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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25 01:10:43
Name 무적LG오지환
Link #1 직접
Subject [스포츠] [NBA] 미네소타 근황
지난 시즌 도중 에이스 지미 버틀러를 트레이드하고 사장 겸 감독인 탐 티보듀를 경질했지만 또 다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미네소타입니다.

그래서 올 여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사장을 정하는거였죠.
로켓츠 출신의 거슨 로사스를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모리의 오른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냈던 사람이죠.
로사스는 부임하자마자 두가지 중요한 선택을 해야했습니다. 다음 시즌을 맡길 감독을 정하는 일과 드래프트죠.
드래프트가 중요했던 이유는 하나입니다. 샐러리캡 상황이 노답이였기 때문이죠 으하하하하하하

어쨌든 감독은 지난 시즌 티보듀 경질 이후 대행을 맡아 도미노처럼 이어지는 부상 행진 속에서도 무난하게 운영하면서도 자신의 색을 조금이나마 보여준 라이언 선더스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선더스가 보여줬던 전술의 색깔이 로사스의 그것과 비슷했기에 어느 정도는 예상된 무브였습니다.
짠돌이 구단주 할배가 전임 감독의 연봉을 무려 2년이나 더 줘야하는데 다른 거물급 감독을 사줄 리 없다고 생각했기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드래프트인데...드래프트 전 미네소타의 로스터 상황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PG-제프 티그
SG-조쉬 오코기
SF-앤드류 위긴스, 로버트 코빙턴
PF-다리오 사리치, 케이타 베이츠-디옵
C-칼-앤써니 타운스, 골귀 졩

보장 된 선수가 꼴랑 8명인데 샐러리캡 상황은 후우(...)
어쨌든 이런 상황서 기존의 11픽과 사리치를 묶어 선즈의 6픽으로 바꿔옵니다.
누가 봐도 미네소타의 목표는 공격형 가드 다리우스 갈랜드로 보였습니다.
티그를 밀어낼 가드가 목표였고, 4픽으로 픽업한 호크스가 버지니아 우승의 주역 디안드레 헌터를 지명했을 때 미네소타의 시나리오대로 흐를거라 모두들 예상했습니다.
5픽이 클리블랜드였죠. 여러 의미로 리그에서 가장 창의성 넘치는 드래프트를 하는 팀이 5,6픽에 붙어있는걸 간과했던걸까요(...)
클리블랜드는 섹스톤이 있는데도 갈랜드를 지명했습니다.
처음에는 미네소타로부터 뭐라도 받으려고 지명한건가? 싶기도 했지만 그들은 진심이였습니다(...)
수장이 바뀐 덕분일까요? 제가 아는 미네소타라면 갈랜드 픽에 멘탈 터져서 꼴픽이 나와야하는데 다행히도 이번 드랩 빅5 중 하나로 꼽히던 자렛 컬버를 지명했습니다.
문제는 이 선수도 스윙맨(...)
2라운드 43픽으로는 콤보 가드 제일런 노엘을 지명했고, 드래프트 후 투웨이 계약후로 빅맨 나즈 리드, Exhibition 10 계약으로 스윙맨 타이어스 배틀을 영입합니다.

Exhibition 10 계약의 특성과 현재 선수단 구성을 생각해보면 타이어스 배틀이 비집고 들어올 구석이 없으니 제외한 상태서 다시 로스터를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PG-제프 티그
SG-조쉬 오코기, 자렛 컬버, 제일런 노엘
SF-앤드류 위긴스, 로버트 코빙턴
PF-케이타 베이츠-디옵, 나즈 리드
C- 칼-앤써니 타운스, 골귀 졩

나름 드래프트의 승자로 꼽히고도 있긴한데 뜯어보면 타운스 빼고는 하아(...)
코빙턴도 건강하기만 하면 DPOY급 수비수지만 건강이 역시(...)
위긴스는 뭐 무난무난한 선수긴 하죠. 연봉이 안 무난해서 그렇지-_-
여튼 그 덕에 앞선도 뭔가 휑하고 뒷선도 뭔가 휑한 로스터를 만들었는데 사치세 라인까지는 10m 정도밖에 안 남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구단에서는 코빙턴을 4번으로도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1가드-3스윙맨-1빅이 다가오는 시즌 메인 구성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가드가 제프 티그 하나라는게 흑흑...
일단 가드는 버드 권한을 가지고 있는 타이어스 존스를 어떻게든 설득해서 채우는 방법도 있긴 한데(...)
가장 좋은건 데릭 로즈가 싸게 남아주는겁니다만...티보듀도 없는 미네소타에게 로즈가 그래줄 이유는, 자기가 흔들릴때 믿어줬다는 점과 고향과 가깝다는 점 정도겠죠(...)
개인적으로 타이어스 존스를 잡고, MLE를 이용해서 스트레치 4번을 영입하면서, 톨리버든 뎅이든 미니멈으로 잡아 뎁쓰를 채우는게 최선인 것 같은데, 로사스님께서 알아서 하실거라 굳게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쉬 오코기가 지난 시즌 수비에서만큼은 확실하게 포텐을 보여준만큼 잘 활용해봤으면 합니다.

현지에서는 구단이 디안젤로 러셀을 영입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는데 러셀을 영입하려면 두가지 일 중 하나가 일어나야합니다.
위긴스를 다른 선수 안 받고 트레이드하거나, 티그+졩을 다른 선수 안 받고 트레이드하거나...예 안 될겁니다. 그러니깐 쓸 데 없는 꿈에서 깼으면 좋겠어요(...)
아니 어차피 이룰 수 없는 꿈이면 차라리 완전 원대하게 카와이 레너드 영입한다고 해보지 에잉(...)

신인 선수들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해보면, 자렛 컬버는 능력치가 육각형입니다.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없는데, 특출나게 못하는 것도 없습니다.
이런 선수가 잘 풀리면 공수겸장이 되는거고, 안 풀리면 에반 터너가 되는거죠(...)
다른 구단과의 워크아웃에서는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보인 것 같긴한데, 워크아웃용 운동 능력이 코트 위에서의 운동 능력으로 온전히 이어지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나쁜 운동능력은 아닌데, 워크아웃에서 나온 것처럼 역대급은 아닌 느낌이랄까요?
어쨌든 할 줄 아는게 굉장히 많은 선수니만큼 감독의 활용에 따라 이 선수의 커리어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 이전에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느냐가 더 큰 문제 같긴 합니다(...)
제일런 노엘은 1번도 가능하다는 평도 있긴한데 기본적으로 시야와 패스보다는 자기 공격력이 장점인 선수입니다. 뭐 2라운더니만큼 대단한 기대치는 없고 그냥 벤치 타임때 폭탄 처리만 해줘도 성공 아닐까 싶어요.

세 줄 요약
1. 모리 오른팔이 사장이 됨
2. 플립의 아들이 정식 감독으로 승격함
3. 위긴스 연봉 하아, 스윙맨 숫자만큼은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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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마지막
19/06/25 0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이팀은 위닝 마인드가 없다고 봐야죠
진짜 팀을 이기게하는 공수 겸장 버틀러를 트레이드할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위긴스는 맥시멈 돈값에 비하면 진짜 저효율 고비용 선수죠
제가 느바 단장이면 위긴스같은 선수는 트레이드로 절대 안받아요
당분간 우승은 꿈도 꾸지말아야죠 플옵이나 가면 다행이죠

케빈 가넷 시절부터 보면 구단운영도 진짜 못하고 팀단장이든 선수든 위닝 마인드가 없죠

그나마 팀타보듀 감독이나 버틀러가 위닝 마인드의 감독과 선수인데 그런 사람들을 내치고 그냥 어린이 마인드의 선수들만 남은 기분이죠
무적LG오지환
19/06/25 01:18
수정 아이콘
이 팀을 20년 가까이 응원하면서 느낀게 선수들 문제는 둘째치고 일단 구단주랑 프런트는 대체 뭘 하고 싶은걸까?라고 궁금했는데, 모리랑 함께 구스턴을 컨텐더로 만들어낸 로사스는 다를거라 믿고 보는 수 밖에 없죠. 위긴스야 뭐 할 말이 없네요(...)
19/06/25 02:04
수정 아이콘
버틀러 트레이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타운스와 버틀러 중에 한명만 선택할 수 있는데 연장계약 해주겠다는 애는 타운스였거든요.
버틀러는 어차피 올해 자유계약으로 떠날 예정이라 트레이드 안했으면 아무것도 안남기고 나갔겠죠.
무적LG오지환
19/06/25 02:49
수정 아이콘
버틀러는 그렇다 쳐도 티보듀는 인정 못합니다.
공격이나 수비나 뭐 제대로 한게 없는 감독을 불스 시절 업적으로 위닝 마인드의 감독이라고 평하기 어렵죠.
티보듀 재임시절 미네소타 경기 보면 티보듀의 수비 전술이라는게 가넷과 노아빨이였구나 라고 평가해도 할 말 없는데요.
위원장
19/06/25 07:24
수정 아이콘
탐 티보듀는 선수 갉아먹기 감독이라 진작에 잘랐어야했죠
19/06/25 11:03
수정 아이콘
버틀러랑 타운스랑 택일해야 하는 상황에서 버틀러 픽하는 단장은 아마 리그에 없을겁니다. 그리고 버틀러가 보여준게 뭐가 있다고 위닝마인드의 선수죠?
MC_윤선생
19/06/25 01:14
수정 아이콘
가끔 느바 보는 편인데.. 타운스 말고는 .. 음. 잘 모르겠어요. 버틀러는 잘하던데 ㅜ.ㅜ
무적LG오지환
19/06/25 01:19
수정 아이콘
버틀러가 나가려고 했던 생각 자체는 존중합니다만, 나갈 때 했던 행동은 참...케빈 가넷도 그 정도는 안 했는데 싶어서 볼 때마다 그저 씁쓸합니다. 그래서 이 놈들이 더 잘했으면 하는데 역시 쉽진 않네요-_-
처음과마지막
19/06/25 01:22
수정 아이콘
버틀러는 타운스나 위긴스하고 불화가 문제 아니였을가요?
이기고 싶어하는 베테랑 버틀러가 수비나 허슬등 쓴소리좀 평소에 해서요
유약한 위긴스나 타운스가 삐진 그림으로 기억하는데요?
뭐 다가오는 시즌에 수비조직력은 나사빠진 팀이 되겠죠
무적LG오지환
19/06/25 01:51
수정 아이콘
뭐 이유에도 공감은 합니다, 근데 나갈때 했던 행동들은 좀 그랬죠(...)
Titleist
19/06/25 01:23
수정 아이콘
위긴스에게 왜 그런 계약을 ?? 위긴스가 폴 조지나 카와이 레너드 처럼 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 5년간 플옵은 안녕일거 같아요......................
무적LG오지환
19/06/25 01:52
수정 아이콘
위긴스 놓쳐봤자 위긴스 이상급 선수가 FA로 안 온다는 생각이였겠죠.
실제로 FA들이 싫어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동네기도 하고요.

다만 그냥 QO 날려서 RFA 상태로 시장에 내보내서 계약 받아오게 한 다음 그걸 매치 시켰어야했는데라는 생각은 떠나지 않습니다.
Titleist
19/06/25 02:02
수정 아이콘
100% 동의합니다. 그점이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점이죠. RFA 로 시장가치라도 보고 질러야 했을텐데 이상하리마치 서둘렀어요.
19/06/25 01: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네소타는 위긴스 처리하거나 계약 끝날 때까진 답없다 봐야죠. 칼타주는 무조건 안고 죽어야할 거고.

두번째는 포가가 급이 떨어지는 것도 큽니다. 게임에 안정성이 없음.. 그렇다고 리더가 있는 것도 아니라 못 먹어도 고한다는 독기도 없어뵈니 잘 될 때는 상관없는데 조금이라도 밀리면 어어 하다가 스르르 무너지고
무적LG오지환
19/06/25 01:53
수정 아이콘
기적이 일어나서 그저 위긴스가 올라디포길만 걷길 바랄 뿐입니다(...)
그거 말곤 사실 답 없죠(...)
처음과마지막
19/06/25 01:25
수정 아이콘
위긴스 계악이 몇년이나 남았나요?
무적LG오지환
19/06/25 01:53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 포함 네시즌이요.
처음과마지막
19/06/25 09:06
수정 아이콘
최소 4년은 우승못하겠군요
돼지도살자
19/06/25 01:27
수정 아이콘
위긴스가 카와이되고 예전 랄 가솔 트레이드급이 되야함 이팀은
아니 맥스 먹는 선수가 그냥 그런 주전급인데 이길수가 있을리가
무적LG오지환
19/06/25 01:53
수정 아이콘
위긴스가 그저 올라디포길만 걷길 바랍니다. 안 될 것 같지만(...)
리리컬 매지컬
19/06/25 01:55
수정 아이콘
위긴스는 농구빼고 다 잘하죠
천사소비양
19/06/25 01:58
수정 아이콘
위긴스 때문에 꼬인거죠. 버틀러는 타운스와 불화 터진 이상 트레이드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1픽에 맥시멈 계약한 선수가 못하면 어떤 팀도 별 수 없습니다.
진짜 문제는 이렇게 팀 성적이 안 나오면 타운스가 언제까지 참아줄까라는 거죠.
지금이야 아직 어리니까 그렇다고 치고 몇년 지나면 반지 생각이 날 때가 오죠.
그럼 앤써니 데이비스처럼 나가는 날이 언제 올 지 모르니까요.
무적LG오지환
19/06/25 02:51
수정 아이콘
어쨌든 타운스의 맥시멈 계약은 다음 시즌부터니깐 아직 시간은 있죠.
문제는 시간만 있어보인다는거긴 한데(...)
19/06/25 02: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시카고보다는 조금 나아 보이네요...
시카고는 그말싫...
콰트로치즈와퍼
19/06/25 06:59
수정 아이콘
위긴스가 그래도 시즌 말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 팀은 어쩔수 없이 위긴스가 활약하기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무적LG오지환
19/06/25 10:04
수정 아이콘
위긴스의 가장 큰 문제는 발전한 것처럼 보였던 스킬이 다음시즌 되면 리셋이 되는지 아니면 안 쓰는건지 몰라도 다시 쓰는 꼴을 볼 수가 없...그래서 이제 안 설렙니다ㅠ
콰트로치즈와퍼
19/06/25 1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저번 시즌은 티보듀 체제에서 로즈와 버틀러가 롤을 많이 가져가면서 자리를 못 잡고 부진이 심해졌다고 생각하고 아직까지는 반등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막판에 연속 10경기 이상 대략 20득점 45% 야투율 정도를 보여줬는데 위긴스는 기량보다도 에이스 역할을 맡는 선수들이 보여주는 공을 달라고 하는 욕심이나 독기같은게 오히려 부족한 선수라 다음 시즌에는 좀 각성하면 좋겠네요.
Normal one
19/06/25 08:24
수정 아이콘
위긴스는 농구 못하는게 신기할 지경
워크에씩 좋아 , 몸뚱아리 환상적 , 플레잉 타임 보장은 당근
무적LG오지환
19/06/25 10:04
수정 아이콘
승부욕이 부족하긴 하죠(...) 순둥순둥해서는(...)
문앞의늑대
19/06/25 08:43
수정 아이콘
저도 위긴스는 진짜 터지긴 할거 같은데 라고 매시즌전에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안터질놈이라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앤 안되요 ㅜㅜ
무적LG오지환
19/06/25 10:05
수정 아이콘
근데 안 터지면 또 답도 없고(...)
고토 모에
19/06/25 09:44
수정 아이콘
레지 밀러옹을 아직도 원망중입니다. 왜 클러치를 그래 해서 지금까지 페이서스 팬으로 고통받게 만드나....
위긴스도 올라디포처럼 터지지 않을까 싶습셒습... 아모른직다....

그러고 보니 모든 클러치 때문에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네요.

LG 트윈스 캐넌 클러치 - 모비스 구 기아시절 강동희 클러치 - 느바 인디애나 레지 밀러 클러치 - EPL 맨유 솔샤르 챔스 2연벙....
무적LG오지환
19/06/25 10:05
수정 아이콘
모비스가 고통이라뇨(...)

전자랜드-아스날보다야 모비스-맨유가 낫지요(...)
양념반자르반
19/06/25 10:59
수정 아이콘
위긴스가 악성인건 대충 알고있었는데 아직 4년이나 계약이 남았나요...........?
왜 이렇게 많이 남은거지;;;;;;;;;;
무적LG오지환
19/06/25 15:45
수정 아이콘
5년 맥시멈을 땡겨줘서요(...)
이제 6년차에 접어드는 선수긴 하죠.
Tim.Duncan
19/06/25 11:51
수정 아이콘
위긴스가 올스타급이런거 기대말고 지금만 놓고보면
수비까지 첨가해서 보면 참 준수한 자원이죠

다만 그걸 돈을 퍼다준게 문제지....
무적LG오지환
19/06/25 15:47
수정 아이콘
맥시멈이라서 문제인 선수지 존재 자체가 문제는 아니죠(...)
제발 돈 값 좀 하자ㅠㅠ
밀로세비치
19/06/25 12:09
수정 아이콘
소식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타지깁슨이랑 데릭로즈는 내년에 미네소타에서 못보는건가요?

그나저나 위긴스는 ........
무적LG오지환
19/06/25 15:48
수정 아이콘
둘 다 못 볼 확률이 현재 상황으로서는 제일 높다고 봅니다.
조선일보망해라
19/06/25 16:16
수정 아이콘
자렛 컬버와 대학 동문인 사람입니다 흐흐. 모교의 창단 첫 Big 12 컨퍼런스 우승과 NCAA 준우승 이끌었던 선수여서 동문들의 기대가 큽니다. 근데 기복이 있는 친구인지라 (4강전 부터 활약이 신통찮았죠) 걱정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무적LG오지환
19/06/25 16:28
수정 아이콘
기복이 슈팅이 오락가락해서 있는거 같은데 프로 와서 잘 교정하길 바랍니다 크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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