인 저축액+마통까지 해야 집안 대출금 상환이 가능한 상황인거네요?

일단 여친과 상의해 보세요

그리고 저상황에 저라면 냉정하게 들리겠지만.......제인생을 살겠습니다.
StayAway
18/02/11 16:57
수정 아이콘
저희 친가 쪽도 조부 보증 건으로 비슷한 경우였는데, 상속포기 절차 밟더군요.
변호사에 뭐에 이거저거 신경쓰이고 절차도 좀 귀찮긴한데, 차라리 깔끔하다 싶었습니다.
가끔 생활비 지원해드리는 거야 굳이 빚을 떠앉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차라리 그냥 은행빚이면 모르겠는데 사인간의 빚까지 있다면 다른 선택지가 없을거 같네요.
나중에 받을 스트레스 한번에 받는다 생각하고 한 번 냉정해지시길 바랍니다.
물론 개인마다 사정은 다르니 최종적인 결정은 본인이 심사숙고 하시구요.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하우두유두
18/02/11 17:05
수정 아이콘
한정승인 절차를 알아보세요. 만약에 본인이 메꾼다면 경제권을 가져오는걸로해서 지원하세요
진산월(陳山月)
18/02/11 17:07
수정 아이콘
다른 내용 썼다가 다 지웠네요.

글쓴분의 나이가 30대초반, 결혼을 해야할 나이와 더구나 오래 사귄 애인도 있으시고... 본인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상속포기가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미 상속포기까지 다 처리했음에도 법원에서 독촉장이 날라오더군요.

아버님의 부채의 내용이나 뒤에 더 숨긴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갓 성인이 된 아들도 있고 현재도 형편이 좋지는 않습니다만 저의 부채를 많고 적든 자식에게 떠넘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겠지만 제 경우의 생각해보면 밑빠진독에물붓기 였습니다. 님이 튼튼해야 차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말씀드리기 참 힘들지만 제 아버지는 돌아가실 때 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남일 같지 않아 글이 너무 중구난방이네요. 아버지의 상황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시고 감당하기 힘드시거나 숨겨진 것이 더 있으면 과감히 포기하시고 파산을 신청하시도록 하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글쓴님이 적은 나이도 아니고 자신의 앞날이 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결혼까지 앞둔 입장이라면 조금 냉정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18/02/11 17:13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걱정하는건 집이 어떻게 되냐는 건데요.
지금도 은행꺼긴 하지만 거의 유일한 재산일텐데..
사실 당장 대출 받아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생각을 잘 해봐야 할 거 같네요
파산신청에 대해서도 좀 알아봐야 할 거 같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진산월(陳山月)
18/02/11 17:23
수정 아이콘
답글 한 번만 더 달겠요.

단호해야 할 때는 단호해야 합니다. 저는 아들의 입장을 겪어봤고 지금은 아버지의 입장인 상태입니다. 물론 BIIN님의 아버지처럼 극단적인 상태는 아니지만, 집에도 대출이 껴 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출을 받아 빌려준 상태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제가 감당할 수 있긴 합니다. 그런데 기댈 수 있는 구석이 있다고 확신하면 이유없이 낙관적이고 또 나태해집니다. 막상 닥쳐봐야 멘붕이 올 뿐이지요. (제 얼굴에 침뱉는것 같아 쏙이 쓰립니다.)

좀더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되, 아버님의 의지나 생각도 중요합니다. 그것을 잘 판단하셔야 하고, 개인적으로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감당할 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빈님의 나이와 미래, 그리고 실질적인 효도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오지랖 죄송합니다.
18/02/11 18:52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저도 그러고 싶어요
은하관제
18/02/11 17:22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견적이 나오면 도와드리는 것이 맞는데, 지금 상황은 너무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보이는데, 잘못하시면 밑빠진 독이 하나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아버님 포함 가족끼리 상담을 해 보시고, 그 상황에서도 아버님이 솔직하게 대답하시고 앞날을 상의하면 모를까, 그런게 아니라면 상속포기든 뭐든 과감하게 진행하시는걸 권합니다.
샤르미에티미
18/02/11 17:4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만약에 글쓴분 재산으로 아버지 빚을 갚을시 빚이 완전히 청산되고 앞으로는 빚 생길 일 없이 재산 늘릴 일만 남는다면 빚을 갚는 선택지도 고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거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난다면 언제든 산을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감수해야 될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1원도 안 빠지고 정확히 상황을 알아보신 후에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셧업말포이
18/02/11 17: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백퍼 손절해야 합니다.
밑빠진 독이면 밑을 보여주기라도 해야 견적을 내는데
절대 안 보여줄 겁니다.
본인 인생을 사세요.
18/02/11 18:22
수정 아이콘
한라산은 오르지 마시죠
3.141592
18/02/11 18:46
수정 아이콘
남의 인생이니까 부모자식간의 정과 유대 이런거 다 쌩까고 냉정하게 말할 수 있는겁니다. 근데 보통 냉정하게 하는 말이 맞더라구요.
18/02/11 18:53
수정 아이콘
그쵸
근데 쉽지 않네요
이게 갑자기 뭔일인가 싶습니다
이혜리
18/02/11 19:10
수정 아이콘
손절해야 합니다.
부모님 가난에 본인 인생이 끌려들어 가면 절대로 안됩니다.
My Poor Brain
18/02/11 19:17
수정 아이콘
친구 중에 비슷한 케이스 있었는데 정말 손절하셔야 해요.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데다 그나마도 부모라고 불러주기 아까운 인간인데도 정에 이끌려서 시간 끌리다가 사채 다 덮어쓰는 수준이 되고서야 끝이 났습니다. 친구가 웹상에서 지명도도 있는 벤처 사업가인데도 커버가 절대 안되더군요. 친구 기업 말아먹을 뻔 했습니다.
18/02/11 19:21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대부분 대다수의 생각이 옳을때가 많은 거 같아요
잘 생각해보고 현명하게 판단 해 볼게요
VrynsProgidy
18/02/11 19:28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 원래는 하면 안되는데 법적으로 아버지랑 경제적으로 확실하게 선을 긋고 법적 절차 다 끝낸 뒤에 사적으로 도와주시면 됩니다. 그게 훨 싸게먹힙니다.
진산월(陳山月)
18/02/11 20:1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냉정합니다.
18/02/11 19: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주 가까운 사이에 저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놀랍게도 나이든 사람은 빚이 얼마나 있던지 상관없었습니다. 집은 다른사람 명의 전세집에 살고 병원/음식은 자식 신용 카드 받아 쓰면 되는거고, 이자? 어차피 안갚을 돈인데 일년에 천만원이던 일억원이던 상관 없습니다.
가까운사람 빚은 좀 문제가 되었는데요. 좀(10년쯤...) 있으니 채권자 분들이 몸이 불편해져서 결국 연락 끊기더라구요.

산을 오르려 하지 말고 옆으로 돌아가는걸 권해드립니다.
나이스후니
18/02/11 19:53
수정 아이콘
저도 가정사를 위해 저를 희생해봤는데.. 얻은건 없습니다. 내 인생만 망가지고 나중에 원망하는것 뿐이죠.
물론 10년쯤 지나고 나니 금전적으로는 잘 풀렸는데, 그때 겪었던 일들이 쌓이면서 차이가 벌어집니다.
남들보다 졸업도 늦게 하게 되고, 취업도 늦게 하게 되고, 차도 늦게 사게 되고, 연애도 늦게 하게 되고 그게 쌓이다 보면
결혼도 늦어지고 모든게 다 늦어집니다. 결국 남은게 없는거에요.
물론 저 역시 그 관계를 청산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고, 지금은 아버지도 금전적인 문제는 다 해결햇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간다면
다른 선택을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걸 해결하는 순간 보살급의 여친분이 아니면 헤어질 가능성이 높겠죠... 저 역시 비슷한 이유로 30중반에 결혼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나니, 그게 어영부영 30후반을 향해 가게 되고 있습니다. 가족의 연을 끊는다라는게 말이 쉽지 본인한테는 어렵다는 걸 알기에 파산같은 방법으로 해결하실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18/02/11 20:0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헤어질 가능성이 높겠죠?
사랑하긴 하지만 제 산더미 같은 짐을 시작부터 같이 나눠지자고 하고 싶진 않아요
나이스후니
18/02/11 20:55
수정 아이콘
전 3년 만나고 여친이 자기 부모님께 저에 대해 얘기한 다음날 헤어졌네요.. 편부에 노후준비 안되어 있고, 장손에 외아들이다라는 이유로요. 직장도 좋은 편인데도 결과가 안좋았습니다.

조언해드릴수 있는건 부모님입장에서는 "걱정마라 너한테 피해끼치지 않을거다"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즉, 무슨일이 생기면 내가 알아서 하지 또는 어떻게든 사람사는건 다 된다를 생각같이요. 예전분들은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갈수 있는 삶이 아니었다 보니 생각외로 저런 마인드를 가지신 어르신분들이 많습니다. 즉, 본인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자식의 결혼의 성사여부를 관련짓지 않으시는 거죠. 진짜 거지가 되면 내가 박스라도 주워서 살테니 넌 신경쓰지 마라... 하지만 그게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그게 안되는 거죠. 무의식적으로 가족한테 정서적인 협박을 주는건데 피해자만 느끼는 협박입니다.

가능하시다면 부모님이 지금 문제를 방치하면 본인의 결혼에 영향을 끼쳐서 자식에게 피해를 준다는 인식을 확실하게 각인 시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역시 아버지가 파산하시고, 취업하고 한동안 몸안좋다고 일을 쉬시는 모습을 보면서 취업한 아들덕 보는 모습으로만 보이더군요. 그래서 조금 강하게 내가 결혼하면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니 "어떻게든 내가 알아서 한다 니가 신경쓰지 마라" 라고 화내시는 걸 보고 충격받았었습니다. 즉 본인의 경제적 능력과 자식의 미래는 큰 관련이 없었던 거죠. 오히려 좋은 회사 들어갔으니 머가 문제냐 이런게 더 큰 마음이었던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후부터는 거의 쉬지 않고 일을 하십니다. 그래도 지난 시간이 바뀌는건 아닌데.... 차라리 잘 얘기했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고분자
18/02/12 01:35
수정 아이콘
음 배우자가 집 어려울때 수천만원을 지원해준걸 모르고 결혼했는데 나중에 알고나서 배신감이 좀 컸어요. 아직도 만회 못하고있더군요. 여러 자식중에 당연히 돕는 자식 포지션이었나봐요. 저라면 자식에게 손벌리진 않는 주의지만 ...가풍이 다 다른만큼 정답은 없겠지만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열빠
18/02/12 10:26
수정 아이콘
도와드리다가 모두 패망하는 길로 갈 수도 있어요.
부채 내역 다 까고나서 판단하세요.
태프로
18/02/12 12:48
수정 아이콘
도와주시기로 결정하시게 된다면
부모님의 모든 경제적인 상황을 모두 공유하는걸로 약속을 받고 앞으로도
경제적인 문제에서 주도권을 글쓴분께서 가지는것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그냥 이번에 금전적으로 도움만 드리고 현상태가 지속될 경우 같은일이 반복될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제 생각에 아무리 그래도 키워주신 부모님이니 모른척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이번에 도와드린걸 나중에 언젠간 후회할것이 뻔하긴 하지만
이번에 도와주지않는것도 평생동안 마음의짐으로 남아있을것 같아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냉정하게 봤을때 합리적인 선택은 위의 댓글을 봐도 정해져있고 글쓴분도 알고있으나
세상 살아가는게 그렇게 합리적인 답만 선택할수있는것은 아니니깐요. 힘내십시오.

그리고 도와드리게 된다고 하더라도 부채를 대신 갚아주는 형식보다는
파산신청 절차를 밟고 이후에 생활적인 부분에서 지원을 하는것이 한라산다음에 히말라야산맥을 만나게되는일을 예방할수있을것입니다.
자세한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어떤것이 좋은 선택인지는 다를수있으니
부채내역 재산내역 모두 공개한 상황에서 법무사나 변호사와 상담하시길 추천합니다.
18/02/12 14:17
수정 아이콘
조언 감사합니다.
가족간의 일이라 마음먹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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