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프듀X' 생방송 탈락 멤버를 필두로 한 바이나인(BY9) 론칭을 전격 결정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맡고, CJ ENM이 데뷔 앨범 기획에 나선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CJ ENM은 지난 19일 생방송으로 엑스원이 결성된 이후, '서브 팀'이라 불리는 제2의 팀 론칭 논의를 본격 시작했다. 그 결과 23일 바이나인의 데뷔가 결정했고, 매니지먼트는 김민규가 속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로 확정됐다.

한 가요관계자는 24일 조이뉴스24에 "바이나인이 CJ ENM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협업으로 데뷔를 확정지었다. 조만간 각 회사 수장이 모여 바이나인의 데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조이뉴스24에 "아직 매니지먼트 관련해 전달받은 바 없다. 확인해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후략)

http://www.joynews24.com/view/1196459
전문은 여기입니다


이게 진짜라는 가정하에 제생각을 좀 펴보자면

1. 원래 계획되어 있던것이다

2. 조작논란을 덮기위해 허겁지겁 이런 수를 생각해 낸것이다

1이 40 + 2가 60정도로 봅니다

데뷔조 - 탈락조 , 선발 - 언더 개념을 언젠가는 써먹을거라고 생각은했는데 조작논란이 촉매역할을 한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만약 논란을 덮기위해 이수를 쓰는거라면 갈라치기라는 기막힌 수를쓴다고 생각되네요

나쁜쪽으로 머리가 잘돌아간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