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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2 18:33:1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190718.jpg (2.35 MB), Download : 33
Link #1 jtbc
Subject [연예] 전설들이 먹어본 최고의 보양식들.jpg


어지간한건 다 나오는군요. 방송에서도 다른 전설들이 놀랐지만 이만기야말로 정말 많이 먹었을 것 같은데 정반대였다는게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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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19/07/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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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뱀탕은 너무 유명한 얘기..
TWICE쯔위
19/07/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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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바닥 레전드는 일화등을 봤을땐 선동렬이 끝판왕일겁니다.
스위치 메이커
19/07/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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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죠?
19/07/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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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 너구리의 생피하고 내장 등이라고(..)
둥실둥실두둥실
19/07/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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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기생충이 없나요.
천칭토끼A
19/07/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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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는 축구를 안해서 너무 재밌는 회차였습니다. 러닝타임이 거의 두시간이었는데 순식간에 지나감.
19/07/22 18:51
수정 아이콘
대신 족구가 있었죠. 예능에서 족구는 치트키 수준.. 특히나 실력이 허접할수록 비례해서 늘어나는 재미~
스푸키바나나
19/07/22 18:57
수정 아이콘
전 재밌게보다가 노래방에서 채널 돌렸어요.
19/07/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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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8:8이 아닌 정식 11명 선수가 갖춰줘야 재밌을듯한데...

남은 전설들 언제 합류하나요. 다음주도 전설들 죽어나가는거보니 꿀잼일듯.. .크크
나막신
19/07/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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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드셨다는 분은 누구신가요?
TWICE쯔위
19/07/22 18:56
수정 아이콘
테니스의 이형택일겁니다.
손금불산입
19/07/22 18:56
수정 아이콘
테니스 이형택입니다 얼마전에 중도 영입되었죠 크크
LucasTorreira_11
19/07/22 19:13
수정 아이콘
퍼스트터치는 과장 섞어서 조기축구계의 베르캄프 크크
55만루홈런
19/07/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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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보양식이 말 그대로 보양식이라 먹으면 우웩할것들이 대부분이죠 진짜 입짧고 초딩입맛이면 절대 못먹음.....
요즘은 보조제들이 워낙 발달돼서 보조제 먹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모르겠네요 크크
의지박약킹
19/07/22 19:15
수정 아이콘
영양 보충용이 아니라 미신의 영역이어서 계속 먹을 듯 합니다. 트렌드가 종편 전문가들이 나팔 부는 물건으로 바뀌어서 그렇지...
10년째도피중
19/07/22 19:23
수정 아이콘
진짜 종편 건강버라이어티(?) 프로들 보면 고개를 갸웃하게되는 내용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손금불산입
19/07/22 19:24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는 보조제를 기본으로 먹으면서 따로 또 챙겨먹을 것 같네요 크크
아카데미
19/07/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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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개고기가 있을법 했는데, 읎군요.
파쿠만사
19/07/22 20:02
수정 아이콘
아마 언급 됬음 시끌시끌 했겠죠... 사실 아무래도 개고기 먹는 사람들도 저런 방송에서 하는 이야기에 쉽사리 이야기 하기 힘들겠죠.
자신들도 언급했다가 무슨반응 나올지 아니.. 아님 편집과정에서 대부분 삭제 처리 하겠죠..흐흐
레가르
19/07/22 20:19
수정 아이콘
이야기가 나왔더라도 편집하겠죠. 괜히 말나오니..
19/07/22 20:25
수정 아이콘
처음에 '자라'

보고 잠이 최고다라는 줄..
니나노나
19/07/22 21:46
수정 아이콘
자라 자라 자라.
카루오스
19/07/22 20:34
수정 아이콘
닭이 최고시다.
19/07/22 20:51
수정 아이콘
그 대상을 먹으면 그 대상의 속성이 나한테도 올것이라는 미신이겠죠

따지고 보면 식인도 그래서 한 것일거고....
첸 스톰스타우트
19/07/22 21:02
수정 아이콘
이만기 백년손님에서 보면 비위 진짜 약하죠 크크 피만 보면 기겁하고..
배고픈유학생
19/07/22 21:20
수정 아이콘
근데 과학적으료 효과가 있나요??
19/07/22 22:03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그냥 미신이 가미된 민간요법일 뿐이죠. 어치피 식품은 식품일 뿐입니다. 약이 아니에요.
그리고 보양식 따로 안먹는 서양인들 운동 잘만 합니다.
묵언수행 1일째
19/07/22 22:38
수정 아이콘
서양 선수들이나 우리나라 선수들이고 요즘에는 약물 복용하겠죠.
한국화약주식회사
19/07/22 22:59
수정 아이콘
서양에서도 보양식 개념은 있었죠. 베이비 루스의 양 고환이라던지... 다만 과학적으로 빠르게 스테로이드가 진입하면서 그게 사라졌구요.

60년대부터 스테로이드를 빨았는데 보양식이 사라질만한 시점이죠.
BibGourmand
19/07/23 04:58
수정 아이콘
영양이 부족하던 시절 보양식이랍시고 고단백 식사를 해주면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기는 했을겁니다.
영양이 풍부하고 넉넉한 고기에 보충제까지 먹는 요즘에는 아무 의미 없다고 봐야지요. 플라시보 효과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빠따맨
19/07/22 22:42
수정 아이콘
안정적인 맛의 상징인 오리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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