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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19 08:13:53
Name 킹보검
Link #1 AGB닐슨코리아
Subject [월드컵] 한국vs스웨덴 월드컵 중계 방송3사 시청률
AGB 닐슨 전국시청률

KBS (이광용-이영표) = 17.0%

SBS (배성재-박지성) = 12.5%

MBC (김정근-안정환-서형욱) = 11.4%

방송3사 시청률 합계 40.9%


확실히 과거에 비해 국민들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줄었네요. 저녁 9시 시청률인데도 이정도면

기사를 보니 평창올림픽 시청률 더 잘나온 종목도 있을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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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9 08:19
수정 아이콘
아디다스의 경우 월드컵에만 2조를 쓰는데 한국에는 월드컵패키지도 안만들었다고...
율곡이이
18/06/19 08:21
수정 아이콘
처음 개막전은 비슷비슷하긴 했지만 mbc가 좋았는데 차이가 벌어졌네요.
개인적으로 안정환 해설 사이다 발언이 좋았는데 위에서 뭐라했는지 어젠 국대편파 해설이 너무 심해서 불호였어요.
LOVELYZ8
18/06/19 08:21
수정 아이콘
2049 시청률은 SBS가 이겼다고 하더군요
강가딘
18/06/19 09:01
수정 아이콘
배박콤비는 확실히 개막전이후로 많이 나아지더라고요.다른 해설들도 mbc보다는 sbs가 나아보이고
그래서 전 sbs 매인에 kbs 서브로 봅니다
스윗앤솔티
18/06/19 08:21
수정 아이콘
저는 sbs, mbc 두 곳을 번갈아가면서 봤는데,
mbc가 더 재밌는거 같더라구요.
kbs는 이영표 목소리가 제 귀에 좀 거슬려서... 불편하더라구요.
18/06/19 08:22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은 거의 KBS 고정이니..
18/06/19 08: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서형욱을 안좋아하나, 안정환의 명쾌함이 좋아서 엠비씨를 봅니다
마파두부
18/06/19 08:26
수정 아이콘
저는 의리로 해버지 봅니다.
18/06/19 08:41
수정 아이콘
뭐 거리응원도 있고 모여서 같이 보고 그런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치킨집 동난거 보면 엄청나긴 하던데
그 닉네임
18/06/19 08:48
수정 아이콘
3사 다 얘기 들어보니까 국대편파 해설이 심하더라구요. 특히나 mbc는 더...
뭐 이해는 합니다. 어르신들도 국뽕해설 좋아하시고,
신문선이 온사이드를 온사이드라고 했다가 맞는말하고도 해설자리 날라간거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죠.
월드컵은 평소 축구 매니아만 보는게 아니니까요.
지금 네이버 댓글 보면 아직도 히딩크 찾고있죠.
미카엘
18/06/19 08:51
수정 아이콘
박지성이 좋지만 목소리가 이영표 해설이 좋아서 kbs 봅니다.
소녀전선
18/06/19 08:54
수정 아이콘
안느 단독해설이라면 몰라도
서꾸레가 껴있어서...
18/06/19 08:59
수정 아이콘
해설은 모르겠고 배가놈 때문에 스브스....
여명의설원
18/06/19 09:03
수정 아이콘
MBC는 서형욱때문에 안봅니다.
KBS는 준희옹 있으면 고정이고
나머지는 SBS 보네요.
덴드로븀
18/06/19 09: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첫경기라 치킨 주문도 못할만큼 많이 본것 같긴합니다. 크크크
18/06/19 09:10
수정 아이콘
SBS는 배성재, KBS는 이영표-한준희 해설 들으려고 보지만 MBC는 한번도 안 봤네요.
김성주-안정환이면 많이들 볼 거 같은데...
공업저글링
18/06/19 10: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지금 김정근-안정환 조합이 훨씬 나은 듯 합니다.

안정환 본인도 말했듯이 김성주-안정환은 김성주가 너무 장난식의 멘트를 많이 던져서..
지금 MBC 조합이 전 제일 괜찮더라구요.

오히려 SBS는 3인 조합 안한게 가장 아쉽구요.
아직까지 박지성 혼자서 끌고가기엔 너무 버거워 보입니다..
ageofempires
18/06/19 09:11
수정 아이콘
Sbs는 박지성 목소리에 적응안되어서 못보겠고
Kbs나 mbc는 so so하더라구요.
전 kbs로 보다가 후박 막판에만 mbc로 돌렸는데 개인의 취향차이지 해설의 우열은 못느꼈습니다.
정크랫
18/06/19 09:14
수정 아이콘
경기력이 별로니까 안느님 해설도 축 처지는 것 같아서 후반은 SBS 봤습니다
모나크모나크
18/06/19 09:17
수정 아이콘
40%가 떨어진 것인지 몰랐습니다; 월드컵 인기는 엄청나네요.
월드컵 관심없다 관심없다 하지만 막상 경기 시작하고나니 스포츠 게시판에 월드컵 이야기만 가득한걸요.
축구는 몰라도 월드컵은 국민스포츠인듯요.
킹보검
18/06/19 09:36
수정 아이콘
지난 브라질 월드컵 첫경기가 평일 아침 7시에 열렸는데 시청률이 51% 나왔었습니다.
모나크모나크
18/06/19 09:40
수정 아이콘
방송 시간 까지 감안하면 많이 떨어졌네요;;;
ageofempires
18/06/19 09:48
수정 아이콘
과거 인터넷이 없을 때는 아마 다 월드컵만 봤을거라서 체감 시청률은 거의 반이하로 떨어진 것 같네요.
18/06/19 11:22
수정 아이콘
흔한 말로 월드컵의 세계인의 축제니까요. 우리나라는 열기가 떨어지는 편이죠.
중국은 월드컵 떨어졌는데도 광고판에 광고하잖아요.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나라가 월드컵 진출했으면 자국내에서 열기가 엄청 났겠지요.
어제 경기 치른 파나마는 본선 진출 확정된 날을 공휴일로 지정했다고 하니 어제 경기 열기는 말 안해도 알 정도지요.
하얀 로냐프 강
18/06/19 09:29
수정 아이콘
걍 3사 돌아가면서 봤네요
준희옹 첼지현 박찬하 정도 제외하면 고정픽이 없으서...
18/06/19 09:50
수정 아이콘
준희옹이 해설하는가? -> 무조건 크브스
아니라면 3사 중 들어보면서 선택
18/06/19 10:06
수정 아이콘
저는 이영표 해설이 귀에 더 잘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오 루즈
18/06/19 10:38
수정 아이콘
현장음이 kbs가 넘사벽으로 좋더라구요.
그래서 mbc보다가 돌렸습니다.
공업저글링
18/06/19 10:59
수정 아이콘
대다수 비슷하시네요..

저도 한준희옹이 해설하시면 무조건 KBS 고정입니다.

3사 메인중계는 MBC로 보네요.

SBS도 박지성 때문에 봤는데.. 아직은 박지성 혼자 끌고가기엔 너무 버거워 보입니다.
SBS가 3인 체제로 했었다면 SBS 봤을거 같네요.
KBS는 이영표 해설이 어떤 순간에 하나 꽂히면 계속 그걸 고집하는 경향이 좀 있어서..
그리고 생각보다 목소리가 좀 튀게 들려서 패스하네요.
불로벤
18/06/19 11:29
수정 아이콘
전 멕시코전은 이영표로 보려구요. 이영표의 일침이라도 속시원하게 들어야...
shooooting
18/06/20 02:09
수정 아이콘
mbc 재밌게 봤는데 꼴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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