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3/21 08:43:42
Name conix
File #1 캡처.PNG (25.5 KB), Download : 23
Link #1 케이팝차트, 유튜브
Subject [연예] [MV]최근 정주행 하고 있는 잔나비 (수정됨)




최근 발표한 밴드 잔나비의 신곡입니다. 밤 9시만 넘으면 떡상하고 7시 차트에 하락하고 낮시간에 떠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엔플라잉,하은,케이시,윤건 등과 비슷한 패턴이네요.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낮은것도 같구요.

작년이나 제작년하고 비교해서 역주행하는 곡이 너무 많긴한거 같은데요.

전부 의심하기엔 그게 더 이상하고.. 제가 차트알못이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역주행 곡의 특성상 블랙핑크,방탄소년단,볼빨간사춘기보다 이분이 더 위협적일수도 있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3/21 08:50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신곡찾아 듣는게 늘었을거같진않고 페북도 크진않다하는데 신기할뿐이네요
아르타니스
19/03/21 08: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이회사는 진짜 사재기 할 돈이 없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3140028661165&select=sct&query=잔나비&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cSYtYihjRKfX@h-j9Gf-Ajhlq

페포니뮤직이라고 직원도 한 1~2명 정도이고 연주실도 사진 보면 전형적인 가난한 인디밴드 합주실 수준이고 심지어 굿즈 포장은 맴버들이 직접 가내수공업으로 하는 판이라 원래 슈스케 오디션 참가 - sns을 통해 이름 알려졌다가 유스케 방송,복면가왕 출연 이후로 확 뜬 케이스이죠.

심지어 새소년처럼 자기 콘서트는 다 매진시키는 팀이고 락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서는 팀입니다.

한국 인디 락 씬의 몇 안되는 최후의 보루같은 팀인데 이팀보고 사재기라고 하면.. 한국 인디 락씬은 돈많은 기획사가 거의 없는 판입니다. 업계사람들이 사재기를 더 잘알텐데 아이유나 bts의 Rm이 본인 sns로 추천한거면 이미 업계에도 정평이 난 팀입니다.
최초의인간
19/03/21 09:25
수정 아이콘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널리널리 퍼져서 의혹이 많이 불식되었으면.
어강됴리
19/03/21 08:52
수정 아이콘
조건반사가되서 그런가 역주행이라는 말이 '주작' 이라는 말로들리네요...
19/03/21 09:02
수정 아이콘
이젠 생각하는것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ㅠㅠ
IZONE김채원
19/03/21 09:09
수정 아이콘
이 회사가 스밍작업을 할 여력이 있을까요? 못할텐데
아르타니스
19/03/21 09:14
수정 아이콘
딱봐도 팬들이 하는거죠. 보니깐 밴드 구성상 여덕들이 많이 붙을 비쥬얼들이고 그들이 하는 음악도 취향저격될 음악들이고 말이죠.
19/03/21 09:13
수정 아이콘
노래 관심있는 편이 아닌데도 잔나비 노래 좋아요 저처럼 알음알음 좋아라시는분들도 꾀 될거라 생각합니당
개인주의자 선언
19/03/21 09:13
수정 아이콘
인디씬에선 메이저 중에 메이저라 발표하자마자 차트 진입했고 그게 그대로 유지되는 것 같아요
19/03/21 09:14
수정 아이콘
최근에 알게 돼 잘듣고 있는 팀인데...작업의심을 받다니 안타깝네요ㅜ
레드벨벳 아이린
19/03/21 09:23
수정 아이콘
잔나비는 밀론에서도 푸쉬하는 인디밴드죠. 1thek 영상만 봐도 알 수 있는.
소주의탄생
19/03/21 09:23
수정 아이콘
엔플라잉도 처음에는 이제야 뜨나 싶었었죠
19/03/21 09:25
수정 아이콘
전에 팀들은 음악 꽤 듣는 저도 몰랐는데
잔나비는 최근 종영한 로맨스는 별책부록 ost 덕분에 뜨는 걸지도요. 시청률이 높진 않았어도 tvN 5%면 뭐 듣보 까지는 아니죠. 요새 뜨는 게 그리 이상하지 않아보입니다.
홍승식
19/03/21 09:41
수정 아이콘
잔나비는 워낙 인싸픽이라서요.
인스타에서 홍보해준 가수들도 많구요.
Jon Snow
19/03/21 11:59
수정 아이콘
어쩐지 인스타하는 인싸들이 추천을 하더니만..
정은비
19/03/21 09:42
수정 아이콘
이팀은 노래 나오자마자 벅스 1위찍고 시작하지않았나요?
아직 이상할껀 없어보이는데...
19/03/21 09:45
수정 아이콘
직장인 밴드하는 지인이 최근에 이거 영업하던데 여초픽에 인싸픽이었군요. 어쩐지 제 스타일이 아니더만...
Nasty breaking B
19/03/21 10:04
수정 아이콘
유튭에서 우연히 믹스 목록에 뜬 이후로 종종 듣는 곡이네요.
19/03/21 10:18
수정 아이콘
잔나비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군요... 하긴 쭉 저 혼자 듣다가 최근에 잔나비 아는 사람이 늘어난 것 같긴 하네요. 이대로 쭈욱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배유빈
19/03/21 10:23
수정 아이콘
제목은 정주행인데 내용은 역주행의 특성상 위협적이라니...
곡 나온 날짜를 보니 3월 13일에 나온 일주일 된 곡이던데 그럼 정주행중이라고 봐야죠
뭔가 의심이 된단 글을 쓰고 싶다면 하다못해 일주일 된 곡이 갑자기 팍 상승해서 지금쯤 새벽시간 1~2위를 다투고 있을때 써야할거 같습니다.
의심의 가능성을 열어두는거까진 좋은데 추후에 실제로 곡이 급상승해서 1~2위를 다투고 있기전까진 딱히 뭘 의심할정도의 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19/03/21 10:27
수정 아이콘
샤이니한테 막말했다는거듣고 정떨어져서 안들어봤네요...
19/03/21 10:41
수정 아이콘
이젠 아이돌이랑 대형뮤지션 아니고 차트인 차트상승하면 조작의심받는 시대군요
트윈스
19/03/21 10:59
수정 아이콘
윤건도 논란있었나요 ?
19/03/21 11:10
수정 아이콘
잔나비 슈스케에서 봤었는데
19/03/21 11:28
수정 아이콘
잔나비는 백예린과 비슷한 범주로 봐야죠. 사재기는 아닙니다
19/03/21 12:15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쭈욱 반응 오고 있더라구요 음악 괜찮아요
세이밥누님
19/03/21 12:40
수정 아이콘
저도 음악 괜찮더라고요 흐흐
즐겁게삽시다
19/03/21 12:45
수정 아이콘
정주행이 무슨 뜻인가요?
상위권으로 스타트해서 천천히 내려가면 정주행인건가요?
19/03/21 13:09
수정 아이콘
잔나비는 전국투어 콘서트 매진시킬정도 팀이라서 조작과는 거리가 멀어요
너는나의헛개수
19/03/21 13:24
수정 아이콘
저는 잔나비 최근에 알게되어서 전곡 계속 무한반복 중인데..
아주 굿입니다.. 굿
19/03/21 14:31
수정 아이콘
락페스티벌이나 공연을 가보시면 이팀의 인기를 짐작하실수 있으실듯 합니다. 거의 준헤드라이너급이라 저도 가보고 놀랬습니다.
야근싫어
19/04/18 21:16
수정 아이콘
혹시 몰라서 서치해봤는데 역시 그럴리 없네요.
저도 스쳐들어본 가수니 크크
마음 편히 듣습니다. 고된 하루 끝내고 들으니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66 [스포츠] [NBA] 파리 올림픽 출전 Team USA 11명 확정? [30] 매번같은3905 24/04/16 3905 0
82065 [스포츠] [MLB] 정후리 오늘 2안타 포함 3출루 1타점 동점 적시타 [26] kapH4869 24/04/16 4869 0
82064 [연예] 폴킴, 한지민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 M/V [4] Davi4ever3359 24/04/16 3359 0
82063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2 [17] Davi4ever2251 24/04/16 2251 0
82062 [스포츠] [KBO] 시즌초 타격 성적이 부진한 타자들 [27] 손금불산입4511 24/04/16 4511 0
82061 [스포츠] [KBO] 시즌초 철벽 불펜을 보여주고 있는 기아 [44] 손금불산입3910 24/04/16 3910 0
82060 [연예] 피프티피프티 새멤버 진행 상황 [19] 아롱이다롱이6049 24/04/16 6049 0
82059 [스포츠] [해축] 지금 PL 득점 1위가 누군지 아시나요.mp4 [21] 손금불산입3704 24/04/16 3704 0
82058 [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170억 트리오의 변화 [10] 매번같은3129 24/04/15 3129 0
82057 [연예] 고영욱 근황 [51] Myoi Mina 9102 24/04/15 9102 0
82056 [연예] 개인적 김경호 최고의 라이브 영상 [13] 개인의선택3169 24/04/15 3169 0
82055 [연예] 자우림(紫雨林) 최고의 곡은? [87] 손금불산입3773 24/04/15 3773 0
82054 [연예] 할배 그룹 에어로스미스의 마지막 투어 스케쥴 [6] 매번같은3492 24/04/15 3492 0
82053 [스포츠] [KBO] 롯데 '170억 FA 트리오' 1군서 전멸, 유강남마저 내려갔다 [41] 2506493 24/04/15 6493 0
82052 [연예] 루셈블 'Girls' Night'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1] Davi4ever1667 24/04/15 1667 0
82051 [스포츠] [공식발표] KBO, 이민호·문승훈·추평호 심판위원 직무배제→인사위원회 회부 [48] 윤석열7129 24/04/15 7129 0
82050 [스포츠] [KBO] 오심논란 팬들의 잘못은 없나 [51] 라이디스7167 24/04/15 7167 0
82049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플레이 인 대진표 [27] 그10번2861 24/04/15 2861 0
82048 [스포츠] KBO 흥행을 이어가고있는 올시즌 구단별 관중수 [36] 겨울삼각형4375 24/04/15 4375 0
82047 [스포츠] [토토] 축구토토 승무패가 3회차가 이월되었습니다. [22] TheZone3203 24/04/15 3203 0
82046 [스포츠] [KBO] 10개 구단 현재 연봉 1위 타자 [32] 손금불산입6971 24/04/15 6971 0
82045 [연예] MBC 복면가왕 9주년 방송을 연기한 이유 [44] Myoi Mina 7180 24/04/15 7180 0
82044 [스포츠] 야구보다보면 당황스러운 부분 [60] TQQQ12520 24/04/15 125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