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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6 21:28
인재 많다 그러는데 제가 보기엔 별로였어요. 외모는 트와이스 반도 못따라가는 느낌에 실력도 릴리 빼고 좋다는 소리 한번도 못들었고
제대로 갈아엎어야 차기도 대박낼테니까 좋아 보입니다. 저러고도 또 식스틴2로 거르면 멤버들 수준이 확실히 높게 나오겠죠.
18/04/16 21:30
저번 주말에 떡고가 일본가더니 브루노마스 콘서트에서 발견되서 콘서트 보러 간 줄 알았는데 오늘 일본 기업들 상대로 IR진행했다는데 아직 마코라고 다른 일본인 친구는 나갔다는 소식은 아직 접하진 못했고 차기에도 일본인 친구들 몇 명 넣지 않을까 싶네요. 차기 그룹 데뷔조에 일본인 친구가 아예 없으면 일본 기업에서 과연 일본에서 성공가능성을 높게 보고 제왑에 투자할 지 잘 모르겠어서...
연습생 풀이야 직전 걸그룹 연습생 모집한다는 오디션에서만 만5천명이 왔다는 소문도 있고 일본에서 개최한 오디션도 나름 화제가 됐다는 걸로 들어서 16명 채워서 식스틴2를 할 확률도 반 식스틴2지만 데뷔조가 확정된 리얼리티로 갈 확률도 반 일 것 같네요.
18/04/16 21:38
오디션에서 대거 일본인 맴버들이 들어왔을 가능성도 배제못하는 상황이라..트와이스 성공 이후로, 아예 한국을 타깃으로 데뷔하려는 애들이 많아졌죠..
18/04/16 21:44
일본보다 한국에서 계약조건이 좋아서 일본은 그룹활동은 월급으로 받고 개인활동을 하고 개인광고를 찍기 시작해야 걸그룹 멤버가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기 시작할 겁니다. 그냥 그룹으로는 생각보다 못 벌구요.
18/04/16 21:45
3대에서 트와이스,레드벨벳,블랙핑크 수준의 위상으로 데뷔를 한다면 훨씬 낫죠.
기본적으로 일본쪽의 예능등의 방송에서 걸그룹들이 어떤식으로 굴려지는지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거고.. 우리나라처럼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철저히 인기도, 수익도 모두 차등분배죠.
18/04/16 21:53
거기다 트와이스 사나가 한국에서 데뷔하고 싶어한 이유도...
일본쪽의 아이돌은 데뷔해서 성공하면 그냥 일본 아이돌인데.. K팝 아이돌은 성공하면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게 된다는거였었죠.. 트와이스 쯤 되면 아시아는 씹어먹고 다른 나라에서도 어느정도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이런걸 유튜브로 접하는 10대 일본인 애들이 동경하는게 이상하지 않은거죠...
18/04/16 21:47
한국은 수익 나누는 동업자 관계고 일본은 월급받는 관계라서,
성공만 한다면야 한국이 유리하지만 성공 못하면 한국은 완전히 쪽박이고 일본은 월급이라도 받는거죠. 3대 기획사 데뷔면 성공이 보장되어있으니 한국 올만하죠. 일본 데뷔보다 훨씬 낫다고 봐요.
18/04/16 21:36
아마 스키즈때처럼 갈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데뷔조 인원수 맞춰놓고 그 인원으로 데뷔하느냐,못하느냐.. 리더 역할은 그래도 이 쪽 물 먹어본 소미와 류진이한테 시키겠죠..
18/04/16 22:07
그야 모르는 거죠. 그만큼 연습생 풀이 막강한지도...
식스틴 때도 문희라던지 식스틴 출연 명단에서 빠지면서 나간 연습생들 여럿 있었죠. 다만 분위기는 좀 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식스틴 때는 "탈락해도 우리 애들"이란 분위기가 강했거든요. 이번엔 진짜 날선 대결일 수도 있죠.
18/04/16 21:37
스트레이 키즈 같은 형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확정인 멤버(소미), 확정이나 다름없는 멤버(신류진)가 있어서... 이 둘을 껴서 서바이벌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빼놓고 진행하자니 서로 접점을 만들기가 쉽지 않죠
18/04/16 21:38
저도 이쪽에 거의 100%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이거 아니면 아이콘 데뷔 서바이벌인 믹스앤 매치쪽인데.. 솔직히 스키즈쪽 같아요..아무리 봐도..
18/04/16 21:43
그러기에는 아티스트 계약을 해놓고 활동을 안시키는게 이상하죠.
기본적으로 데뷔 초반에 화제성을 끌고 가는데 있어서, 소미+류진 원투 펀치의 위력은 예상보다 강할겁니다. 갓세븐 데뷔전에 진영,재범의 JJ프로젝트나, 스키즈의 쓰리라챠만 놓고 봐도, 소미가 걸그룹 데뷔할 확률은 거의 100%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18/04/16 22:02
아무리봐도 스트레이키즈에 나왔던 팀은 걸그룹 데뷔경쟁에서 한발 밀렸던 팀인 거 같아요.
이름부터가 여자 '2'팀이잖아요? 스키즈는 처음부터 남자 아이돌 런칭용으로 만든 프로고... 식스틴 느낌 주려고 여자2팀은 구색 맞추기로 출연시켰던 거라고 봅니다. 여자2팀에는 식스틴 나왔던 채연이가 있었으니까요. 시청자들은 거기 나온 친구들 잘하는 거 보고 "와 얘네가 차기 JYP 걸그룹 유력후본가 보다" 생각했겠지만 현실은 달랐던 거죠. 똑같이 프듀 나와도 프리스틴-구구단 데뷔 준비하던 애들이 있고 방출 전에 이름만 걸고 내보낸 애들이 있었던 것처럼요(해피페이스, 유연정... 유연정은 인생을 바꿔버렸지만). 식스틴에서 탈락하고 아직 JYP에 남아있는 유2한 멤버가 소미랑 채령인데(지원, 채연, 민영, 나띠, 은서는 나갔으니) ... 데뷔 실패하면 역대급 멘붕이겠네요-_-;;
18/04/16 22:09
채연이는 진작에 WM으로 넘어갔구요..-_-a
https://www.instagram.com/wm_ggumnamu/ 여기 인스타 가보시면 CY라는 이름달고 있는 친구가 채연입니다. 동생인 채령이는 남았던걸로 아는데, 저런 상황이라면 채령이도 보장이 안되겠는데요.....
18/04/16 22:10
아 남아있는 친구가 채령이군요. 이름을 헷갈렸네요. 언니가 WM 간건 알죠.
전 채령이도 사실 춤 잘추고 잘 단련된 건 알겠는데 스타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여자2팀 자체가 사실상 탈락 직전(이지만 물론 다른 연습생들에 비하면 A급이겠죠)의 멤버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키즈는 탈락 전에 마지막 테스트 같은 게 아니겠는가... 일부만 살아남고 나머진 탈락. 릴리M이나 신은수 정도의 포텐이나 비주얼 있는 친구가 없어보였거든요. 마시로 정도가 살짝 기대가 갔었고...
18/04/16 22:09
그래도 식스틴 시스템 아니였으면 미나 쯔위 다연 같은 경우는 트와이스 팀으로 데뷔는 힘들었지 않았을까 싶어서. 스트레이키즈가 빨리 자리잡지 못하는 걸 본다면 다시한번 금단의(?) 식스틴 시스템을 꺼내지 않을까 싶네요
18/04/16 22:15
걸그룹 오디션 모집 광고도 찍었었지만, 소미가 차기 그룹 못 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박진영이 그렇게 아끼는 듯한 느낌이 덜해요. 차라리 케이팝스타 마지막에 릴리 노래 부르는 거나 믹스나인 기획사별 오디션 볼 때 신류진 춤추는 거 보고 아빠 미소 짓는 거 보면 애정이 느껴지는데 말이죠.
18/04/16 22:17
떡고는 쯔위도 탐탁찮게 여겼었습니다.. 식스틴 후반부, 아니 데뷔조 뽑을때도 그냥 인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뽑아준다~라는 뉘앙스로 데뷔시켰지.
일관되게 쯔위는 부정적인 시선이었죠. 어차피 데뷔조 뽑는 서바이벌이건, 리얼리티건 시작하게 되면 떡고가 뭘 어떻게 할 수 없을겁니다.
18/04/16 22:26
고릴라의 고정픽은 방송에서 너무 티가났던터라.. 크크
이번에도 한다면 막판에 숫가락 얹기식으로 추가멤버 투입정도가 한계겠지요.
18/04/16 22:29
떡고가 이제 그렇게 빙다리 핫바지는 아닙니다. 식스틴때 나띠를 좋아했지만 나갔고, 투표는 참고만 한다고 하였지만 쯔위를 비롯하여 순위권 합격이라는 점과, 본인이 떨어트린 모모를 ar팀 추천으로 합격시키는 등 여러 경우가 있겠지요...결론은 이제는 떡고가 모든걸 밀어붙이는 제왑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생각이 있다면 주변상황을 보겠죠.
18/04/16 22:25
일단 소미는 춤노래같은 스킬연습보다는 걸그룹이 갖춰야할 몸가짐 같은걸 가르치고 있을거 같아요
아무리 친하고 나이차가 많이나도 김희철을 보고 달려가 안긴다던지 하는 행동은 걸그룹이면 절대 해선 안되는데 애가 기본적으로 너무 낯가림이 없고 발랄하다보니 걸그룹 데뷔했을경우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아보여요 경력이나 뭘로보나 리더를 시켜야되는데 그런거 못고치면 좀 그렇죠
18/04/16 22:33
앞에는 수긍이 가는데 리더는 반드시 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예지라는 친구도 은근 리더감이라 생각들고 그밖에 더 좋은 리더감이있다면 그멤버를 시킬거라 생각해서요(트와이스의 경우 투표로 리더를 정했다고들 하고요...)
18/04/16 22:35
리더 안시킬걸요. 경력보고 리더 시키는건 아니죠. 그런 식이면 이미 연습생 위의 연습생이었던 나연이 리더됬겠죠. 근데 현실은 투표로 지효였죠.
18/04/16 22:33
저도 소미는 좀 걱정되는게 인지도 밸런스가 현 연습생들과 너무 차이납니다. 그리고 소미의 음색자체가 걸그룹 하기에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너무 튀는데다가 말투나 행동도 좀 아슬아슬한 느낌이 많아요.
제왑이 새그룹 만드는데에 띄우려고 인지도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과연 소미라는 확정적인 멤버를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18/04/16 22:44
인지도는 별 걱정이 안되지만, 언행이나 행동이 아슬아슬한건 저도 인정합니다.
안그래도 여러번 타 커뮤에서 구설수에도 좀 오르기도해서... 팬도 많지만, 탐탁찮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긴 하거든요.
18/04/16 22:47
그런데 음색은 사나, 모모도 더 튀면 더 튄다고 할만한 음색들인데 트와이스에서 잘 살려서 하고 있죠. 소미 정도는 jyp에서 잘 프로듀싱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언니쓰...는 프로젝트 그룹이니 애매하긴 하지만 거기서도 매력을 잘 살렸다고 생각하고요.
18/04/17 01:06
사나, 모모는 음색이 튄다기보다는 보컬 면에서 좀 부족하다는 느낌 아닌가요? 그런데 소미는 분위기나 보컬 등에서 진짜 튀는 느낌이어서 다른 것 같아요. 아이돌이 무대위에서 튀어서 다른 멤버에 가야할 주목도나 관심을 다 가져가버리면 팀의 성장에 치명적인 저해요인이라...
18/04/18 22:26
음색이 튀는 편이죠. 그리고 보컬이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어도 충분히 걸그룹 기본 1인분은 합니다. 라이브도 자기 파트 소화 정도는 하고요. 예전에 몇몇 영상때문에 폄하되는 경향이 있는데, 충분히 제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콘서트 라이브를 들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아이돌들 잠도 못 자고 음악방송 하는데 그 영상가지고 평가하는 건 너무 가혹하죠.
18/04/17 00:27
전 행동거지는 이해합니다 걸그룹답지 않다고 해도 충분히 납득이 되요. 그런데 진심 매번 소미 글 관련해서 음색 나올 떄 마다 궁금합니다 음색이 튀어요? 제 주관으로는 걸그룹의 범주내에서 전혀 튀어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마무나 하니 같은 친구들이 엄청 튀는거지.... 여기까지도 그래 주관의 영역이니 걸그룹 색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칩시다. 그럼 여기서 몇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1. 그 튄다고 불리는 음색의 조정이 불가능한가? no 아닙니다 b1a4 산들 여자친구 유주 위에서 언급한 exid 하니 까지 본래 음색 어느정도 포기하고 걸/보이그룹에 맞게 바꿔서 부릅니다. 완곡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파트를 부르는데 음색의 변화는 그렇게 어려운 주문은 아닙니다. 소미의 능력과는 별개로요. 2. 튀는 음색이 팀에 마이너스가 되는가? no 이것도 아닌거 같아요. 저는 음색이 튀는게 솔직히 왜 팀에 마이너스가 되는것처럼 언급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 똑같고 비슷한 색만 낼거면 팀을 왜 만드나요? 독특한 컬러는 단점이 아니라 장점입니다. 어떤 컨셉으로 갈지도 모르고 일관되게 유지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여러가지 가능성을 가진 무기를 지니는게 당연히 유리하겠죠? 그게 걸그룹이 된다고 왜 바뀌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지금 꽤나 높은 티어의 걸그룹 중에서 적은 인원이 레드벨벳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레드벨벳도 음색이 전혀 통일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조이의 음색이 엄청나게 다르게 나옵니다. 하지만 독특한 느낌을 전달하는거지 그게 굳이 흉이라고는 안보여요.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설령 걸그룹이 만들어져도 소미가 메인보컬을 맡을거라고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기껐해야 리드보컬 정도? 아니면 랩 파트도 가능하겠죠. 어차피 걸그룹 노래의 주된 선율은 메인보컬들이 다 부르는데 여러명 중 하나인 리드보컬 음색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포인트 선율을 리드보컬들에게 몰아준다고 하면 여러 가능성을 보유한 리드보컬들은 오히려 긍정적인 가능성이죠. 그리고 걸그룹으로 장사한지 jyp가 1,2년 한것도 아니고 겨우 음색 하나 때문에 소미를 버릴까요? 음색 따위로 대체되지 않는 이미지와 인지도를 이미 보유한 자원인데요. 그리고 원더걸스 소희의 노래실력도 케어한 jyp입니다. 그깟 소미 하나 못 맞춰줄까요?
18/04/17 01:19
저는 위 댓글들의 논의가 좀 이해가 안 가는게, 소미 음색은 초지일관 미국식 틴팝 최적화 음색이지 않나요? JYP와 JYP걸그룹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가 어디 있는지 생각하면 장점이면 장점이지 단점이 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5드론저그님 말씀대로 무기로 쓰이면 쓰였지 방해가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18/04/17 00:49
지금 소미의 행보는 거의 'JYP의 차기 걸그룹 홍보 간판' 수준이죠. tv만 주로 보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공중파 예능 출연 비중을 확 줄이면서 프로듀스-IOI-언니쓰로 소모된 이미지를 충전시키는 한편 애초에 아이돌에 대해 관심있는 수요층들에겐 그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화보나 광고, 개인 SNS등의 활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제왑의 차기 걸그룹에 대한 호기심을 계속 유지시켜 주고 있으니까요. 존재 자체가 제왑 차기 식스틴 예고 CF인 셈이라고 봅니다.
음색 얘기는 뭐... 얼마전 에릭남과 소미의 콜라보 음원을 생각하면 걸그룹명가 jyp가 케어못할 수준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18/04/17 01:00
런칭시기나 컨셉을 잘 잡아야 할 겁니다. 프로듀스48도 있는데다가 트와이스가 매우 건재한 상황에서 비슷한 컨셉으로 데뷔한다? 이건 제가 보기엔 제 살 깎아먹기라고 봅니다. 세가 기울지 않은 집을 억지로 기울게 할 수도 있어요. 물론 원걸 미스에이처럼 할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원걸은 팬덤도 잡았었으나 미스에이 런칭 당시는 미국행으로 인해 세가 기울었었고 미스에이는 팬덤을 잡았다고 보긴 힘들죠. 이상적인 사례가 소시 함수로 본다면.. 사실 이 관계는 컨셉은 다르되 후자가 많은걸 희생했죠. 공식팬덤도 안생기고 콘서트도 별로 없는등.. 이런걸 생각하면 결국 마냥 이상적인 것도 아니죠. 즉 저는 지금이 국내에서 클 수 있는 트와이스의 정점시기고 몇년은 더 유지가능하다 생각하는데 이를 깎아먹는 일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상적인건 새 그룹도 트와이스 뺨때리는 대중성 팬덤을 잡고 두 그룹다 유의미하게 자리잡는걸텐데 이건 국내파이를 보면 나올 애들이 매력적이더라도 오히려 트와이스 팬덤을 깎아먹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거에요. jyp의 걸그룹시장에 대한 감과 다수의 아티스트를 품을 수 있을만한 그릇인지 볼만한 차기런칭이겠네요.
18/04/17 02:22
트와이스의 국내 성장세는 이미 지난 정규앨범을 정점을 찍었다고 봐야되지 않나요
트와이스가 올해가 3년차인데 지금 제왑하는거 보면 단체활동을 중심으로 개인활동은 광고나 연기같은거 다쳐내는거같은데 내년정도 부터는 개인멤버 스케줄도 돌리면서 단체활동은 1년에 두번정도로 줄일거같은데..보통 걸그룹들 하듯이 그사이 중간중간 해외활동 투어포함해서 하고 개인적으론 차기 제왑 걸그룹팀은 소시 함수관계마냥 한쪽을 방치시키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스엠과는 환경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제왑은 충분히 다른컨셉으로 두그룹 돌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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