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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25 11:46:44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싸줄 김미미님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디에고 마라도나.gif(약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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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시와 비교에서 메시의 손을 들어주는 편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요즘 마라도나 영상이나 대단한단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저 태클부터 드리블에서 기술은 메시가 더 나은거같은데
파워랑 돌격력은 마라도나라고 생각하구요. 진짜 투지하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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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로우
19/06/25 11:50
수정 아이콘
태클이 하나같이 어마어마하네요
S.Solari
19/06/25 1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폴리는 뭐 다시없을 불세출의 영웅이니 너무나 당연해보이는데
바르샤는 메시 영결 해줄까요?
아라가키유이
19/06/25 11:50
수정 아이콘
라리가는 아마 번호제한있어서 누가와도 영결은 안될겁니다.
S.Solari
19/06/25 11:53
수정 아이콘
아 맞다. 그랬죠 크크
그래서 푸에르타 영결이 안됐던게 이제 생각나네요
19/06/25 11:51
수정 아이콘
태클 제대로 한번 당하면 발목 날라갈듯;;;
19/06/25 12:08
수정 아이콘
실제로 발목 날아갔었죠 23~24살 뭐 이때쯤인데
바로셀로나 2시즌동안 6개월 재활로 날리고도 스탯 엄청 났다는걸 읽은 기억이 납니다.
스토리북
19/06/25 11:51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뭐랄까 피가 끓어오르게 만드는 역동감이 있죠.
보이지 않는 썸띵 중 하나 크크크
그런거없어
19/06/25 11:53
수정 아이콘
진짜 전투축구였네요. 태클들이 거의 발목을 노리는..
달콤한휴식
19/06/25 11:56
수정 아이콘
진짜 동업자의식 따위는 없는 살인태클들이네요 선수 생명 아작나도 할 말 없는. 의료기술과 스포츠의학도 덜 발달됐던 시기에 큰 부상 안 당하고 잘 뛴 레전드들은 진짜 더 대단해보임
아싸라비아똥구멍
19/06/25 11:58
수정 아이콘
저 때의 마라도나는 약을 했을지 안 했을지 궁금하네요.
포인트가드
19/06/25 12:09
수정 아이콘
저 투지와 심폐량 압도적인 활동량이 과연 천재 dna와 노력 덕분인지 아님 약물빨인지
또 둘다라면 시기와 상호퍼센티지는 어떨지 궁금하지만 수퍼레전드임에는 확실합니다
제 세대만해도 펠레는 노터치 성역이었는데 슬금슬금 동급 내지 마펠 얘기도 나왔더랬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펠마가 정립됐지만
커리어나 위상 조정 배제를 위해선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종목 프로 아마 막론하고 약물에 대한 더 명확한 레인지와 규정이 필요합니다만 스포츠패권이 유럽과 미국이라 더욱이 수뇌부들의 도덕성 역시 의심가는 상황이라 앞으로도 논쟁은 주욱 있을겁니다
작별의온도
19/06/25 12:21
수정 아이콘
옛날 축구 만화보면 살인 태클이 부지기수로 나왔는데 마라도나 영상보면 아 그 때 만화가들이 저걸 참조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카스
19/06/25 12:23
수정 아이콘
과거 보정인지 저 때 해축 보기가 결코 쉽지 않았으나 열심히 보신 어르신들 중 지금 메호 시절까지 쭉 챙겨보신 분 있을려나요 흐흐
19/06/25 12:3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아버지랑 그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손흥민>차범근은 맞는거 같은데 메시>크루이프,마라도나는 절대 아닌거 같다고...
근데 사실 해축 챙겨보시는것도 아니고 외국 선수 나오는건 월드컵만 보셨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냠냠주세오
19/06/25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수미... 이테리 유학시절부터 마라도나 직접 뛰는거 보셨다함. 유럽 조별예선에서 이탈리아 광탈할때 감독은 왜 선수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왜 그선수 안쓰고있냐고 한탄하는 트윗쓰셨는데 축덕들도 축잘알 인정하던데요.
바카스
19/06/25 13:49
수정 아이콘
발로텔리 같습니다? 크크
시나브로
19/06/25 12:28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 지단, 플라티니, 굴리트, 카카, 토티..

포지션은 다르지만 딩요, 바조, 마테우스 등

없었으면 진짜 섭섭한 超대선수들
19/06/26 06:43
수정 아이콘
태클이 무슨
19/06/26 10: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약쟁이는 아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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