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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7 12:04
롤은 뭐.. 잡음 자체는 있었지만 경기 자체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고 옵치도 옵져빙 이야기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배그 정도는 아니였던 걸로..
18/01/17 12:05
롤 월드챔피언십 시즌 2가 얼마나 개판이었나 생각해보면... 눈맵, 딜레이, 재경기 난리도 아니었죠.
하지만 배그처럼 맵의 지형지물이 보이지 않는 말도 안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18/01/17 12:53
오버워치는 게임 자체문제는 거의 없다고 볼수있는 특수한 경우고...롤은 버그로 인한 재경기가 꽤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배그는 버그등의 문제가 많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돌아간다고 해도 관전버그나 텍스쳐 팝인현상이 일어나서 관전 자체가 힘든게임이에요. 사실 롤 초창기 심하다 심하다 해도 배그만큼은 아닐겁니다.
18/01/17 13:10
롤은.. 말파이트, 월챔 눈맵, 월챔 재경기 같은 수많은 흑역사가 있긴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지금 배그 수준의 막장은 안나왔습니다..
18/01/17 13:31
심했다의 기준을 어떻게 둬야할지 모르겠는데...
아직 CLG vs WE 정도의 사건은 안 터진거로 알아요. 그런 규모의 대회도 아직 없구요. 다만, 배그는 그냥 방송이 잘 안됩니다.
18/01/17 13:36
롤이랑 오버워치는 어쨌든 게임의 완성도는 90% 이상인 상태에서 트러블이 있거나 미흡했다 정도였고
배그는 저 두개랑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완성도 자체가 후달립니다
18/01/17 13:39
고작 10명 모아서 하는거치면 사실 롤이 더 흑역사가 깊죠
말파 걷는다고 해설진 환호지르던게 언제더라.. 배그가 뛰어넘을거 같지만요 지금 페이스 봐서는.. 작년 세계대회를 정말 영리하게 치룬거에요. 우리나라 제작진도 빨리 받아들여야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지금 블루홀 능력으로 관전렉이 하루아침에 해결될거같지도 않으니 게임스컴 때처럼 개인화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중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8/01/17 13:50
막눈의 말파이트 안움직인 사건은 원인이 옵저버 숫자가 너무 많으면 안되는걸 몰라서였고, 월챔 CLG eu- WE경기는 아예 지역 인터넷이 끊겨서 경기가 며칠 연기 됐었고.. 중국에서 열린 온라인 대회에 한국 팀 참가했었는데 렉이 너무 심해서 어렵게 어렵게 게임하다가 4강쯤이 한국팀이 기권했던 기억도 나네요. 2012년 시즌2 대회에선 정말 수시로 포즈와 장비 문제들이 발생했었죠.
지금 배그는 선수들 장비 이슈나 개인이 당하는 버그는 전부다 깔아 뭉게고 하는데 이정도인게 문제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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