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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23 14:29:10
Name 돼지도살자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갈매기 한시즌 절반 하이라이트


트레이드 소동으로 시즌 절반 날려먹은 선수의 하이라이트가 왠만한 선수의 일생 하이라이트보다 더하네요
솔직히 전율입니다 몸만 건강하고 릅이 우리가알던 그 릅으로 돌아온다면 정말 쇼타임 레이커스의 재림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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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번뇌
19/06/23 14:33
수정 아이콘
역시 다음시즌 우승배당 1등...덜덜덜. 세번째 맥스로 시끄럽던데 누굴데려올지 궁금합니다.
Normal one
19/06/23 14:35
수정 아이콘
빅맨 원탑이죠.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19/06/23 14:39
수정 아이콘
반팔티만 안입었어도 더 간지가 났을텐데 크크
미야자키 미호
19/06/23 14:48
수정 아이콘
롯데인줄 알고 긴장하고 들어왔는데.....편 안
교자만두
19/06/23 14:53
수정 아이콘
농알못입니다. 수준은 어느정돈가요? 레너드 하든 커리 듀란트 급인가요? / 반팔은 왜입나요?
19/06/23 15:06
수정 아이콘
부상없이 풀시즌 뛰면 MVP급입니다.
개인적으론 역대급으로 따져도 수상경력 제외하면 PF 중 TOP5 안에 든다고 봅니다.
반팔은 뭐 개인취향이라...
19/06/23 15:3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역대 탑 파포중 갈매기가 비슷한 커리어를 밟고 있는게 미네시절 가넷인데 미네시절 가넷은 플옵 진출시키기도 버거운 갈매기에 비하면야 원맨팀일때도 플옵 단골손님이었죠. 프런트 무능한건 당시 미네나 지금 뉴올이나 도긴개긴이구요.
19/06/23 16:49
수정 아이콘
어찌됐건 팀스포츠이기 때문에 팀 성적의 책임을 온전히 에이스에게만 묻고 싶진 않습니다. 가넷 미네소타 시절과 AD 시대의 전체적 리그 판도도 다르구요. 뉴올은 지옥의 사우스웨스트 디비전이기도 하고...
1:1 기량비교로 봤을 때 수비력은 가넷 근소 우위, 공격력은 AD 다소 우위라고 봐서 개인적으론 AD가 좀 더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던컨, 가넷, AD, 바클리, 말론정도가 역대 PF TOP5에 든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버드는 SF라고 생각해서 제외했구요.
로즈 티코
19/06/23 18:30
수정 아이콘
노비츠키는 까먹으신건지 top5에 못든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9/06/23 18:36
수정 아이콘
노비츠키는 수비력때문에 개인적으로 평가가 좀 낮습니다.
19/06/24 00:30
수정 아이콘
노비츠키 평가에서, 위에 말씀하신 내용의 신뢰도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내려가네요.
19/06/24 00:33
수정 아이콘
PF 탑 5 바로 아래급으로는 봅니다. 단지 던컨 가넷 바클리 말론 AD 중 노비츠키보다 아래로 놓을 선수가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요
리리컬 매지컬
19/06/23 16:50
수정 아이콘
'연속으로 플옵 진출하냐 마냐'에 가장 큰 방점을 찍으면 모를까 동나이대 비교로 AD와 가넷을 비교하면 정규시즌 스탯 플옵 스탯
심지어 플레이오프 최고 라운드 기록(가넷은 27살 시즌에 2라운드 첫 진출했는데 AD는 24살 시즌에 3번시드 업셋하고 최초로
2라운드 진출을 했죠)까지 가넷은 AD보다 꽤 딸립니다
19/06/23 17:39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승률만 봐도 AD의 펠리컨스보다 가넷 25살까지의 울브즈가 크게 앞서고, 6년간 플옵 2번 2라 1번 VS 6년 연속 1라 하면 대다수가 후자를 더 좋은 성적이라 볼거 같은데요. 그리고 스탯을 따지기엔 당시 농구랑 지금 농구랑 많이 다르죠. 부세비치가 웨버보다 스탯 이쁘게 쌓는 시댄데요.
19/06/23 15:16
수정 아이콘
현 NBA 경쟁자가 없는 Top빅맨입니다.
공격력은 말할 것도 없고 스피드 외곽 수비력 등 현재 NBA트랜드를 따라갈 수 있는 유일한 빅맨이죠.
LAL과 장기계약은 어느정도 이야기가 되었다 치더라도 1년 남은 선수 받아온 댓가를 보면 답이 나오죠.
아라가키유이
19/06/23 14:55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론 AD가 우승시켜줄만한 선수는 아니라 봤는데 과연 1.5~2옵션으로 르브론과 뛰면 어떨지..
그런거없어
19/06/23 15:00
수정 아이콘
새우깡 잘 던져 줄 가드 한명만 있으면..
19/06/23 15:06
수정 아이콘
아 이게 AD캐리 인가 그거죠?
사나없이사나마나
19/06/23 15:06
수정 아이콘
서서도 손끝과 림 차이가 얼마 안 나는 거 같은데...
19/06/23 15:07
수정 아이콘
예상외로 신장은 그렇게 안큰데...
미칠듯한 소두 + 팔길이...
아라가키유이
19/06/23 15:08
수정 아이콘
머리가 엄청나게 작습니다. 실제로 세워두면 그렇게 크진않아요.
19/06/23 15:21
수정 아이콘
농구에서 키보다 중요한게 윙스팬이죠.
신장은 210언저리인데 윙스팬이 227입니다.
NO25벤시몬스
19/06/23 15:12
수정 아이콘
갈매기니뮤 ㅠㅠㅠ
지니팅커벨여행
19/06/23 15:12
수정 아이콘
롯데가 아니라니...
19/06/23 15:21
수정 아이콘
릅갈+적절한 롤플레이어들 보다는 쓰리맥스+최소한의 롤플레이어들 조합이 보고싶네요 뎁쓰 없이 극단적 스타파워만으로 어디까지 갈수있을지 궁금해서
동네꼬마
19/06/23 15:21
수정 아이콘
초반에 나오는 앨리웁들은 폭격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루크레티아
19/06/23 15:21
수정 아이콘
피지컬 쩔고 공수 완벽에 bq까지 높고 스킬도 장착했는데 유리몸.
이거 완전 샼...
19/06/23 15:44
수정 아이콘
어떤 선수에겐, 프로 생활내내 한번 하기도 어려운 앨리웁이 뭐 이리 많나요 크크

패서들도, 위로 던지면 어떻게든 해주겠지 하고 던지는 느낌
19/06/23 15:48
수정 아이콘
런앤건 1때 위치상관없이 앨리웁 띄워서 득점하는것 같네요
다음시즌 la 무척 기대가 됩니다!
살만합니다
19/06/23 16:31
수정 아이콘
릅이 커리어동안 이런빅맨이랑 뛰었던적이 있나요...?
민서은서애비
19/06/23 16:34
수정 아이콘
보쉬가 있었죠.
리리컬 매지컬
19/06/23 16:51
수정 아이콘
보쉬, 러브인데 둘다 AD와는 명확하게 한단계 급차이가 나죠
살만합니다
19/06/23 18:08
수정 아이콘
좀 차이가 나서요
리리컬 매지컬
19/06/23 17:00
수정 아이콘
AD와 가넷 이야기가 나와서 하나 적어보자면
NBA의 약팀 에이스들은 항상 '개인성적은 좋은데 팀을 이기지 못하게 하는 선수'라는 소리를 단골로 들었죠
그 마이클 조던도 디트에게 맨날 탈락하던 시절 득점왕은 팀을 우승시키지 못한다같은 여론이 있었고
가넷도 맨날 1라운드 탈락하던 시기에는 자기 스탯만 이쁘고 정작 플옵가서는 하는게없다(특히 가넷은 폭발적인
득점력은 아무래도 최정상급 빅맨끼리 비교했을때 한수 부족하다보니 더 그랬죠)라는 말이 많았고
팬들이 인비저블 썸띵, 팀성적을 굉장히 강조하는 경향이 아직도 심하긴 하죠
불려온주모
19/06/23 17:13
수정 아이콘
르브론이 나이 들어서 체력관리해야하니 수비에서 사리는게 있는데 AD 한테 확실히 인사이드와 림프로텍트 넘겨주고 나면 어떤 퍼포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나코나코땅땅
19/06/23 17:21
수정 아이콘
르브론과 얼마나 많이 앨리웁할지.. 벌써 상상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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