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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0 19:16
개인적으로 짤막한거부터 추천드립니다. 어렵고 긴거부터보면 오히려 능률이 떨어지더군요.
떠오르는곳 몇군데만 일단 링크남기겠습니다. http://www.abc.net.au/btn/ - 짤막한 시사배경같은거 나옵니다. 알만한 주제만 선택하셔서 보시면됩니다. 업데이트는 주당 몇개안됩니다. http://www.koreatimes.co.kr/www2/index.asp - 한국뉴스인데 영자로 되어있습니다.
17/09/20 19:24
좀 다른 접근이긴 한데, 저는 "Fifty shades of grey"로 시작했습니다.
많이 쉽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걸 고른건데,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처음이시라면, 본인의 성향을 잘 고려해서 고르시기 바랍니다. 저도 다른 분들 추천 기대하고있습니다.
17/09/20 19:26
영어를 어느정도 하시는지에 따라 추천할 책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흥미진진한 것을 찾으시면 아무래도 소설을 읽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를 아주 잘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미국 초중등생이 읽는 뉴베리 수상 소설책을 읽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Hoot 라는 책을 읽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아니면 좀 더 초보적인 것은 윔피키드 시리즈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여러가지 표현이 많아 재미있고,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17/09/20 22:36
관심있는 분야의 잡지도 괜찮습니다. 저는 해외 게임 리뷰를 주로 읽는 편입니다.(game informer, IGN 등등) 10분 정도면 다읽을 수 있고, 재밌게 읽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17/09/21 10:17
해리포터 어떠세요? 제가 지금 심심해서 해리포터랑 얼불노 원서 동시에 읽고 있는데 해리포터가 애들용이라 그런지 술술 읽히고 문장도 간결해서 좋더라고요. 얼불노는 문장이 수려한 느낌이어서 좋은데(문학작품 읽는 느낌), 원하시는 바에 따르면 해리포터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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