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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7/05 08:43:58
Name 또하자
Subject [질문] 너무 슬픕니다 저도 세상의 주인공 중 한 명이고 싶은데...
오늘 회사 근무하면서 자료 전달하던 중에 너무 기분 나쁜 일을 겪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여직원에게 자료를 건네고 돌아서는데 여직원이 대뜸 큰 소리로 "자료 확인 끝까지 하고 가셔야죠" 하는 겁니다...마치 내가 무언가를 잘못 했다는 듯.....아마 잘못 들어간 부분이 혹시 있나 해서 그랬겠죠...

근데 그 순간 너무 서글펐습니다...최근 두 달 동안 회사 다니면서 오전~퇴근 시간까지 혼자 업무만 쭉 보다가 퇴근 후에는 학원에 가서 공부하다 10시가 다 되야 집에 가는 생활의 반복이었거든요...특히 저녁 시간에는 같이 밥 먹을 사람도 없어서 그냥 굶은 적이 대부분이었고 회사에 또래도 아예 없다 보니...

하루 중 한 마디도 안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그게 저를 저절로 위축되게 만들었나 봅니다...자신 없고 초라한 모습을 보고

그 사무실 여직원도 저한테 쉽게 큰 소리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지금 Jason Mraz의 Beautiful mess 30분째 듣고 있는데 울적한 맘만 가증되네요...

나이도 찰 만큼 찼고 주위 친구들은 나름 삶의 방향을 정해서 달려가는 느낌인데 저는 그 동안 뭘 한 걸까...싶습니다....그저그런 연봉에 모아둔 재산도 없고요.

성격은 점점 폐쇄적으로 변해서 음...제가 후에 40대가 되고 50대가 됐을 때 사회 중추적인 일원이 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이미 떨어져나갈 만큼 주위는 예전 같지 않고요. 세월이 흐르고 이해관계가 멀어진 친구들을 다시 주워 담자고 해도 그럴 수 없는 일입니다.

가뜩이나 활발하지 못 하고 대인관계도 넓지 못 하며...내성적이고 그닥 사회적이지도 못한 제가 이렇게 폐쇄적인 직장 구조에서

업무만 해나가면 효율적으로도 좋지 못할 뿐 아니라....막상 제대로 업무성과는 그럭저럭 나온다 해도 그렇게 해서 제가 얻을 수 있는 것, 변하는 건 무엇일까 싶어요....휴...

이 나이 먹도록 연애 한 번 제대로 못 해봤습니다...제가 접할 수 있는 건 인터넷이나 티비에서나 보이는 것들....

며칠 전에 집에서 혼자 밥 먹고 있는데 드라마 대사 내용이 "우리 xx는 대학교 졸업하면서까지 연애를 못 해봐 참 안타깝다.." 였습니다. 순간 극중에서 저를 지칭하는 줄 알았어요.

저도 참 슬프고 안타깝네요.

남들에겐 꿈같은 청춘을 이렇게 보낸다는 것은 뒷날 내가 어떤 사람이 되더라도 분명 보상받을 수 없을 겁니다...오히려 가슴 한 켠에 상처와 열등감으로 영원히 남게 될 지도 모르겠어요...

음악이 끝나니 잠시 감정이 정리되는 것 같아요. 문득 제가 너무 어느 한 단면만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요. 그래도 아직은 늦지 않았고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대한민국에서 괜찮다는 학교들(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 하나를 나왔고 키도 185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외모도 그냥 곱상하게 생겼으니 중간은 가는 거겠죠.

연봉도 3600+@면 많지는 않지만 저는 저녁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자기계발에 투자하면 좋은 미래가 생기겠죠.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강 정예부대라는 해병대도 다녀왔구요.

지금은 처량한 솔로지만 계속 도전하다 보면 언젠간 천생연분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짚신도 짝이 있다고 하잖아요.

밝은 모습으로 항상 긍정적인 저를 가꾸어 나갈랍니다.

저도 잘 해볼 수 있는 걸까요?

제게도 꿈의 그녀가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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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다람쥐
17/07/05 08:45
수정 아이콘
또오셨네요.
Galvatron
17/07/05 08:46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대단하단 말밖에 자체제작 매트릭스속에서 사시는거 같네요 후덜덜
카루오스
17/07/05 08:48
수정 아이콘
쇼쇼쇼쇼쇼~ 쇼! 끝은 없는거야 지금 순간만 있는거야 난 주인공인거야~
17/07/05 08:49
수정 아이콘
마산아이돌나스타
17/07/05 08:5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리플리증후군 아닌가요? 볼때마다 좀 불편한듯
17/07/05 08:52
수정 아이콘
야간 알바하다가 돈 인수인계 하는데 돈 확인 다 안 하고 간다고 욕먹으셨군요.
알팅이
17/07/05 08:52
수정 아이콘
넵.!!
17/07/05 08:57
수정 아이콘
옛다 관심
17/07/05 09:4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글들이 남아있는게 신고가 안들어가서일까요 아니면 신고가 들어갔음에도 문제없다고 판단했을까요
이 글 처음으로 신고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17/07/05 11:12
수정 아이콘
저도 부지런히 하고있습니다
17/07/05 08:57
수정 아이콘
글에서 항상 같은 키워드가 반복되는데, 저거로 바이럴 할 수 있는곳이 있는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바이럴의 요소도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계속 반복적일수가 있는거지....

대학교 이름 5개, 연봉 얼마, 키 185, 외모 무난.... 결혼정보업체라도 되는건가?
고생 많으십니다.
바카스
17/07/06 01:36
수정 아이콘
학벌 연봉 키 외모 전부 다 뻥카고 루저 중 루저일거라 생각합니다.
재즈드러머
17/07/05 08:57
수정 아이콘
한가지 알 수 있는건 이런 글 특히 후반부를 여러글마다 복사 붙여넣기 하면서 젊음을 보내는걸 보면 본인 말대로 청춘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는 건 아주 잘 알겠네요.
인간_개놈
17/07/05 08:58
수정 아이콘
남자답지 못하게!
북두가슴곰
17/07/05 08:58
수정 아이콘
이분 정신과좀 가보라니까. 이상한대서 한탄만 하고 있네.
푼수현은오하용
17/07/05 09:00
수정 아이콘
또?
알카드
17/07/05 09:01
수정 아이콘
하위^^
주니뭐해
17/07/05 09:01
수정 아이콘
지금 속으로 욕하고 계신분???
송하나
17/07/05 09:02
수정 아이콘
의도적 어그로로 몇번을 신고했는데 댓글도 안 잠기고 벌점부과되는지도 모르겠고 이 사람이 피드백은 하나도 없는 한탄형 질문글을 몇번을 남기는지 아시나요?
차단하라고요? 네 드디어 오늘 하네요.
아이디 직접쳐서 차단하는 기능이라 차단하는 사람이 그 사람 아이디도 기억해주고 아주 좋은 시스템입니다.
17/07/05 09:04
수정 아이콘
댓글을 안달아주시면 이런글이 없어질텐데....어그로에는 무관심이 답이에요 여러분!!
소녀시대
17/07/05 09:15
수정 아이콘
진짜 자격지심 개쩌네요
불타는로마
17/07/05 09:16
수정 아이콘
개꿀잼허니잼
The Variable
17/07/05 09:17
수정 아이콘
30분째 노래 듣고 있으면 적어도 8시 13분 전에 여직원한테 까였다는 거네요. 출근 일찍 하시는게 역시 남자다우십니다.
사르르
17/07/05 11:16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짠줄 알고 있다가... 어이가 없네요
정어리고래
17/07/05 09:21
수정 아이콘
왈왈!!! 으르르르르르 왈왈!!
17/07/05 09:21
수정 아이콘
나름 대한민국에서 괜찮다는 학교들(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 하나를 나왔고 키도 185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외모도 그냥 곱상하게 생겼으니 중간은 가는 거겠죠.


이이야기를 몇번째 듣는건지........
MirrorShield
17/07/05 11:15
수정 아이콘
저번 글에서는 연고서성이었는데 서연고서성으로 바뀌었네요 크크크크

서성 둘중에 하나인게 확실한걸로...
이사무
17/07/05 12:32
수정 아이콘
사실 학벌가지고 뭐 얘기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

서울대: 최고학부 or SKY
연고대 : SKY or 연고대
서강대: 서연고서 or 서성한
성균관, 한양대: 서성한

자기 학교 얘기할 때 보통 저렇게 얘기하군요. 뭐 저런 경우는 한양대를 제하고 적은 걸 보면 99% 성대 졸업자겠네요.
어떤날
17/07/05 15:09
수정 아이콘
전부 다 아닐 확률이 더 높을 거 같습니다. -_-;;;
개망이
17/07/08 13:47
수정 아이콘
전부 다 아닐 것 같습니다.
알팅이
17/07/05 14: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해병대.
묘이미나
17/07/05 09:22
수정 아이콘
덥다 더워
강약중강약
17/07/05 09:26
수정 아이콘
탕수육이 먹고 싶어요
먼산바라기
17/07/05 09:28
수정 아이콘
오늘 점심은 카레를 먹어야겠어요
먼산바라기
17/07/05 09:2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별개로.. 그냥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목적어는 전혀 없구요

또하냐!!!??
17/07/05 09:3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컨셉으로보고 재미있게 지켜보게되네요 크크
17/07/05 09:31
수정 아이콘
오늘 회사 근무하면서 자료 전달하던 중에 너무 기분 나쁜 일을 겪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여직원에게 자료를 건네고 돌아서는데 여직원이 대뜸 큰 소리로 "자료 확인 끝까지 하고 가셔야죠" 하는 겁니다...마치 내가 무언가를 잘못 했다는 듯.....아마 잘못 들어간 부분이 혹시 있나 해서 그랬겠죠...

근데 그 순간 너무 서글펐습니다...최근 두 달 동안 회사 다니면서 오전~퇴근 시간까지 혼자 업무만 쭉 보다가 퇴근 후에는 학원에 가서 공부하다 10시가 다 되야 집에 가는 생활의 반복이었거든요...특히 저녁 시간에는 같이 밥 먹을 사람도 없어서 그냥 굶은 적이 대부분이었고 회사에 또래도 아예 없다 보니...

하루 중 한 마디도 안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그게 저를 저절로 위축되게 만들었나 봅니다...자신 없고 초라한 모습을 보고

그 사무실 여직원도 저한테 쉽게 큰 소리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지금 Jason Mraz의 Beautiful mess 30분째 듣고 있는데 울적한 맘만 가증되네요...

나이도 찰 만큼 찼고 주위 친구들은 나름 삶의 방향을 정해서 달려가는 느낌인데 저는 그 동안 뭘 한 걸까...싶습니다....그저그런 연봉에 모아둔 재산도 없고요.

성격은 점점 폐쇄적으로 변해서 음...제가 후에 40대가 되고 50대가 됐을 때 사회 중추적인 일원이 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이미 떨어져나갈 만큼 주위는 예전 같지 않고요. 세월이 흐르고 이해관계가 멀어진 친구들을 다시 주워 담자고 해도 그럴 수 없는 일입니다.

가뜩이나 활발하지 못 하고 대인관계도 넓지 못 하며...내성적이고 그닥 사회적이지도 못한 제가 이렇게 폐쇄적인 직장 구조에서

업무만 해나가면 효율적으로도 좋지 못할 뿐 아니라....막상 제대로 업무성과는 그럭저럭 나온다 해도 그렇게 해서 제가 얻을 수 있는 것, 변하는 건 무엇일까 싶어요....휴...

이 나이 먹도록 연애 한 번 제대로 못 해봤습니다...제가 접할 수 있는 건 인터넷이나 티비에서나 보이는 것들....

며칠 전에 집에서 혼자 밥 먹고 있는데 드라마 대사 내용이 "우리 xx는 대학교 졸업하면서까지 연애를 못 해봐 참 안타깝다.." 였습니다. 순간 극중에서 저를 지칭하는 줄 알았어요.

저도 참 슬프고 안타깝네요.

남들에겐 꿈같은 청춘을 이렇게 보낸다는 것은 뒷날 내가 어떤 사람이 되더라도 분명 보상받을 수 없을 겁니다...오히려 가슴 한 켠에 상처와 열등감으로 영원히 남게 될 지도 모르겠어요...

음악이 끝나니 잠시 감정이 정리되는 것 같아요. 문득 제가 너무 어느 한 단면만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요. 그래도 아직은 늦지 않았고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대한민국에서 괜찮다는 학교들(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 하나를 나왔고 키도 185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외모도 그냥 곱상하게 생겼으니 중간은 가는 거겠죠.

연봉도 3600+@면 많지는 않지만 저는 저녁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자기계발에 투자하면 좋은 미래가 생기겠죠.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강 정예부대라는 해병대도 다녀왔구요.

지금은 처량한 솔로지만 계속 도전하다 보면 언젠간 천생연분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짚신도 짝이 있다고 하잖아요.

밝은 모습으로 항상 긍정적인 저를 가꾸어 나갈랍니다.

저도 잘 해볼 수 있는 걸까요?

제게도 꿈의 그녀가 나타날까요?




----------------------------------------------글삭튀방지----------------------------------------------
17/07/05 09:31
수정 아이콘
한심
화잇밀크러버
17/07/05 09:34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아이디 맞춘 후 이번에는 어떤 글일지 궁금해서 왔네요. 크크.
마지막 레퍼토리가 너무 흔해져서 실망하고 갑니다.
로하스
17/07/05 09:38
수정 아이콘
어제보다 재미없네요. 분발하세요.
FastVulture
17/07/05 09:45
수정 아이콘
서강대나 성대라는건 잘 알겠습니다
17/07/05 09:48
수정 아이콘
그들을 질투하는 n수생일지도요...
네가있던풍경
17/07/05 09:57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이라는 보장이 없..
먼산바라기
17/07/05 10:20
수정 아이콘
아직 대학교 못들어간 친구일 확률이..

미취학 아동일 확률도.................
17/07/05 10:22
수정 아이콘
그냥 학벌에 열폭있는 사람 이거나 아무 의미없이 끄적인걸겁니다.
10년째학부생
17/07/05 09:46
수정 아이콘
그만좀하자..
로맨스가필요해
17/07/05 09:47
수정 아이콘
사실 글쓴분 인생은 개꿀잼몰카라서 40대 되면 영어학원 그녀가 ppap 춤추면서 나타나는거임 크크크크
17/07/05 09:47
수정 아이콘
서강대 백프로 봅니다 크크
칼퇴추구자
17/07/05 09:47
수정 아이콘
남자답지 못하게 뭐하는??
도토루
17/07/05 09:49
수정 아이콘
아침에만 글을 싸지르고 사라지는 걸로 봐서...
취준생이 도서실 가기전에 글 하라 올려놓고 도서실에서 만선될 생각에 공부는 안하고 하루종일 키득키득 거리는 모습까지 상상이 되는군요.

제재 대상이 아니라서(혹은 모호해서) 그냥 있는건가요? 여기다가 욕써도 운영진은 그냥 무심하시려나?
17/07/05 09:57
수정 아이콘
순도 100% 대놓고 어그론데도 제재할 수 없는 피지알의 시스템 덕이죠.
이호철
17/07/05 10:19
수정 아이콘
DC와 와우인벤에서도 무쌍찍는 분이십니다.
레퍼토리가 완전 똑같아요.
PGR에서만 제재가 안되는게 아니더군요.
17/07/05 10:28
수정 아이콘
전 시간대가 8시 전후인걸로 봐서 야간알바 혹은 규칙적으로 밤새 게임하는 겜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he Variable
17/07/05 11:23
수정 아이콘
서강대 앞 매직스X PC방 야간알바 뭐 이런거 아닐까요. 와우 경력하고도 잘 들어맞는 것 같고
한글날
17/07/05 09:54
수정 아이콘
겁나 카리스마 있어
이러니까 여자들이 뻑이 가지
Ronaldo9
17/07/05 10:09
수정 아이콘
매일 아침 비슷한 시간에 소설 연재하시는듯..
스윗앤솔티
17/07/05 10:10
수정 아이콘
성균관대에서 눈치챘네요.. 괜히 열심히 읽고있었네요.
Rorschach
17/07/05 10:13
수정 아이콘
오 제목보고 예상했는데 맞았네요. 물론 글은 안읽었고요 크크
호랑이기운
17/07/05 10:13
수정 아이콘
해병대만 진짜인듯
이호철
17/07/05 10:14
수정 아이콘
와우인벤의 또하자랑 동일인물 이라고 하는 분이 계시던데.. 전적이 정말 화려한 분이더군요.
사실 저런 유니크한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더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만..

<욕설주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l=66118 [2012년 ㅡㅡ]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l=135357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651&l=141940

<통전게>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68&p=1&query=list&category=&my=&sort=PID&orderby=&sterm=9098503&name=nicname&subject=&content=&keyword=%EB%98%90%ED%95%98%EC%9E%90&iskin=&mskin=

<와갤>
http://gall.dcinside.com/wow_new2/4121415 해병대는 인정해드립니다.
17/07/05 10:30
수정 아이콘
언급하는 스펙중에 해병대 말고는 사실인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해병대인건 맞나보네요.
17/07/05 11:21
수정 아이콘
글 찾아보니까 44세에 슈퍼 와저씨...라는 얘기가 많네요 덜덜
이호철
17/07/05 11:34
수정 아이콘
와갤에서 나름 활발하게 활동한며 글을 올린 걸 보면 08년도에 해병대 입대한걸로 보입니다,
저 당시에는 그나마 지금처럼 뒤틀리진 않았는지 괴상한 소설 안올리는 평범한 와갤러(?) 였던 것 같으니 사실인 듯 보이구요.
08년도 해병대 입대면 지금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정도 되었곘죠.
17/07/05 11:43
수정 아이콘
전 통전게에서 찾아봤는데 또 다르군요.. 뒤틀린 모습이 안타깝습니다ㅜㅜ
17/07/05 10:15
수정 아이콘
남자시키가 이게 뭐꼬?
걱정말아요 그대
17/07/05 10:17
수정 아이콘
제발 댓글 안달기 운동같은거라도 했으면 싶네요
17/07/05 10:19
수정 아이콘
머하노 마 가슴쫙피고다니라~
네오유키
17/07/05 10:22
수정 아이콘
저 이제 알았어요! 육군이나 공군에서 바이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해병대 욕 먹이려고요.
17/07/05 10:24
수정 아이콘
똥묻히고 다니면서 사람들이 냄새나서 처다본다고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게 아니에요.
17/07/05 10:30
수정 아이콘
읭... 대체 누구길래
댓글 반응들이;;;;;
17/07/05 10:40
수정 아이콘
아하하하하하하 .. 덕분에 또 웃고 갑니다. 저는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어요 크크크
오오 그래도 점점 글쓰는 실력이 발전해서 보기 좋네요
맞춤법도 조금씩 밖에 안틀리고 예전글은 진짜 초등학생 정도 작문 실력이었다면 그래도 직전글과 이번글은
중학생정도까지 발전한 모습이 뿌듯하네요.

너무 식상한 주제보다는 글에 재료들을 조금씩 변경하거나 추가하거나 하시면서 다양성을 좀 더 주다보면 이제 늘 본인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스펙이라면 쓸법한 글을 언젠가는 쓰실 수 있을거에요
인스네어리버
17/07/05 10:48
수정 아이콘
훗날 이 글이 님 스펙에 조금이라도 도움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사막여우
17/07/05 10:53
수정 아이콘
이제 제목만 봐도 예측이 되는군요 크크
피지알중재위원장
17/07/05 10:53
수정 아이콘
서프라이즈도 아니고 우리가 진실 혹은 거짓을 맞춰야 하는 건가요.
해병대 나온건 진실, 학원에서 까인것도 진실,
직장인지 알바인지 모르겠지만 여직원에게 까인건 진실,
나머지는 다 거짓일거 같아요.
삶은 고해
17/07/05 10:55
수정 아이콘
평생 여자들한테 까이면서 살듯
Paul Pogba
17/07/05 11:05
수정 아이콘
정보 : 해병대랑 모쏠만 사실이다
하연수
17/07/06 03: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잠이오냐지금
17/07/05 11:05
수정 아이콘
글짓기대회 나가실려는건가...
박까스활명수
17/07/05 11:11
수정 아이콘
전 처음 뵌 분인데 넘 웃기네요 크크
배고픈유학생
17/07/05 11:16
수정 아이콘
오전 8시 43분에 글 올렸는데
본문은 오늘 회사에서 기분 나쁜 일이라고 했습니다.

어제 밤에 써놓고 오늘 아침에 글을 올리는건데. 왜 그러실까요.
인간_개놈
17/07/05 11:23
수정 아이콘
의식의 흐름! 의식의 흐름! 크크
17/07/05 23:44
수정 아이콘
북미 쪽 해외에서 퇴근하고 글을 썼을수도..
사르르
17/07/05 11:17
수정 아이콘
위 링크들을 보니 일단 해병대인거 빼고는 다 X구라인 모양입니다?
에인셀
17/07/05 11:17
수정 아이콘
이제 닉네임만 봐도 웃겨요. 진심 큭큭 웃으며 글 클릭했네요. 유게에 글을 올리시는 건 어떨지..
귀여운호랑이
17/07/05 11:21
수정 아이콘
커피를 좋아하는데 한 번 위염 증세 나타나고 나니 커피를 못 마시겠네요.
점심 시간에 라떼 한 잔 마시는게 그렇게 꿀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커피맛 보리차에 우유를 넣고 라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맛은 그냥 커피라떼와 비슷한데 뭔가 조금 아쉽네요.
그나저나 햄꿀 시절에는 하라가 햄촤 잘 괴롭혀줬는데 요즘은 누가 햄촤를 괴롭혀주나요.
그리고 요즘 하라가 활동을 너무 안 하네요. 연예인 생활 그만 접은걸까요.
햄꿀로 잠깐만이라도 활동해주면 좋겠네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역대 걸그룹 멤버 중 최고 미모는 햄촤-하라-수지 3명인 것 같습니다.
이나멜
17/07/05 11:25
수정 아이콘
아진짜 오늘은 속았네요 처음에 좀 측은해서 계속 읽다가 대학얘기에 그제서야 닉네임 확인했네요 다음엔 속지 않으리라
이쥴레이
17/07/05 11:35
수정 아이콘
재미있나요?
17/07/05 11:35
수정 아이콘
매일 연재해주세요 뒤에 반복적인글은 빼고 해주세요
17/07/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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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댓글보러 옵니다 크크크크
MiguelCabrera
17/07/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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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네요 크크크크
찍먹파
17/07/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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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Maiev Shadowsong
17/07/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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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사랑아
17/07/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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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주인공인 세상은 얼마나 개판일지 궁금하네요
17/07/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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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치시네~!!!!

한심하다는 말로도 표현할 방법이 없는 정도의 사람 쯧쯧
북두가슴곰
17/07/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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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 글들은 다 삭제했나?
17/07/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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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댓글에서 낙을 찾는다는건 너무 슬픈일이 아닐수없다. 그나저나 이사람의 뻘글에서 소소한 낙을 즐기는 나..한심 ㅜ ㅜ
wish buRn
17/07/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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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레벨이 12로 되어있는데 강등인가요?
IRENE_ADLER.
17/07/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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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영구강등이네요 크;
귀여운호랑이
17/07/05 13:35
수정 아이콘
점심 식사 후 끙은 역시 잘 나오네요. 시원하게하고 이제 이 닦으러 갑니다.
Meridian
17/07/05 13: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재밌어서 봅니닼크크크크
17/07/05 13:54
수정 아이콘
밤새고 날 밝는거 눈으로 보면 현자타임 잘 오니까 어두워지면 잡시다
지나가다...
17/07/05 13:59
수정 아이콘
씻고 주무세요.
싸이유니
17/07/05 14:08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읽다가 모쏠에 해병대에 이름으로 검색 시전했네요..

근대 이시리즈 저만 재미있나요?크크크
대니얼
17/07/05 14:22
수정 아이콘
강등당해서 이게 마지막글이 되었군요.
크크크크크
17/07/05 14:27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좀 재밌었는데... 당연히 강등이지 싶다가도 못본다니 아쉽네요 크크크
17/07/05 15:30
수정 아이콘
이분은 진짜 치료를 좀 받아야 되는데..
신경증(리플리증후군),피해망상,인지부조화 등등의 행태가 너무 명백한데 어서 정신과좀 가보길 바랍니다.
17/07/05 16:11
수정 아이콘
이분글 볼때마다 웃겨서 항상 정독하는데 흐흐
인스네어리버
17/07/05 16:22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건게에 건의 ...
페리틴크
17/07/05 16: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님 같은 분이 세상의 주인공이 되면 세상이 개판이 되겠다는 것만은 확신하게 됩니다.
Lefteye.MK2
17/07/05 16:32
수정 아이콘
아 이분 꿀잼이었는데 강등 당하셨네 ㅜ
도토루
17/07/05 18:31
수정 아이콘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스프레차투라
17/07/05 20:24
수정 아이콘
솔까 지금까지 올린 글중엔 그나마 진정성이
묻어났다 싶었는데.. 기승전 185 아오
17/07/05 22:16
수정 아이콘
킥복싱 한다며??
17/07/06 08:45
수정 아이콘
매일 아침 출근해서 꾸준글 보는게 요즘 새로 생긴 낙이었는데 아쉽네요. 다시는 보지 맙시다
푼수현은오하용
17/07/06 20:07
수정 아이콘
오늘 신작 왜 안나오죠
17/07/07 11:56
수정 아이콘
12렙으로 렙업하셨네요 크크
푼수현은오하용
17/07/07 12:56
수정 아이콘
이 세상의 주인공이 ㅜㅜ
천사루티
17/07/12 08:21
수정 아이콘
12렙이면 영구강등인가요?? 이제는 못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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