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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7 16:17:47
Name 바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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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골목식당 최초 식당
zqbKUK8.jpg

시식단 대부분이 음식을 남겼고 맛이 없다고 평함

그 이유가..

6QMFxea.jpg

스댕볼을 그대로 화구에 올리고(!!!) 면을 삶은 뒤, 그릇에 소분한 상태로 손님이 올때까지 또 방치해둠

그로 인해 국수가 미지근하고 불어터져서 면이 뚝뚝 끊어져버림

hqRmwof.jpg

백종원이 주방에 가서 뒤집어서 꺼낸 잠발라야..

높은 냄비에 밥 20인분을 한꺼번에 해버려서 다 타버렸음



손님의 접시에 들어있는 새우와 소시지 갯수가 제각각인건 덤

N7fY55A.jpg

20명 중 20명 전원이 X를 선택해서 솔루션은 중단 확정

본인은 이국적인 요리가 생소한 맛이라 그런것 같다고 하는중





백종원도 0표라는 연락을 듣고 왜 그런지 물어봄

W1pgOZf.jpg

2주라는 긴 시간동안 20인분의 대용량을 만드는 연습을 단 한번도 안해봄..;;





결국 솔루션은 중단하고 조언만 몇가지 해준뒤에 백대표는 떠남

T33eya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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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enbaum
19/01/17 16:20
수정 아이콘
고로케집 나왔나요?
저번주는 안나왔고 요번주에 나온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원시제
19/01/17 16:22
수정 아이콘
나오긴 나왔는데, 거의 안나오다시피 했고, 내용도 솔루션 없이 긴 대화를 했다. 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유독 촬영일이 12월이었다는걸 방송내내 강조하더라구요. 제작진에서도 노골적으로 거리를 두려는게 보였습니다.
tannenbaum
19/01/17 16:2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바르시스
19/01/17 16:22
수정 아이콘
고로케집 중간에 하이라이트 식으로 요약해서 잠깐 나왔습니다. 의견 차이로 여기도 솔루션 거의 안되었습니다.
정지연
19/01/17 16:24
수정 아이콘
통편집이라고 봐도 됩니다. 원래 내보낼 예정이었던 꽈배기 연습과정, 시식단이 참여한 시식 장면, 가격 문제로 백종원과 부딪히는 장면등을 1~2분 만에 흘려보내듯 내보내고 솔루션없이 장사의 방향에 대해 백종원과 얘기했다고 하고 마무리 지었어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9/01/17 16:24
수정 아이콘
5분도 안되게 나왔는데 솔루션 안받는다는 걸로 나왔습니다
tannenbaum
19/01/17 17:04
수정 아이콘
통편에 가까웠군요.
리니지M
19/01/17 16:21
수정 아이콘
다음 주엔 어떤 빌런이 우릴 즐겁게 할지. 정말 드래곤볼 보는 기분.
19/01/17 16:22
수정 아이콘
에라이~
링크의전설
19/01/17 16: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주일에 닭 7마리는 잘랐던 x끼
...홍탁좌 그립습니다
비둘기야 먹쟈
19/01/17 18:16
수정 아이콘
그 새x... 그립다
돼지도살자
19/01/17 18:42
수정 아이콘
햐 그xx 는 참좋은 x x였어요
19/01/17 16:26
수정 아이콘
그냥 딱봐도 엄청 큰통에 물 계속 끓이면서 그때그떄 국수를 삶고 저기 냄비에 육수 다 되고나면 거기넣고 한소끔 끓여내야 되는 각인것같은데..
정지연
19/01/17 16:30
수정 아이콘
사실 저 경우처럼 미리 삶아놓고 보관해도 되기는 합니다.. 빨리 나오는 잔치국수집이 대개 그렇게 하는데 이 사람처럼 손 느린 사람이면 매번 새로 삶는것도 쉽지 않을거니 저렇게 해도 괜찮기는한데...
면을 완전히 식히고 물기를 최대한 빼서 보관해야 하기도하고 내기 전에 뜨거운 물이나 육수에 토렴해서 내보내는 과정도 있어야 해요..
적어도 토렴만 해서 내보냈어도 국수가 식었단 얘기는 안들었을겁니다..
19/01/17 16:31
수정 아이콘
회전율이 좋으면 면이 금방금방 나갈테니까 괜찬은데 아니면 끓여놓으면 불지않나요? 물다뺴놔도?
제가 해본건 한 5인분까지라서 다르기야 할것같은데
정지연
19/01/17 1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냉장으로 유통되는 레토르트 우동이 미리 삶아두고 물기 빼서 진공포장해두는건데 이게 유통되는 동안에 불지는 않잖아요.. 빨아먹을 수분만 없으면 면이 불지는 않기는 합니다..
물론 주방에서 사람손으로 하는거면 물기를 철저히 제거할수도 없고 공기중의 수분도 있어서 오래 보관은 못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식당이면 회전률이 좋아야 저렇게 할 수 있죠
하지만 이 경우는 시식단이 언제 몇명 올지 다 알고 있는 상황이니 저렇게 해도 문제 될 여지는 적기는 합니다.. 다만 제대로 식히고 물기를 빼놨다는 전제하에요.. 저 사람 하는 걸 보면 그런걸 기대하긴 어렵다고 보입니다만..
원시제
19/01/17 16:27
수정 아이콘
사실 저 피자집은 그냥 편의점 냉동식품 전자렌지에 돌려서 그릇에 잘 담아서 내보내기만 했어도
저거보다는 반응 좋았을것 같던데요...
19/01/17 16:27
수정 아이콘
홍탁좌... 그립읍니다....
길잡이
19/01/17 16:28
수정 아이콘
1주일 후..

피자갑..그립습니다..
유유히
19/01/17 16: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음식에 독은 안탔던 새X...
그래도 식칼 세우며 안 달려들었던 새X...
그래도 카드 마그네틱 복사는 안하던 새X...

피자갑...그립읍니다...
tannenbaum
19/01/17 17: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불에 먹던 커피 쏟았자나요!!!
이불 빨래 비싼데 ㅜㅜ
덴드로븀
19/01/17 17:13
수정 아이콘
이참에 바꾸시려는거 다 압니다.
모나크모나크
19/01/17 17:40
수정 아이콘
파워인플레 엄청나네요.
비둘기야 먹쟈
19/01/17 18:1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ㅡ크크 마그네틱
키비쳐
19/01/17 19:59
수정 아이콘
사탄: PD님, 저랑 일 하나 같이 합시다.
아이군
19/01/17 22:47
수정 아이콘
다들 복어좌(!!!)가 언제 나올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아이군
19/01/17 22:46
수정 아이콘
진지빨자면, 아마 이보다 더 심한 빌런은 안나올거 같습니다.

제작진 입장에서 너무 빌런 수위를 올리면 욕만 먹는 다는게 이번 사건으로 확실이 들어났거든요.
홍탁좌도 생각해보면 어머니 없었으면 답이 없었음... 덤으로 상황이 다르기도 하구요

백종원은 아니라고 하긴 하는데, 홍탁좌로 시청률 끌어올리니깐 빌런 욕심좀 부린거 같은데,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걸 확실히 느꼈겠죠..
강미나
19/01/18 08:0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게 욕먹으면서도 제작진이 빌런 더 쎈 빌런 짱 쎈 빌런 계속했던 게 시청률 때문이었는데
이번 편 마지막 회차에선 최강의 빌런 앞에 시청률마저 내려앉아버렸거든요-_-;

시청자들은 갈수록 자극적인 걸 원하지만 피로도도 빨리 느낍니다.
그래서 방송이 어려운거고 그게 시청률로 나타났으니 제작진도 고민이 좀 될 거 같네요.
19/01/17 16:28
수정 아이콘
요즘 백종원 욕하는 흐름이 부쩍 늘었던데.. 좀 안타깝네요
19/01/17 16:31
수정 아이콘
방송 제작진이나 출연한 사장이 아니라 백종원을 욕한다구요?
19/01/17 16:32
수정 아이콘
기사 댓글보면 현기증 납니다. 보지말자 보지말자 하면서도 가서 보게되는..
세종머앟괴꺼솟
19/01/17 16:32
수정 아이콘
탈갤각 나왔는데 놓친 것 같네요
19/01/17 16:43
수정 아이콘
백종원은 그냥 탈출하는게...
안프로
19/01/17 18:24
수정 아이콘
탈출하길 바랬는데 남은거 보면
아직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아 전 믿고 봅니다
lifewillchange
19/01/17 16:32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골목 살리러 가는 취지는 많이 무색해진거죠. 가게 홍보라면 모를까
강호금
19/01/17 16:37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자꾸 자극적인맛 찾지 말고... 원래 취지를 다시 생각해봐야죠.
시청률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이런식이면 백종원씨도 그냥 이쯤에서 손절하시는게...
고타마 싯다르타
19/01/17 16:40
수정 아이콘
다음주편은 대학가 식당이니 빌런은 없겠죠 뭐

이젠 굳이 골목에 연연하지 않으니 빌런은 안나올듯
19/01/17 16:43
수정 아이콘
빌런이 가끔나와야되는데..
고타마 싯다르타
19/01/17 1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및 비방으로 인한 리플 삭제 및 벌점 부과합니다.(벌점 4점)
지존보
19/01/17 1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탁의 기회를 준 게 이거 아닌가요? 크크크크크 책임감 없는 건 도리어 2주 동안 준비 기간을 줬는데도 불구하고 연습 한번 제대로 한 적 없는 피자없는 피잣집 사장이죠. 쿨병 좀 이제 적당히 앓으세요.
궁디대빵큰오리
19/01/17 17:03
수정 아이콘
기회를 몇번준게 저건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솔루션을 원하면 주겠다고 했습니다
jjohny=쿠마
19/01/17 17: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백종원이 개인적으로 계속 관계를 맺으면서 도움을 주고 싶다고 그랬습니다.
마지막에도 그나마 마무리인터뷰 하면서 최후의 세탁을 한 번 더 해줬어요.

간간이 시간 지난 식당들 후일담 다루기도 하기 때문에, 본인이 잘하면 후일담 다루면서 추가세탁해줄 여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 국민에게 망신을 당하게 되는 건 이런 프로그램이 가지게 되는 태생적인 한계라고 보는데,
최소한 백종원씨는(+ 아마도 제작진도) 최대한 도움을 주려는 스탠스를 한 번도 버린 적이 없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포방터 (구)홍탁집 사례라고 생각해요.
안될 것 같은 사례를 멱살잡고 끌고가서 억지로 해결해주고 그림도 만들어줬거든요.
(안될 놈을 왜 그렇게까지 해주냐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덴드로븀
19/01/17 17:17
수정 아이콘
12월19일에 첫방영된거고, 촬영은 1~2주 정도 했을테고, 어제것까지 5회 방영했네요.
해당 촬영분 내내 꾸준히 기회를 준거죠.
위에 쿠마님 말씀대로 따로 도와주겠다고 이야기도 했구요.
뭘 더 어쩌겠습니까? 피자집 사장 본인이 바뀌기 싫다는데...
19/01/17 18:24
수정 아이콘
방송보고 얘기하세요~~~
플로렌치
19/01/17 21:57
수정 아이콘
기회는 충분하다 못해 넘치게 줬습니다...본인이 걷어 차버린걸 누굴 탓하나요
세종머앟괴꺼솟
19/01/18 09:48
수정 아이콘
뭔소리에요 방송 내내 준게 세탁의 기회였는데 자기가 병신이라 병신으로 남은걸 왜 방송 탓을?
야부리 나코
19/01/17 16: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뚝섬보단 나은듯..
지존보
19/01/17 16:45
수정 아이콘
스텐볼으로 조리를 할 생각을 하다니 크크크 미치겠네요.
원시제
19/01/17 16:47
수정 아이콘
예고 보니 제작진도 너무 빌런놀이를 했다 싶은지 다음주에는 딱히 빌런느낌으로 가지는 않으려는거 같더라구요.
Placentapede
19/01/17 16:59
수정 아이콘
르꼬로동 블루에서 대체 뭘 한걸까
거믄별
19/01/17 17:01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도 아니고 빌런 하나 지나가면 더 강한 빌런이 튀어나오니...
jjohny=쿠마
19/01/17 17: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방송취지에 맞지 않게 변해간다는 말씀들이 있으신데,

저는 방송에서 + 인터뷰에서 백종원씨가 하는 멘트로 충분히 설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골목식당은 잘하는 가게 홍보하려는 프로도 아니고, 못하는 가게 혼내려는 프로도 아님.
- (어차피 방송으로 인한 홍보효과는 몇 달 안에 꺼지게 되어 있음)
- 방송에 참여한 가게가 지속적으로 잘되면 다른 가게들도 벤치마킹으로 사업을 개선하면서 골목 전체에 플러스효과가 생기기를 기대.
- 방송에 참여하지 않은 가게들도 방송 보면서 본인의 문제점을 자각하고 사업을 개선하기를 기대.
- 문제적 가게를 일부러 섭외하는 게 아님. 섭외 과정에서 그런 문제를 알기도 어렵고, 애초에 방송노출을 꺼리는 가게들이 많아서, 그런 걸 가려서 섭외할 입장도 못됨.
- 방송에서 문제적 가게들의 분량이 높은 건, 본인이 문제 가게에 오래 머무르게 되기 때문(잘하는 가게에는 오래 있을 필요가 없음).
- 못하는 가게에서 문제가 너무 심해서 다 못 보여주고 편집하는 경우도 많음.

편집에서 MSG를 친다면야 그럴 수도 있는데, 특별히 제작진이 맛들렸다거나 취지가 훼손된다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01/17 17:51
수정 아이콘
아마 저도 그렇고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술팬더
19/01/17 17:15
수정 아이콘
처음 솔루션 안했던 식당은 국수집 아닌가요??
19/01/17 17:30
수정 아이콘
국수집은 그래도 백종원이 정량으로 주라는 요구까지는 수용해서 거기까지는 고쳤었고, 대충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육수에 대한 고집 때문에 다른 추가 솔루션 메뉴는 안 줬지만...
치토스
19/01/17 17:18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은 롤로 따지면 대회 나가는데 자기 혼자 브론즈면서
팀원들이 시합전까지 일주일 동안 cs 1분에 70~80개 먹기
자기가 하는 챔프 스킬 쿨타임 숙지 및 최적의콤보 연습하기 등 과제를 알려줬는데 5:5 솔랭 꼴랑 몇판 돌려보고 대회에서 cs 다흘리고 스킬도 제대로 못쓰면서 데스는 최고로 많이 하는거랑 같습니다. 장사 접어야죠. 유튜브 보니 아직 접진 않은것 같던데
Fanatic[Jin]
19/01/17 17:28
수정 아이콘
믹싱볼에 불을 바로 올리면 믹싱볼이 남아날까요...??

5중 스댕믹싱볼인가??
19/01/17 17:49
수정 아이콘
장비가 최고급이라 살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김유라
19/01/17 17:31
수정 아이콘
다음주는 예고편보니 빌런급 안내보내고 눈치껏 원래 컨셉으로 돌리는 분위기던데...
모나크모나크
19/01/17 17:41
수정 아이콘
고요한 평화가 온 일상 개그물로 잠시 쉬어가나봅니다.
유자농원
19/01/17 18: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시청률이 떨어지고...
19/01/17 18:2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어떤빌런이 산에서 직접 캤다는 버섯을 만지작거리는데..
봄바람은살랑살랑
19/01/17 18:03
수정 아이콘
어제 고소 드립에 고로케 사실상 통편집 되는걸 보니 참..
아무튼 논란도 됐겠다 당분간은 매운맛 조금씩 빼면서 가며 눈치 보지 않을까 싶네요
탐나는도다
19/01/17 18:12
수정 아이콘
정말 보는 내내 머리에서 뚜껑 열리는줄 알았습니다
주작으로도 나올수없는 클라스였어요
믹싱볼에 국수를 손님 오기 한시간전에 삶다니....
한꺼번에 20인분한 다 탄 볶음밥을 담아서 내다니...
그러고도 손님을 내려다보는 태도라니...
19/01/17 18:17
수정 아이콘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주 원인은 밥이 탄걸 그냥 내보낸거였죠. 거의 먹자마자 시식단들 표정이 싹 변했습니다. 탄맛이 다 배였을테니까요. 저는 맨 처음 '한약맛 난다'고 하신 여성분 때문에 끝에가 좀 탔나 싶었는데, 스테인리스 냄비에 밥을 해서 20인분을 한꺼번에 하셨더군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런 대량 연습을 한번도 안해봐서 밥이 탈 것을 몰랐을 뿐더러, 당일에 요리를 하고 솔직히 밥 뚜껑 열었을 때에는 탄걸 모를수가 없을텐데 그걸 그대로 내보냈다는게, 게다가 밥이면 최소한 수십여분은 쪄냈을 건데, 그렇게 오랜 시간 만든 밥을 열었는데 최소한 밥 잘되었나 한 입이라도 먹어보지도 않았다는게 좀 저로썬 이해가 안되더군요.

메뉴 솔류션이 아니라 좀 더 큰 틀에서 손님장사를 깨우치시는게 먼저인 것 같으니 이렇게라도 나름의 적절한 솔류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Supervenience
19/01/17 18:49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그 와중에 보아씨 넘나 예쁜 것...
사상최악
19/01/17 19:22
수정 아이콘
어제는 재미가 없었죠.
방송 내내 변명이었고 예고 보니까 다음주도 섭외 힘들다는 변명과 순한맛으로 갈 듯.
레가르
19/01/17 19:48
수정 아이콘
그냥 이쯤에서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는게... 어차피 백대표 써먹을 다른 프로그램 만들면 될테니.. 백대표도 이제 그만 손절하는게 맞는것 같구요. 홍탁좌로 기세 타더니 바로 그 다음회차에서 문제가 미친듯이 발생 욕먹고 있는데.. 이걸 계속 끌고 가는건... 뭐 프로그램 PD야 시청률 나오고 인기 끌고 있고 가져가는건 맞는데 백대표는 아무런 이익이 없어보임.
1q2w3e4r!
19/01/17 19:55
수정 아이콘
근데 상식적으로 국수면은 손님오면 삶아야지 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육수는 미리해둔다 하고 밥은 한방에 하다가 탔다쳐도..
녹용젤리
19/01/17 20:10
수정 아이콘
화구가 4갠데 그것도 다 고화력이고요.
식당하는 입장에서 저건 손이 느린것보다 음식에대한 이해도가 그냥 병신이에요.

느린손을 커버해주는게 고급 조리도구들인데 그냥 저건 개발에 닭알 딱 그수준이었어요.
불려온주모
19/01/17 20:55
수정 아이콘
맥도날드나 KFC에서 알바만 몇달 해도 재료 보관법과 수급과 회전, 런치타이밍에 얼마나 주문이 미쳐돌아가는지 감이라도 잡을텐데... 진짜 자영업 쉽게 합니다.
데오늬
19/01/17 23:47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음식점이 아니라 그냥 집에서 하는 요리도 잘 못하는 사람 같은데 왜 하필 음식장사를 골라서 했을까... -.-;;
트리거
19/01/18 01:48
수정 아이콘
와 믹싱볼을 화구에 올려놓고 냄비처럼 쓸생각을 하다니 진짜 기가 막히네요
강미나
19/01/18 07:5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이번 화에선 시청률도 떨어졌죠(10% -> 8%). 제작진은 계속 센 빌런만 출연시키면 시청률이 보장된다고 생각했나본데
히어로물은 히어로가 빌런을 이기는 맛에 보는거지 빌런이 계속 날뛰기만 하면 그걸 누가 봅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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