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7/21 19:47:48
Name 홍승식
Link #1 더쿠, 네이버티비
Subject [연예] 나혼자산다로 알게된 운전면허 시험의 발전 (feat.옛날사람)
K0ubRRL.png
RDQ6AjD.png
yxjxWry.png

운전면허 시험이 바뀌었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 확실히 달라졌다는 걸 잘 알 수 있네요.
제가 처음 시험보러간 날 신분증을 안가지고 가서 시험을 못봤는데, 요즘 같았으면 집에 연락해서 신분증 가져다 달라고 하고 바로 봤을 수 있었겠네요.

영상버전





이것만 보기에는 좀 허전하니까 어제, 오늘 마마무 너나해 무대도 올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르세포네
18/07/21 19:52
수정 아이콘
헐... 진짜 좋게 바꼈네요..
저도 시간맞쳐서 입실..
겟타빔
18/07/21 20:02
수정 아이콘
이야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군요
18/07/21 20:03
수정 아이콘
어머님 이 60 넘으신 나이에 면허시험 도전 하셔서 필기시험 저렇게 본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어머님은 컴퓨터를 안하셔서 공부는 다 하셔놓고 모니터 터치 하는게 낯설어서 그거 배우다 떨어졌었죠.
18/07/21 20:03
수정 아이콘
저도 한 50명 동시에 보고 전광판에 수험번호, 합격 불합격 다 떴었어요.
아 참고로 바뀐지 꽤 됐지만 군대 신체검사 할때 적성검사도 컴퓨터로 합니다.
아이유
18/07/21 2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역 후 2004년 봄에 딴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저렇게 각자 들어가서 컴퓨터로 시험보고 결과 바로 확인 후 나왔습니다.
제가 본 강서시험장에 시스템 적용이 빨랐던건지, 출연진들이 성인 되자마자 바로 따서인지 전 오히려 놀라는걸 보고 놀랐어요.
18/07/21 20:28
수정 아이콘
거기가 적용이 빠른것 같네요.
제가 몇년도에 딴건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04군번에다 전역후에 땄으니 빨라야 06년도에 딴건데도 시험장가서 봤거든요.
내딸채연이
18/07/21 20:43
수정 아이콘
강서면허 시험장 2005년에도 컴퓨터 아니였어요.
제가 2005년에 필기봤는데 시험보고 채점하고 합격 불합격 알려주고 최고점수 맞은사람 박수쳐주고 그랬어요
아이유
18/07/21 21:17
수정 아이콘
다시 확인해보니 내딸채연이님 말씀이 맞겠네요.
면허 재발급일(장농면허라 기간 지나고 1년 뒤 재발급)이 2015년이라 14년에서 10년 전을 생각했는데,
11년 이전 면허 취득자는 갱신 기간이 7년이었네요.
전역이 아니라 2007년 봄에 시험을 봤나봐요.
처음과마지막
18/07/21 20:22
수정 아이콘
03년도 지방에서 시험지로 봤거든요?

지금은 그냥 편한시간에 와서 보나봐요?

우와 좋아진듯?
방과후티타임
18/07/21 20:23
수정 아이콘
어...저도 저렇게 봤던거 같은데요....무사고 14년째입니다만.....아...아닌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쿼터파운더치즈
18/07/21 20:32
수정 아이콘
저도 15년에 땄는데 저랬어요 크크
중태기
18/07/21 20:34
수정 아이콘
와...많이 달라졌네요.. 신세계..
트리키
18/07/21 20:43
수정 아이콘
아재들..... 요즘 세상은 저렇습니다. 앱으로 공부하고 컴터로 시험쳐서 바로 합격유무 나오죠. 저도 이제 아재지만 ㅠㅠ
매일10km
18/07/21 20:51
수정 아이콘
헐....요즘은 이렇구나
18/07/21 20:58
수정 아이콘
99년 면허라...
18/07/21 20:58
수정 아이콘
엥.. 요즘이 아니라 저 11년 전에 면허땄는데 그때도 저렇게 개인이 따로 가서 컴퓨터로 필기시험쳤어요.
18/07/21 21:01
수정 아이콘
06도 컴터죠
아리아
18/07/21 21:13
수정 아이콘
여기 진짜 아재사이트구나 크크
나름쟁이
18/07/21 21:16
수정 아이콘
아재들 크크크크
18/07/21 21:40
수정 아이콘
저 면허학원 다닐 때 필기시험을 10번 넘게 떨어진 모녀가 있었죠. 그리고 박나래 씨랑 학원 동깁니다. 크크
등산매니아
18/07/21 21:56
수정 아이콘
저도 15년 전에 봣는데 저랬습니다, 밖에서 사인팬 사가지고 갔다가 민망했네요
스터너
18/07/21 23:43
수정 아이콘
다같이가 아닌 개인적으로 시험본다는게 충격적이네요.
Jon Snow
18/07/22 01:20
수정 아이콘
다 같이 시험결과 보는데 탈락자가 의외로 많아서 놀란 기억이
유자농원
18/07/22 01:22
수정 아이콘
올해초에 땄습니다 또옥같네요 당연한가 크크
위원장
18/07/22 08:54
수정 아이콘
05년에 땄는데 컴퓨터 아니었습니다...
signature
18/07/22 09:20
수정 아이콘
07년 대구 컴퓨터
치킨은진리다
18/07/22 15:22
수정 아이콘
00년 시험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82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68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391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971 0
82313 [스포츠] 스카이스포츠) 아르네 슬롯 리버풀과 계약 임박 [3] kapH512 24/04/27 512 0
82312 [연예] 이거 타이밍이 [3] 강가딘1711 24/04/27 1711 0
82311 [연예] [뉴진스] 'Bubble Gum' 스틸컷 모음 (+사진 대량 추가, 스압) [11] Davi4ever2349 24/04/27 2349 0
82310 [연예] [뉴진스] 'Bubble Gum' M/V [100] Davi4ever6274 24/04/27 6274 0
82309 [연예] 뉴진스가 랜덤 포카 상술 안 하는게 팬 입장에서 편한 이유 [57] pecotek5929 24/04/26 5929 0
82308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6, #7 / 인기가요 MC가 된 이서 [7] Davi4ever1311 24/04/26 1311 0
82307 [연예] [뉴진스] 신곡 뮤비 공개를 앞두고 오늘 공개된 화보 모음 [29] Davi4ever3435 24/04/26 3435 0
82306 [스포츠] 머리숙여 죄송하다 [30] 닉넴길이제한8자5476 24/04/26 5476 0
82304 [연예] 관심을 빼앗겨 버린 지코의 신곡 'SPOT!' (feat.제니) [25] BTS4099 24/04/26 4099 0
82303 [연예] 정형돈 최고의 곡은? [39] 손금불산입2996 24/04/26 2996 0
82302 [스포츠] [KBO] 황재균 ABS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mp4 [82] 손금불산입6476 24/04/26 6476 0
82301 [스포츠] [KBO] ABS 판정 기준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76] TheZone5653 24/04/26 5653 0
82300 [스포츠] [한화vs두산] 상대팀 타자들은 이렇게 쉽게 점수 내던데? [26] 겨울삼각형2908 24/04/26 2908 0
82299 [연예] [단독]"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200] Manchester United10542 24/04/26 10542 0
82298 [연예] 민 대표 풋옵션 실현시 기대 이익에 대하여 [14] 어강됴리3627 24/04/26 3627 0
82297 [스포츠] 반ABS의 선봉장이 된듯한 류현진 [69] Pzfusilier5813 24/04/26 5813 0
82296 [연예] 주주간 계약과 재협상에 대한 썰(?)이 나왔습니다 [113] 법돌법돌6532 24/04/26 6532 0
82295 [스포츠] [NBA]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은 누구다 [13] 그10번1894 24/04/26 1894 0
82294 [연예] 하이브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266] Leeka13129 24/04/26 131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