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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23 22:03:11
Name 치열하게
Link #1 엠팍, 스트존, kbs
Link #2 https://strikes.zone/
Subject [스포츠] [KBO] 시즌 1호 스트존 논란
잠실 한화 vs 두산 전

강광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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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는 괘씸이....

한화 싫어하기로 유명한 장성호까지 스트라이크 아니냐고 말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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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첫 경기부터 작년의 냄새가 나는 건 왜일까요.... 물론 안 좋은 냄새가

야스오처럼 과학이 되어가는 귀신같이 찬스 때 타석에 서는 하주석....

결국 뻥 뚤린 좌익수

안타는 많이 치는 데 점수는 나지 않는 상황....


그나마 미래의 마무리 박상원과

시범은 시범이다의 송은범 호잉이었습니다.

6번타자까진 좋군요....

6번타자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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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레이
19/03/23 22:08
수정 아이콘
오늘 김선빈 첫타석에 스트판정도 어이 없는게 있었죠
R.Oswalt
19/03/23 22:09
수정 아이콘
이래도 봐주니까
이래도 봐 주니까
오고에다이야몬도
19/03/23 22:14
수정 아이콘
진짜 주심은 향후에 기계로 바꿔야 할 듯...오심도 경기의 일부?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닌가요.
PolarBear
19/03/23 22:20
수정 아이콘
흠 일구는 아무리봐도 들어왔는데.. 진짜..
겉바속촉
19/03/23 22:27
수정 아이콘
장성호가 한화에게 실이 되지 않는 말을 하였다 -> 정말 심판이 대놓고 잘못한것..
미카엘
19/03/23 22:32
수정 아이콘
상위 타선 타율을 보고 희망을 다시 갖게 되었습니다. 하주석은.........
19/03/23 22:34
수정 아이콘
왜 항상 스트존논란은 두산이 이득보는것인가
코시3차전은 지금 봐도 어케 이겻노 oooo소리 나오는데
아라온
19/03/23 22:35
수정 아이콘
주심 정확히 잘 보는데요.
한화공격할때 볼을 가려내는 눈은 세계 최고 심판수준입니다.
그럴거면서폿왜함
19/03/23 22:38
수정 아이콘
선수, 관중보다 심판 일자리가 우선이네요
MystericWonder
19/03/23 23:00
수정 아이콘
진짜 저것 때문에 멘탈만 안 나갔더라면... 그래도 끝까지 포기 안하고 쫓아갔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키노모토 사쿠라
19/03/23 23:01
수정 아이콘
저 볼판정 논란도 아쉽지만 하주석은 진짜...
복타르
19/03/23 23:10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장난질이여
기사조련가
19/03/23 23:11
수정 아이콘
주석이는 정말 기대치는 만빵인데...타코도 바껴서 이제 잘 할줄 알았는데 (..) 작년의 흐억이 모드로...
19/03/23 23:30
수정 아이콘
넌 첫판부터 장난질이냐!
락샤사
19/03/23 23:37
수정 아이콘
주석이만 잘쳤어도 아휴
방탄노년단
19/03/23 23:41
수정 아이콘
두번째는 좀 아리송한데 첫짤은 완전스트아닌가요?...이거 진짜 심각한거같은데 저심판은 원래 저런걸로 유명한가요???
달콤한인생
19/03/23 23:42
수정 아이콘
두번째짤보면 김재환도 스트라고 생각해서 당했다고생각해서 허리에 손이가다가 심판콜보고 다시 돌아가네요 허허
독수리가아니라닭
19/03/23 23:43
수정 아이콘
요즘 세상에 스트존 가리는 기계 만드는 것쯤은 기술적으로 식은 죽 먹기일 것 같은데...
19/03/23 23:58
수정 아이콘
이미 있다는게 유머
김유라
19/03/24 01:13
수정 아이콘
기계 도입을 늘 반대하는 저이지만, MLB, NPB는 몰라도 KBO만큼은 기계 도입해야 합니다.
19/03/24 00:22
수정 아이콘
매수가 있는 리그
심판에게 돈을 주었던 두산
끝!
제랄드
19/03/24 00:22
수정 아이콘
두팬입니다만 둘 다 스트죠. 굳이 설명이 필요한가...
근데 작년의 냄새가 뭔가요? 비꼬는 게 아니라 뭔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아 여쭙습니다.
스웨트
19/03/24 00:43
수정 아이콘
한화의 후반기 고구마먹은 느낌 얘기 시겠죠
안타는 치는데 하위타선 타율이 스레기라 점수가 안나고
꾸역꾸역 중간마무리로 버텼긴 했는데 다들 하나씩은 단점이 있고(본문의 김범수는 볼은 빠른데 멘탈이 유리라 저렇게 뭔가 멘탈털리면 수습불가능)

작년 내내 역전 및 끝내기 찬스 때마다마다 요상하게도 하주석이 올라오는데 항상 하주석엔딩...
레몬커피
19/03/24 01:46
수정 아이콘
하주석은 데이터 보면 그냥 안되는거 받아들이고 백업 수비요원으로 방향 잡아야되겠던데
Eulbsyar
19/03/24 11:34
수정 아이콘
수비가 대체 불가라서... 그렇습니다

에러가 많은 게 큰 약점이긴 한데 수비 범위 & 어깨는 진짜 대체 불가

(오지환과 비슷한 부류죠. 쉬운거 자주 까는데, 어려운거 다 잡아서 만회하는 타입)

문규현류 에러 적음 + 레인지 매우 좁음 + 노스탭 노바운드 송구 불가 되는 자원도 별로 없을걸요...

게다가 강경학도 빠진 초반이라
하루히로
19/03/24 06:47
수정 아이콘
하주석은 2년전의 타격 성적 때문에 기대치가 많이 높아졌었는데, 작년 타격폼이 바닥이었죠.
떨어지는 공에 어이없는 스윙을 참 많이 했죠. 올해는 안그래야 할텐데...
선구안이 안좋은건지, 잘 안되는 타격 때문에 조급함이 생긴건지...
김소혜
19/03/24 10:56
수정 아이콘
저 강광회 심판 아들이 아마 nc 선수로 뛰고 있을겁니다. 저도 아들 있는 입장에서 설마 일부러 저짓하는건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설마 아니겠죠. 하지만 저 심판 저런게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당장 작년엔 정확히 반대 경우도 있었죠. 두산 한화전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판정이 연속해서 나왔었어요. 한화에 유리하게요. 그냥 능력이 없는겁니다. 루심은 모르겠으나(작년 강광회 루심시 비디오 판정으로 인한 번복률은 평균은 됩니다.) 주심으론 능력이 평균 한참 아래인거죠. 근데 이분이 심판 팀장인가로 계실겁니다. 허허허.
어제 10살 아들이랑 신나게 응원하다가 8회 저 판정 나오고 범수 멘탈나가고 역전타 나오고 제 멘탈도 나갔습니다.
기계 심판 도입 강력하게 찬성합니다.
Eulbsyar
19/03/24 11:32
수정 아이콘
게다가 KBO 프레이밍 원 탑 최재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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