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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21 22:14:37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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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스포츠] 스벤 미슐린타트는 아스날을 떠납니다.


https://www.arsenal.com/news/thank-you-sven


아스날의 스카우터 팀장 미슐린타트는 2019년 2월 8일을 끝으로 아스날을 떠납니다.
  
스벤 : 아스날 같은 훌륭한 클럽에서 일하게 된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나는 이 클럽의 미래에 대해 기대되며 내 자신에게 다가올 새로운 도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긴 했는데 오피셜이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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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mpard
19/01/21 22:15
수정 아이콘
되게 안좋은 느낌이 드네요..
새강이
19/01/21 22:23
수정 아이콘
음..벵거가 나가기 전에 미래를 위해 아스날이 왠일로 영입잘한 사람이었는데..아쉽네요
라플비
19/01/21 22:32
수정 아이콘
아스날 점점 어째 돌이킬 수 없는 느낌이...(...)
나가사끼 짬뽕
19/01/21 22:33
수정 아이콘
뭔가 실패의 수렁으로 빠져드는 느낌인데.....
최종병기캐리어
19/01/21 22:36
수정 아이콘
클롭과 재회했으면...
아우구스투스
19/01/21 23:34
수정 아이콘
이미 에드워즈가 있기에 딱히긴 하죠.
담배상품권
19/01/21 22:48
수정 아이콘
라울 산레히- 이반 가지디스 -스벤 미슐린타트 셋이서 운영하는 체제를 구상했었는데 가지디스가 떠나버려서 미슐린타트가 붕 떴죠.
건너편 길 가던
19/01/21 23:08
수정 아이콘
미슐린타트 통해 걸었던 재도약의 희망도 같이 떠나가는군요.
19/01/21 23:09
수정 아이콘
젠장..
소이밀크러버
19/01/21 23:39
수정 아이콘
아니 이 양반 덕분에 지금 겨우 버틴거 같은데...
19/01/22 00:37
수정 아이콘
젠장 젠장 젠장 최악이네요 앞으로
태공망
19/01/22 02:56
수정 아이콘
이제 접어야할 때가 온던가...
FastVulture
19/01/22 06:51
수정 아이콘
아오... 욕욕욕...
19/01/22 09:16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팬질을 접어야겠단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本田 仁美
19/01/22 12:08
수정 아이콘
무작정 비난하기에는 좀 미슐린타트가 원하는 것들을 수용하는게 쉽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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