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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7 21:18
제가 느끼기엔... 경영학과는 학교가 가장 큰 스펙이더라구요.
누구는 막 이런 저런 자격증에 훌륭한 영어 점수에도 떨어지는 곳에 아무 스펙 없는 사람이 합격했길래 학교를 보니 고려대... 덜덜...
16/01/07 22:16
학점 외국어 인턴 자격증도 옛말이지 요즘에는 자소서에서 썰 어떻게 푸냐, 그 썰을 증빙할 경력이 있는가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물론 만고불변의 진리는 문과 취업 = 대학 간판이고요.
16/01/08 13:36
삼성 채용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자소서로 갈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자소서 관련해서만 물어봅니다. 면접이 총 3개인데 그중 2개가 완전히 자소서 베이스로만 질문이 들어오고 답변에 대해서 계속해서 꼬리를 잡고 물어보니 자소서 대충 썼거나 지어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16/01/07 23:27
이런 글마다 제가 이런 댓글을 다네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하고싶은 일을 찾으세요 받아주는데 가자고 하다가는 제 닉넴처럼 됩니다. 첫 단추가 중요합니다.
16/01/08 08:23
사실 취업하고 나서도 여러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취업 못하고 있는 사람 고민만 할까 싶습니다 취직하고 나면 닉네임 쓰시는 것 처럼 살고싶어서 이직하려 하겠지만 취직도 못하고 있으면 사실 죽고싶은 경우도 많을거거든요 ㅠ
16/01/08 00:29
'연경 남자'가 최고의 스펙입니다.
농담아니고요. 토익 980이면 서류 떨어질 일은 드물거고 토스만 7이상 해놓으시면 되겠네요. 은행 가려는거 아니면 금융 3종 개인적으로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6/01/08 01:17
경영학과는 스펙보다는 일단 학교가 무조건 깡패입니다.
그게 안된다면 전문자격증이 답이고, 그마저도 안되면 그냥 영어영어영어 그리고 인적성이 무조건 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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