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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28 10:44:59
Name 지와타네호
Subject [기타] 방금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이글은저격글이아닙니다.
글이 굉장히 재밌어서 추천도 쫙쫙 올라가던 것 같은데 올라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

삭제가 되었네요. 본인이 직접 삭제하신건 아닌것 같고...

별별 이상한 글이 살아있는 마당에 그런 명문이 삭제되었다는게 의문이 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티레브
15/03/28 10:51
수정 아이콘
운영진이 보기엔 저격글인가보죠
15/03/28 10:53
수정 아이콘
광속삭제 대단하네요
15/03/28 10:53
수정 아이콘
운영진이 보기엔 저격글인가본데 발단이 된 그 밑의 글은 pgr '단일'유저가 아닌 '다수'유저 상대로 도발했으니

- '니들이 뭐 어쩌라고 나는 내길대로 간다'는 메시지가 느껴지던데... 괜찮나 봅니다.
사티레브
15/03/28 10:55
수정 아이콘
한 유저의 기계적 합리성과 운영진이 갖추어야할 기계적 중립이 coherence를 이루는 방증이겠죠
더스번 칼파랑
15/03/28 10:5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더스번 칼파랑입니다.
해당 내역은 제가 처리하였으며, 처리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극적 제목 사용으로 삭제합니다.
: '저격'이라는 단어 자체는 금지가 아니지만, 제목 및 내용 등을 보았을 경우
해당 단어가 특정 회원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 또는 비난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게시글에서는 특정 회원의 비판 또는 비난의 목적이 아니라고 서술되고 있으나
'저격'이라는 단어 사용 자체는 상기와 같은 용도로 사용되어 적절치 않다고 판단됩니다.
2. 관련내용 댓글화 부탁드립니다.
: 관련 내용은 해당 글의 댓글로 갈음 부탁드립니다.

상기와 같은 내용으로 삭제 처리되었습니다. 다만 본인 자신이 저격글이 아니라 하였으며, 회원분 또한 이에 동감하신 의견이 많은 관계로 벌점 처리는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Rorschach
15/03/28 11:54
수정 아이콘
아 이번 사태에 뛰어들지 않으려고 했는데 댓글을 하나는 쓰게되네요.

저격이라는 관점에서 적절치 않은 글로 판단하여 삭제를 하셨으면 당연히 그에 따른 벌점을 부여하던가,
본인 자신의 저격글이 아니라는 주장 및 다른 회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인다면 삭제를 하지 않으셨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더스번 칼파랑
15/03/28 12:03
수정 아이콘
내용과 관계없이 제목에 단어 사용으로 삭제 처리 되었습니다.

비슷한 용례가 '낚시글' 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목 자체에 '저격'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본문에서는 이를 아니라고 한다면 이는 자극적 제목 사용을 통한 조회수 및 추천수를 노린 게시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해당 사유로 삭제 처리하였습니다.
Rorschach
15/03/28 12:10
수정 아이콘
음 그렇군요.

이건 그냥 추가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 글 작성자분께서 원 글의 제목을 바꿀 의사가 있으시다거나,
혹은 동일한 글을 낚시성이 아닌 다른 제목으로 다시 올리신다면 삭제사유는 안되는거죠?
더스번 칼파랑
15/03/28 12:11
수정 아이콘
원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현재 상황을 고려하였을 경우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Rorschach
15/03/28 13:23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드립니다.
보상도 없고 피곤한 일도 많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겠지만 앞으로도 좋은 운영 부탁드립니다!
신세계에서
15/03/28 11:01
수정 아이콘
도대체 기준이 뭔가요?
삭제하시려면 아래의 그 글도 삭제해 주십시오
코우사카 호노카
15/03/28 11:08
수정 아이콘
아래의 글은 유게에서 자기 글 비난 하던 사람들 단체에 대한 저격글 아닌가요?
더스번 칼파랑
15/03/28 11:11
수정 아이콘
상기 분들이 말씀하여 주시는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57211 에 대해서는 현재 다수의 회원들로 부터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내용 또한 검토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눈뜬세르피코
15/03/28 11:18
수정 아이콘
신고가 많은 글, 원인이 되는 글부터 처리되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공들여쓰여진 새 글 지우고, 댓글 잠그고, 원 글 내버려두니 네임드 부심 부릴만하네요. 이건 뭐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하네요.
더스번 칼파랑
15/03/28 11:20
수정 아이콘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면 해당 유저의 유머게시판 글 삭제한 것도 본인입니다. 네임드라고 처벌에 차이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눈뜬세르피코
15/03/28 11:24
수정 아이콘
두고보죠. 과연 그런지. 제 경험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만...엠팍의 경우 분란유도 1회는 2주 정지, 3회면 삼진아웃으로 강퇴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퇴안되는 사람이 여럿 있었는데, 운영진과 밀착 관계(게시판 광고까지 허용된) 분과 그 무리들이었죠. 물론 여긴 피지알이니까 예시로 든 겁니다. 거기 분란유도는 교묘하기라도 하지, 그보다 훨씬 노골적으로 어그로 끌고 낄낄대는 게 인생인 분에 대해 운영진이 어떻게 판단하는지 보겠습니다. 삭제만 하신 게 아니라 유저들의 반응도 보셨을 거라 믿습니다.
윤주한
15/03/28 11:43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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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세르피코
15/03/28 11:50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 사태까지 언급될 정도의 사태이고, 그 실례인 분이 어제 이 상황을 만들었고, 여태 적절한 처벌을 받지 않았고, 그에 대한 불만과 항의만 우수수 쓸려나가는데 무슨 사례를 더 들고 지적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명백히 차이를 두고 있고, 처음도 아니고, 한두번도 아니고, 아니라하시니 그럼 정말 그런지 보겠다 답했을 뿐입니다.

더불어 스타계 쪽에서는 비타넷이라는 곳이 친목질하다가 정말 한순간에 훅 갔고, 야구사이트 파울볼은 운영자 철권통치+완전 고립으로 거듭났습니다. 전 이곳이 그 둘중 어느곳이 되는 것도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말도 하는 겁니다.
지와타네호
15/03/28 11:55
수정 아이콘
제가 이 글 글쓴이입니다만 이 사이트 운영자분들이 수익을 목적으로 pgr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흔히 말하는 pgr 네임드를 봐줘서 좋을 일이 뭐가 있으실까요? 오히려 그분이 글을 쓰실때마다 지금처럼 난리나는걸 생각하면 더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는게 맞겠지요. 예전에 관심법 글도 pgr 대다수 유저도 유저지만 '운영자 니들이 내 글의 의도를 마음대로 파악하고 삭제하냐?' 수준의 저격글이었는데요.

오히려 워낙 벌점을 많이 드시기에 퍼플레인 사태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 더 신중하신 편이겠지요. 근데 이제 좀 그 신중함을 버리고 다른 유저들 처리할 때 처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글을 써봤습니다.
꿈꾸는사나이
15/03/28 11:20
수정 아이콘
저글은 저격글으로 삭제되는게 맞죠.
근데 이리님 글도 분란유도로 삭제 먼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그로 하나가 사람 여럿보내네요 크크
지와타네호
15/03/28 11:41
수정 아이콘
문제가 된 글은 어제부터 계속 댓글도 잠금 안되고 계속 진행되다가 저건 올라온지 한시간도 안되서 삭제되는 이유는 뭔가요? 피지알 유저 다수를 상대로 광역도발은 OK고 저격글은 삭제인가요? 예전 관심법 글도 아직도 삭제가 안되었던데 대체 무슨 기준으로 잠금과 삭제가 이루어지는 건가요? 운영진분들 고생하시는 거 알고 그동안 판단에 불만을 느껴본 적도 없는데 특정 유저만 연결되면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건지 모르겠네요.
윤주한
15/03/28 11:47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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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타네호
15/03/28 11:4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운영진분들에게 새벽시간까지 빠르게 신고에 대처하고 그런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저 글은 댓글은 몇개 달리지도 않아 올라오자마자 삭제되고 누가봐도 '니들이 불쾌하며 어쩔건데?' 글은 이제서야 '잠금처리'가 됬다는 사실이 의아해서 그렇습니다.
윤주한
15/03/28 12:08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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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처럼삽니다
15/03/28 12:10
수정 아이콘
한두명이 그러는것도 아니고 이정도면 상당한 수가 해당글을 그렇게 받아들인건데
상당수는 또 비꼼이 아니고 문제없는 글이라 받아들이니 유지해야한다는 겁니까?
그게 교묘한 비꼼입니다.

무슨 애도 아니고 비꼼을 눈치 못채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분나쁜글 PGR에서 보기 싫을 뿐입니다.
지와타네호
15/03/28 12:12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라는 단어를 한명의 부정도 없는 100% 를 바라신거라면 세상에 그런 일이 존재하기나 할련지 모르겠네요. '누가봐도'라는 단어에 대한 설명은 pgr이 여태 유게고 자게고 건게고 불타오르는 걸로 설명이 될까요? 이것도 단순히 제 추측이라고 하신다면 1년 전에 있었던 관심법 배틀의 재탕이 되겠네요. https://pgr21.co.kr/?b=8&n=50642&c=1833943 pgr 역사상 최고의 댓글이라고 생각하는 댓글인데 커뮤니케이션이라는게 무엇인지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어떠한 사안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지만 '내가 소수니까 존중해줘' 라고 한들 존중받을 자격이 생기는 건 아닙니다. 다수가 무조건 옳지는 않지만 전문적인 사안이 아닌 이상 다수가 옳을 확률이 높지요. 지금은 저를 포함한 다수들에게 '니들 망상이야'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틀리지 않았나' 라고 생각해 볼 시기가 아닐까요.
윤주한
15/03/28 12:18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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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타네호
15/03/28 12:20
수정 아이콘
추가로 덧붙이자면 지와타네호 님은 어떤 글을 보면서 그 내용에서 '니들이 불쾌하면 어쩔건데?'라고 느끼신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누가봐도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저도 그 글을 보면서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요. 그 글에 달린 많은 댓글에서도 다양한 차이가 있었으니까요. 누가봐도 '니들이 불쾌하면 어쩔건데?' 식의 내용으로 작성한 글은 아니죠. 지와타네호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고 해석하시는 것이고요.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난해한 독해 실력으로 인한 망상이라고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님을 포함해서 저 글이 문제 없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얼마나 됩니까? 아무리 봐도 저 글이 문제가 없다는건 소수로 보이는데요.

이 댓글 길이가 길어지는게 단순히 '어느정도가 다수인가' 에 대한 문제라면 사실은 뭐 그만해도 될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다른 사람에게 다수가 몇대 몇인가를 강요할 자격도 없으니까요.
윤주한
15/03/28 12:27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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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타네호
15/03/28 12:29
수정 아이콘
윗 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단순히 다수가 얼마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댓글이 길어졌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SCV처럼삽니다
15/03/28 11:5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밤시간은 핑계고 논란글은 최대한 오래두는게 목적일정도로 "오해" 할 정도네요.
다른쪽은 철저히 삭제되고 뎃글잠금 들어가지만.
어느쪽 글은 철저히 유지가 되다가 왜 다른쪽만 그러냐 하니까 잠금되는걸 보니
성기사는용사
15/03/28 12:00
수정 아이콘
네임드와 비네임드의 차별이 뻔히 보이는데 차이가 없다니..운영진이 네임드 빨아주는 것처럼 보이네요.
지금만나러갑니다
15/03/28 12:09
수정 아이콘
이건과 관련해선 운영자들이 명백한 실수를 거듭하고 있군요.
더스번 칼파랑
15/03/28 12:13
수정 아이콘
정정 드리자면 '줙' 님의 게시글 처리 이외의 해당 유저의 유머게시판 게시글 삭제 및 현재 글에서 언급되는 게시글삭제, 원글 및 추가 작성된 '머' 잠금건은 제가 처리한 내용입니다. 타 운영진에 대한 비판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만나러갑니다
15/03/28 12:45
수정 아이콘
정정 드리자면 운영자 한분이 명백한 실수를 하는중이군요
만두베스트
15/03/28 12:13
수정 아이콘
주로 눈팅만 하지만 차별은 보여요.. 운영진들이 고생하는건 알지만 그것 때문에 억지로 쉴드 쳐주는건 또 보기 안좋네요.
랜드로드
15/03/28 12:14
수정 아이콘
운영자랑 지인인가요? 해택이 참 좋네요.
꿈꾸는사나이
15/03/28 12:21
수정 아이콘
이번 처사와는 별개로 운영진 비꼬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비난이아니라 비판이 필요한 사안인듯..
CoolLuck
15/03/28 17:34
수정 아이콘
이런 비꼼은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시하라 오브레임
15/03/30 23:57
수정 아이콘
크 ,,, 운영자 하시기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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