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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5 22:41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캐쥬얼이면 면바지 + 카라있는 셔츠지만 보수적인 회사라면 그냥 노타이란 뜻인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면접이니 저라면 넥타이는 따로 챙겨가는 노타이로 갈 것 같습니다.
17/11/05 22:41
나중에 채용되서 출근할 때는 진짜 비즈니스 캐주얼 식으로 입더라도 지금 면접은 그냥 정장 입으시고 넥타이만 매지 말고 가시는 게 좋겠네요.
17/11/05 22:41
비즈니스 캐주얼이라고 써있는데 정장입고 가는 것 저는 정말 비추합니다. 그래도 가보면 정장이 많긴 하더랍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입고가면 될 것 같습니다. 니트 정도는 색상에 포인트를 주면 좋을것 같기도 하고요.
17/11/05 22:49
저라면 그냥 정장에 노타이로 입고 가고, 가방에 넥타이 하나 챙겨가겠습니다.
분위기 봐서 다른 사람들 다 타이메고 왔다 싶으면 화장실에서 타이 메구요.
17/11/05 23:07
말씀하신게 비즈니스 캐주얼 맞습니다. 보통 정장에 노타이면 비즈니스 캐주얼로 분류하긴 하는데, 날씨가 좀 추우니깐 안에 니트 하나 입으시는 것 추천합니다.
제가 저번 취업준비할 때, 비즈니스캐주얼 입고 오랬는데 넥타이에 정장 입고 갔다가 '비즈니스 캐주얼 입고 오랬더니 왜 정장 입었냐'고 면박맞은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야 그냥 이야기한거지만, 면접 경험이 별로 없으시면 이 것 하나하나가 멘탈에 금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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