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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21:31
정치와 무관할 수가 없는 시점에서의 글입니다
댓글이 안 달린건 일반탭인걸 아니까 조심들 하셨으니 오히려 긍정적인 겁니다 4점 까고 90이었으면 남아있었겠죠 그래왔구요
24/02/19 21:51
저는 시점이 아니라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읽고 댓글 다신 모든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글도 제대로 안 읽고 그저 [조심해서] 원치 않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관리자이시만큼 이용자분들의 수준을 폄하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4/02/19 21:58
원치 않았으면 아예 안 달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가능한 수준에서의 댓글 선을 지키며 달았단 뜻이죠 이게 폄하라면 심각한거구요 저도 그분들과 댓글을 섞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로부터 파생된 문제라 무관하다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24/02/19 22:07
당장 삭제된 글에서도 욕설로 벌점받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주장하시는 세계관이 전혀 맞지 않음이, 님께서 제재하신 글에 그대로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의료인 파업 관련글을 일반 카테고리로 올렸지만 반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정치로부터 파생된 문제]가 아니었습니까? 시점이 아니라 내용을 보라고 거듭 말씀드리는데 왜 말을 돌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4/02/19 22:20
찾아보니 7월인데 글이 밀려들어와 못봤던지
재재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달 이전의 것은 실책으로 보고 재재하지 않는것이 기본이니 넘어가고 이의제기로 접수하겠습니다 하나 더 설명해드릴것은 특정 글쓴이가 재재를 받은건지 일반 유저가 모두 다 확인 가능한 것은 아니라 이건 됐네 이건 안됐네 할수가 없습니다 재재가 된채로 남는 글들도 많습니다
24/02/19 22:34
저는 이전에 제재받지 않은 글을 기준으로 현재 쓰고자 하는 글의 수위를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모든 이용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글이 작성된지 반년이 넘게 지난 시점에서 그렇게 말씀해봤자 저에게는, 다소 죄송한 말씀이지만 현재의 [불분명한 규정을 기반으로 자의적인 판단을 거친 제재]를 정당화하기 위한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이제와서 해당 글을 제재니 이의제기니 처리하신다면 더더욱 그런 의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24/02/19 23:04
게시물에 관리자 코멘트를 달고 볼드 처리하는 기능을 켜두지 않으면 재재 여부를 유저가 알기 어렵습니다
댓글은 재재 여부가 바로 드러나지만 글은 따로 만져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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