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1/16 07:35
하락장 시작된지 고작 일주일째고, 정부규제 이슈때문에 세력들이 숨죽이고 있는 시기라고 봅니다. 코인판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르지만 (신규유저 유입이 없더라도) 근시일내에 펌핑은 한번 더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 예측하던 20일은 아니겠지만 신규유입 역시 재개될거구요. 큰손들이 손털고 나가기에는 아직도 먹을 게 많은 판이라.
18/01/16 07:37
중국채굴금지 및 장외거래 제한, 그리고 그동안 광기로 올라간거라 큰 조정 올 시기였죠. 때마침 한국정부 규제와 맞물려 시기가 앞당겨진것뿐. 11월 12월에 하루 이틀 약한 조정 온거지 하락장 시작도 안했습니다.
7월 9월처럼 한달 내내 반토막 세토막이상나고 코인커뮤니티에서 전부 곡소리 나올때가 하락장인거죠. 떨어질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가야 나중에 더 큰 상승이 옵니다.
18/01/16 07:57
사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신규가입유저가 구입하면서 돈을 풀어줘야 하는데, 제가 요즘 보는 바로는 신규유입 없이 눈치빠른 기존 유저들만 남아서 서로 간보는 중 같습니다.
18/01/16 08:35
업비트만 봐도 거래대금 규모가 이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또 주변에서도 계속돈을 추가하던사람들이 이제는 기존의 돈만가지고 노는 걸로 바뀌고 있고, 정부에서도 여러번 규제관련 발표하면서 결국 언젠간 폐쇄할수도 있겠다는 인식도 자리잡았고요. 또 학생때라면 모를까 직장인으로서는 한달정도 해보니 이게 피로감이 너무크네요.
18/01/16 08:41
거품은 공기가 계속 들어와야 커지는 거고, 지금은 풍선입구막혀서 여기 눌러 저기 커지는 뽈록뽈록 상태죠. 풍선 입구 묶어놔도 바람은 조금씩 새나가는거고..
18/01/16 09:14
해외장은 모르겠고 국내 장은 피곤해서 못하겠더라구요.
어제만 해도 기관 발표 아침부터 수차례, 기자는 추측기사 던지고 정정하고 (무려 중앙일보기자가 단독이라고 크게 던졌죠) 코인하는 사람들 피곤하고 짜증나게 하는 게 목적이라면 크게 성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오전 + 1000 정도였는데 오후 기사 나오고 짜증나서 + 500 정도에 다 던졌네요.
18/01/16 10:28
신규 자금이 없으니까 남은 세력과 개미들끼리 투닥투닥 하는거죠. 세력이 반등주는척 설거지 계속하니까 개미만 죽어나고요. 지금 그냥 안 하는게 나아요.
18/01/16 11:13
아주 큰 위기 중 하나입니다.
세계적으로 규제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국내 한정으로는 공산권 수준의 견제를 받고 있고요. 코인판이 정말 X망할지, 다시 반등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만, 일단 당분간은 위기가 맞습니다. 도약의 발판이라고 생각하려면 밟으시고, 종말점으로 보인다면 들어가지 않는게 맞습니다. 저는 그냥 수익금 전부 이더로 바꿔서 지갑에 넣어버리고, 직접 투자로 선회했습니다. 기레기들 장난질이 너무 심해요. 누가 봐도 찌라시인데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