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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3 09:56:54
Name TWICE쯔위
File #1 20181023091056394vfds.jpg (201.6 KB), Download : 23
Link #1 다음
Subject [연예] YG "블랙핑크, 인터스코프 레코드 손잡고 美 무대 본격 진출"


https://entertain.v.daum.net/v/gQ2m2guzAZ?f=p


나는 왜 원걸 미국진출 밀어붙인 제와피가  떠오르는것인가....

씨엘도 미국진출 밀어붙였다가 방치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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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유이
18/10/23 09:58
수정 아이콘
약간 위험수가 있긴한데 유투브 추이보면서 양싸가 마음먹은거같네요. 지금 뚜두뚜두 추이는 방탄이상이던데..
18/10/23 10:0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호오 또 뭔 병크인가 했는데 두고 봐야겠네요
TWICE쯔위
18/10/23 10:04
수정 아이콘
국가별 추이보면 아시겠지만 블핑 유튜브 증가 대부분이 인도네시아와 태국,필리핀이 대부분이라서요
방탄과는 좀 다르죠
아라가키유이
18/10/23 10:05
수정 아이콘
아 그 추이라는거 저도봤는데 멕시코랑 미국에서도 반응은 괜찮더라구요 물론 방탄급은 아니란거 맞습니다.
감별사
18/10/23 10:35
수정 아이콘
방탄급은 아닌데 방탄 이상이라고 하시다뇨.
블핑은 그냥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한정입니다. 그것도 리사 때문일 테고요.
아라가키유이
18/10/23 10:39
수정 아이콘
유투브전체 추이가 이상이라고 한거고 그룹의 티어는 아래라고한건데요 굳이 미국 일본시장만 시장도아니구요
헛된희망
18/10/23 12:52
수정 아이콘
아니 미국진출을 하는데 미국은 방탄보다 안나오는데 유툽이 방탄이상의 추이인데 미국시장만 시장이 아니라니...뭔 소리신지...흐흐
아라가키유이
18/10/23 13:17
수정 아이콘
처음 뚜두뚜두 전체 유투브추이 방탄이상이다
방탄보단 미국에서 한 티어아래그룹 맞다.
이게 양립이 안되시나요? 미국말고도 유럽 멕시코에서도 걸그룹레벨에선 역대급인데..

꼭 미국이랑 일본만 시장취급하는게 문화사대주의죠.
수분크림
18/10/23 1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화사대주의보다는 상업적으로 봐도 동남아 시장은 미국이나 일본시장이랑 비교하면 상업적으로 의미 자체가 없는 수준이죠.
아라가키유이
18/10/23 20:44
수정 아이콘
팬에 차별을 두는거 자체가 문제란겁니다
수분크림
18/10/23 20:52
수정 아이콘
아라가키유이 님// 문화적인면으로 무시하는건 당연히 하면 안 되는겁니다만 상업적인면으로 봤을때 돈이 안 되는 지역 팬을 차별에 두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홍승식
18/10/23 13:29
수정 아이콘
유튜브 조회수로 보면 90일간 미국내 조회수 순위도 방탄 > 트와 > 블핑 이라서요.
생각보다 블핑 유튜브가 허수가 많아요.
아라가키유이
18/10/23 13:42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1810220024515165&select=sct&query=%EB%B8%94%EB%9E%99%ED%95%91%ED%81%AC&user=&site=naver.com&reply=&source=&sig=h6jRSY-gghjRKfX@hljXHl-Ahhlq

아래보면 뚜두뚜두 나 온 이후엔 블랙핑크가 1천만~3천만정도 앞선다고하는데.. 별로 유의미한 숫자는 아닌가요?
이게 누적인지 아닌지도 중요해서 .. 그리고 블랙핑크는 빌보드 55위도있죠.
홍승식
18/10/23 14:05
수정 아이콘
https://theqoo.net/square/899661404

최근 90일간 방트블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입니다.

미국 조회수
방탄(1.43억) >>> 트와(0.22억) >= 블핑(0.18억)

일본 조회수
트와(1.11억) >> 방탄(0.78억) >> 블핑(0.14억)
아라가키유이
18/10/23 14:22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90일로 따지면 최근 트와이스 댄나웨가 나온 기간이랑 거의 겹치지않나요??
홍승식
18/10/23 14:24
수정 아이콘
1년으로 잡으면 더 벌어집니다.
트와는 열일하니까요.
아라가키유이
18/10/23 14:26
수정 아이콘
저는 한곡이 나왔을때 어느 쪽이 서양에서 더 파급력이있냐는 느낌이었는데
승식님께선 누적을 말씀하시니 음..
홍승식
18/10/23 14:28
수정 아이콘
한곡 파급력은 의미가 없으니까요.
방탄이 미국에서 먹히는 건 꾸준한 소비를 해줄 수 있는 팬덤이 커졌다는 건데, 블핑은 그런거 없거든요.
이상태에서 미국 나가봤자 최상의 시나리오면 싸이 하위호환, 최악의 시나리오면 원걸이에요.
그나마 블핑 한국에서 반응 오고 있으니 이대로 본진 키워서 아시아 위주로 공략하는게 와이지 입장에서 최선이죠.
아라가키유이
18/10/23 14:34
수정 아이콘
하긴 저도 블핑이 성공하려면 지금보단 더 꾸준하게 활동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악튜러스
18/10/23 10:01
수정 아이콘
인터스코프 예전에 소녀시대 계약한 곳 아닌가요? 특별히 미국앨범을 내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18/10/23 10:01
수정 아이콘
유튜브보면 뭐 납득할만 하죠.
세츠나
18/10/23 10:02
수정 아이콘
원걸보단 조금 더 먹힐 가능성이 높을 것 같긴 한데 0.5%나 1%나 어차피 복불복이라...뭐 YG도 계산이 있겠죠.
BTS도 있으니 어찌될지 모르지만 팬층도 다르고 반대의 예도 많으니...대성공하면 좋겠지만 안되면 평타라도 쳤으면
18/10/23 10:02
수정 아이콘
원걸때보다야 문턱이 많이 낮아져 있기는 하죠.
18/10/23 10:07
수정 아이콘
뭐 성공여부를 떠나 주가관리하긴 오히려 좋을지도.
삼겹돌이
18/10/23 10:07
수정 아이콘
당당하게 국내앨범 안내줄려고 수 쓰는거 같은데요
쌀스틱
18/10/23 10:08
수정 아이콘
어음....원더걸스가 떠오르는건 저뿐만은 아니죠?
18/10/23 10:09
수정 아이콘
계산이 선다는 거겠죠... 설마 그냥 유투브 조회수만 보고 그런건 아닐거고..
미나사나모모
18/10/23 10:11
수정 아이콘
영어 되는 애들이 둘이나 있고 하니 기대는 해봐야겠네요...
18/10/23 10:17
수정 아이콘
yg는 항상그렇지만 국내기반은 신경도안쓰고 너무 해외만굴림 국내기반이 있고 그래야 kpop이 먹히는건데... 해외에 도전하는건좋은데 국내도 신경좀 썻으면 좋겠네요
18/10/23 10:20
수정 아이콘
잘되면 좋겠네요. 싸이 방탄 이후에 블핑이 어느정도 성공한다면 미대륙에 k-pop이 안착중이다 라는 신호가 될듯 합니다.
ageofempires
18/10/23 10:26
수정 아이콘
싸이는 원히트원더였고 kpop이랑 상관이 별로 없죠.
트윈스
18/10/23 10:34
수정 아이콘
싸이가 원히트원더는 아니죠.
ageofempires
18/10/23 10:35
수정 아이콘
미국 기준 원히트원더라는 건데요.
트윈스
18/10/23 10:51
수정 아이콘
젠틀맨정도면 엄청나게 성공한 노래죠.
세츠나
18/10/23 11:39
수정 아이콘
묶어서 하나로 보면 어쩔 수 없지만 투히트 원더 정도는...
아케이드
18/10/23 12:21
수정 아이콘
원히트원더라는게 관용구지 딱 한곡 성공했다는 뜻은 아닐 겁니다. 두 곡 성공했다고 투히트원더라는 말은 안 쓰죠.
애패는 엄마
18/10/23 1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히트 원더가 기준이 있습니다 싸이는 그 기준에 해당이 안되구요

애초에 빌보드방식이나 미국시장 크기로 인해 후광으로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어서 후속곡이라고 해도 어느정도급으로 차트인하는게 쉽지 않아서 생긴건데 젠틀맨 그보다는 성적 나와서
ageofempires
18/10/23 10:25
수정 아이콘
원더걸스는 아예 기반이 없었죠. 거의 한국에 인지도 하나 없는 외국 가수가 와서 데뷔한거나 마찬가지.

지금은 kpop팬층도 있고 유튜브 조회수도 잘나오니 원걸때보다는 훨씬 승산이 있디고 봅니다.
심심하구나
18/10/23 10:25
수정 아이콘
잘 되든 잘 안되든 더 보기 힘들어지겠네요
DaisyHill
18/10/23 10:26
수정 아이콘
아직 국내도 일본도 확실하게 자리잡았다기에는 애매한 상태인데 미국이라... 국내에서도 직전앨범이 성공하긴 했지만 한 두번 더 활동하면서 못박아둘 필요가 있고 일본쪽은 제대로 된 노래하나 내놓은 적이 없는데요. 한일활동을 병행하면서 미국에 프로모션만 잠깐씩 돌리는거면 모르겠지만 약국이 그럴리가 없기에 원더걸스할 가능성이 꽤나 높아보입니다.
천사소비양
18/10/23 10:27
수정 아이콘
저는 딱히 그렇게 열심히 진출할 것 같지 않은데
108번뇌
18/10/23 10:31
수정 아이콘
미국진출, 성공이 쉬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현재 방탄이외의 케이팝그룹들중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팀인것도 사실이죠. 실제로 빌보드 핫100에서 55위, 빌보드 200에 40위로 진입하면서 미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고 무시할수없는 팬덤이 있다는걸 증명했고요. (블랙핑크의 높은 유튜브조회수에는 동남아국가들의 영향력이 큰것도 맞는데 빌보드 순위에 들어가는 유튜브 조회수는 미국내 조회수로 계산하죠.)

거기다 영국싱글차트에 올라가면서 유럽쪽에서도 반응이 있는게 맞고요. (두아 리파가 괜히 콜라보레이션한게 아니죠) SNS 팔로우수치를 봐도 팬들이나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늘어나고있는게 보이더군요.

저는 방탄이 미국, 유럽에 관한 이슈를 이미 선점했고 또 엄청나게 성공해서,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미국, 유럽진출에 대한 기대치, 눈높이를 너무 높여놓은터라 (예전에 일본에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진출할때 배우쪽은 배용준, 가수쪽은 보아, 동방, 카라, 소시등이 대성공을 거두고나니 그후에 진출해서 성공하거나 괜찮은 성과를 거둔 배우, 가수들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거처럼) 블랙핑크가 빌보드에서 거둔 성과와 가능성이 덜 주목받는거같다 는 생각도 들었어요.

암튼 건투를 빕니다.
김연아
18/10/23 10:49
수정 아이콘
님 말씀대로 블핑과 원걸을 비교하는 건 아다리가 맞지 않죠.
별다른 활동없이 이미 빌보드 차트인 시킨 상황인데요.
원걸은 활동 올인에 쥐어짜기로 차트인 한 번 시킨 거구요. (저 원걸 좋아했습니다 ㅠㅠ)
블핑은 미국에서 타 걸그룹들보다 훨씬 먹힐 수 있는 스타일이고 봅니다.

저도 건투를 빕니다.
TWICE NC
18/10/23 15:38
수정 아이콘
블핑의 뚜두뚜두 나온 다음주부터 그 유튜브 집계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미국내 유튜브 조회수 아니면 빌보드에 반영 안됩니다
퍼센테이지도 변경했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정확히 어느정도로 조정했는진 기억이 안나네요
108번뇌
18/10/23 17:10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올해 6월말쯤 빌보드 순위선정 방법을 변경하기 전에도 빌보드 순위선정할때 유튜브 조회수는 미국내 조회수로만 했습니다.
(만약 제가 알고있는 정보가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변경후에는 순위 매길때 유튜브 조회수의 반영비율을 줄였고, 그때문에 방탄같은 팀은 페이크 러브의 성공이후 인지도, 팬덤이 더 늘어났지만 이번에 아이돌같은 경우 핫100차트의 진입 등수가 한등수 떨어져서 좀 아쉽게 되긴했죠.
TWICE NC
18/10/23 17:16
수정 아이콘
제기억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폭팔적인 유튜브 조회수에도 불구하고 싱글차트 1위를 못하자, 빌보드에서 유튜브 비율을 올렸고
그 비율이 유지되다가 올해 과도한 유튜브만으로 싱글 1위 롱런 곡이 나와서(누군지 기억이...) 비율을 다시 낮추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까진 확실한데 그 적용 비율이 전세계 조회수인지 미국내 조회수인지는 저도 정확하진 않네요
그래도 6월전 발표된 방탄곡들과, 블핑의 뚜두뚜두까지는 그 혜택을 본 사례이고,
방탄의 아이들은 그 비율 조정에도 불구하고 빌보드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었죠
이건 모두 싱글차트 이야기이고, 앨범차트 이야기는 아닙니다
래쉬포드
18/10/23 10:3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걸그룹중에선 블랙핑크가 제일 가능성 높다고 보긴하는데 국내팬들은 싫겠네요
18/10/23 10:41
수정 아이콘
가챠긁는거죠 뭐 가능성도 있어보이고
솔로14년차
18/10/23 10:46
수정 아이콘
꼭 복권당첨급의 대성공일 필요는 없죠.
원걸처럼 국내기반이 약해질 정도로 올인하는 게 아니라면, 미국에서 활동 좀 하고, 앨범 좀 팔고 그러는 거라고 봐야죠.
서양인들은 안듣고 미국내 아시아계들만 듣는다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게 뭐 어떻습니까. 그건 시장이 아닌것도 아니고.
겸사겸사 서구권으로도 진출할 수 있으면 좋은거고요.
김솔로_35년산
18/10/23 10:53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K팝 이야기하면 BTS 다음으로 나오는 이름이 블랙핑크였어요.
절름발이이리
18/10/23 10:55
수정 아이콘
쉬운 일은 아니지만 뭐 해볼만한 도전이죠.
캐터필러
18/10/23 10:58
수정 아이콘
주주들한텐 악재일듯
18/10/23 10:59
수정 아이콘
진출당한 것 말고 진출해서 성공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수 있을지....
바카스
18/10/23 11:09
수정 아이콘
원걸 때랑 지금 때 비교하면 인프라가 천지차이이긴 하다만
스카이다이빙
18/10/23 11:11
수정 아이콘
해볼만 하죠. 어쨌든 팬은 더 확보될테니
불려온주모
18/10/23 11:14
수정 아이콘
미국 진출이라는게 백인 주류 사회까지 공략하는 것만 생각하지말고 교포를 비롯해 아시안 커뮤니티 규모가 점점 커지는데 동남아 인기를 바탕으로 미국 마이너 커뮤니티 공략부터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걸은 너무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주류 시장 공략을 한거라 비교하기 어렵구요. 방탄 케이스를 모범으로 삼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ioi(아이오아이)
18/10/23 11:16
수정 아이콘
소위 국뽕이 잘 먹히니까 해볼만하지 않을까요? 방탄급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성과를 들고오면
미국에도 먹히는 그룹이라고? 어디 한번 들어볼래? 하면 되죠

실제로 그 욕을 쳐먹으면서 낸 이번 앨범이 대성공을 거둔 시점에서 양현석의 블랙핑크 운영을 막기는 힘들겁니다.
샤르미에티미
18/10/23 11:19
수정 아이콘
원더걸스식 진출이나 보아, 동방신기식 진출은 이제 어떤 가수도 안 할 거예요. 라고 쓰고 보니 성시경이 생각나긴 하는데 어쨌든 웬만하면 안 할 거고 YG 정도 되면 확실히 안 할 거예요. 그냥 미국쪽 에이전시하고 계약만 맺은 거고 특별한 활동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방송이나 프로모션 정도는 할 수도 있는데 리스크 있는 활동은 안 할 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이 지금 미국/유럽에서 날리는 건 팬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고 유튜브 조회수니 차트에 들었느니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성과를 내려면 확실한 뭔가가 있어야 되서 당장은 그냥 가능성만 열어놨다고 봐야죠. 몇 년쯤 지나고 어떻게 될 지 모르고 또 다른 가수가 어떻게 될 지도 모르고 뭐 제가 어떻게 될 지도 모르니까 그냥 걱정 말고 지켜보면 되죠.
18/10/23 11:21
수정 아이콘
그 저스티스리그에서 블핑 뮤비 나오지 않았었나요? 그래서 당시에 저는 블핑이 외국에서 흥한줄 알았는뎅
오프 더 레코드
18/10/23 1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두번만 뚜두뚜두같은 행보면 보여도 국내에서도 팬덤 공고하게 다질것 같고, 해외진출에도 의심없는 발판이 마련될것같은데... 타이밍상 적절한건지... 모르겠네요. 국내외 팬들도 이번 앨범에 너무 곡이적다고 징징거렸는데, 그냥 이렇게 때려버리면 흠... 모르겠네요...
YG입장에서 기회라고 생각해서 한거긴 할텐데. 블랙핑크는 소중하니까 잘되었음 좋겠네요.
청자켓
18/10/23 11:25
수정 아이콘
블핑이 서구권에서 반응 좋은건 팩트죠 뭐... 동남아에서 유튜브 엄청 보는건 사실이지만 서구권도 좋아합니다
18/10/23 11:28
수정 아이콘
오? 저는 이 행보를 지지합니다. YG 주식을 좀 사놔야되나....
돼지바
18/10/23 11:29
수정 아이콘
08년 원더걸스
18년 블랙핑크
같은건 한국 걸그룹이란거 밖에 없고 나머지 다른게 너무 많아요
하이웨이
18/10/23 11:35
수정 아이콘
방탄소년단을 보니 yg도 될거 같다고 생각했나보죠
왕과 서커스
18/10/23 11:36
수정 아이콘
반응이 없는건 아니니 성과야 나오면 좋아 아니면 죽어라 언플로 급(?)이나 올려도 되니 무조건 남는 장사
사진첩
18/10/23 11:38
수정 아이콘
미국은 강제진출 당하는게 정석인거 같은데...
몰라몰라
18/10/23 11:54
수정 아이콘
지금은 원걸때보다는 상황이 훨씬 낫죠. 블핑정도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18/10/23 12:18
수정 아이콘
스포티파이 스밍수는 그래도 꽤되는거로 아는데...
발적화
18/10/23 12:43
수정 아이콘
제가 틀렸으면 좋겠는데...
본격 북미 진출 맞는거면 망한다 봅니다.
국내기반이나 좀 다지고 나가던지 말던지 해야지
이상태로는....
묘이 미나
18/10/23 12:49
수정 아이콘
국내 1년에 미니앨범 한장 내놓고
일본 신곡없이 번안곡 10곡가지고 일본 1시간 30분 아레나투어 돌리더니
아이콘 교세라 이틀 돔 공연에 하루 껴놔서 돔공연 언플까지 하더니
이젠 미국으로 간다 ~ !
국내 기반부터 다졌슴 좋겠네요 .
헛된희망
18/10/23 1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현석의 차선(일본 최우선)과 팬들의 염원이(외국팬들은 서구권진출을 원했다고...그리고 국내 일부 와쥐/주식팬들) 이루어 지려나요?...뭐 팬은 아니라서 별말은 안하겠지만 예전보단 상황은 좋아졌을것 같기는한데 어찌될진 모르겠고, 과연 득일지 실일지는...
물속에잠긴용
18/10/23 13:39
수정 아이콘
블핑의 미국 진출을 축하합니다. 대박 나길.....
18/10/23 14:53
수정 아이콘
좋은 일이긴 한데... 글쎄요.............
18/10/23 15:05
수정 아이콘
신곡으로 기존곡들 영어버전 낼 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카라쿠라마을
18/10/24 04:19
수정 아이콘
nct도 언플 오지게 하던데 yg도 저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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