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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5 14:54
뉴욕에서 택시타는게 비싸고 기사가 길도 모르면서 지하철보다 느리다고 까는게 밈이 된 모양이더군요.
그러니까 저 장면은 "나는 뉴욕으로 가는 여행길에서 살아남았어!" 라고 써져있으면서, 사망선고(가난뱅이 피터에겐 터무니 없이 비싼)나 다름없는 뉴욕의 택시를 탄 아이러니함을 보고 웃은게 아닌가 싶네요.
17/11/05 15:23
제 이해로는... I SURVIVED MY TRIP TO NYC = 난 뉴욕 여행가서도 살아남았어! 그것도 택시 타고다니면서도 말야!! = 그 어려운걸 내가 해냈어~~!!
정도의 의미로 알고있습니다. 유람선에서 실패하고 의기소침해 있으면서, 자신감 충만! 한 문구가 써 있는 티셔츠를 입고있는게 유머포인트였던걸로...
17/11/05 17:33
NYC는 약간 닌자거북이 느낌으로 더럽고 하수구 냄새가 난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피터가 실제로 죽을 뻔한 고개를 넘기기도 했기 때문도 있지만요 그리고 원래 저런 티셔츠등을 종종 팔아요 그동네마다 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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