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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9 10:23
배드보이에 이은 리얼리배드보이군요.크크크
개인적으론 SM이 피카부부터는 벨벳 컨셉에서 보여줘야 할 스타일이 뭔지 확실하게 감을 잡았다고 생각해서 기대됩니다.
18/11/09 10:23
(수정됨) Sm이 왜 컨셉장인인지 레드벨벳만 보면 알 수 있는게 확실히 자신들의 타켓 수요층의 니즈를 피드백 잘해서 이전앨범과 비슷한 컨셉을 최대 2연타까지만 하고 변주를 빠르게 하더군요.
확실히 팀명답게 레드와 벨벳 그리고 혼합 컨셉까지 나눠 착착 내는거보면 sm이 괜히 아이돌 명가가 아니구나하고 이회사 남돌 4팀이랑 걸그룹1팀 돌리는 플랜보면 납득이 됩니다.
18/11/09 10:36
굳이 금요일에 컴백한다는 것은 빌보드 차트인을 노리는 것인가..
영어 버전이 추가로 나오는 것도 그렇고 내년 2월에 미국 홀 투어도 하는데 그 전에 내세울만한 기록을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죠
18/11/09 10:40
저는 개인적으로 레벨의 벨벳컨셉을 진짜 좋아합니다. 성적이 별로 안좋았던 7월 7일도 1년 내내 달고 살았을 정도
이번에도 꼭 앨범 살거에요
18/11/09 10:53
친절한 11월 컴백 라인업 (11.09 10:14 기준)
1일 - 정준일 2일 - 엑소 5일 - 트와이스, 노을, 심신, 가을로가는기차 6일 - 구구단, 케이윌, 한희준, 키(싱글, ft.소유) 7일 - 박시환, MXM 8일 - 딘(ft.설리) 9일 - 윤종신(with유주), 박명수(ft.오마이걸) 11일 - 피오 12일 - 제니, 비투비, 채연, 다이나믹듀오(ft.오혁) 13일 - 플라이투더스카이, 효연, 이센스 14일 - 드렁큰타이거, 넬 15일 - 핫샷 19일 - 워너원, 셀럽파이브 20일 - 하이라이트, 박정현(ft.선우정아) 21일 - EXID 22일 - 샘김 26일 - 송민호, 러블리즈, 뉴이스트W, 하현우 29일 - 마마무 30일 - 레드벨벳 미정 - 다이아, 허각, god, 황치열, 키(정규), NCT127
18/11/09 14:30
레벨 앨범 대부분 구입했는데 좋은 노래 많죠. 이번 앨범도 너무 기대되네요. 근데 레벨이들 쉴 겨를이 없네요... 건강 잘 챙기면서 활동하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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