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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14 01:05:01
Name 피디빈
Link #1 http://tv.naver.com/v/2856627/list/198395
Subject [연예] [에이프릴] 청순함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 '파랑새'

개인적으로 이번 노래와 컨셉이 마음이 듭니다.

레이첼이 아육대 리듬체조에서 우승했는데 화제성을 못살린 것 같아 아쉽네요.

쇼케이스도 안해서 컴백 기사도 많이 안나왔구요.

데습아 투자 좀 하자...

음방 1등까지는 못하더라도 이번 활동에서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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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4 02:35
수정 아이콘
처음 들었을 땐 올드하지 않나 싶었는데 두 번째부터는 너무 좋더라구요 흐흐
잘됐으면 좋겠어요.
호모 루덴스
18/03/14 02:56
수정 아이콘
올드한 느낌이 확실히 있지만, 정석적인 청순컨셉이네요.
(MV로 보았을때는 좀 가볍게 귀여운 면이 있었지만, 무대로 보니 확실히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면이 더 강조되네요.)

만화책으로 보자면,
이미라의 "인어공주를 위하여", 이은혜의 "블루", 강경옥의 "노말시티" 등이 떠오르네요.
90년대 순정만화에서 느꼈던 우울하면서 여성적인 뭐 그러한 느낌이 느껴지네요. 확실히 요즘 느낌은 아니예요.
그래도 이러한 취향에 대한 수요는 분명히 있으니까. 이러한 컨셉으로 꾸준히 하면 반응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음악으로 듣는 "WINK", 이게 제 느낌이네요.

여자친구 : 음악으로 듣는 순정만화
러블리즈 : 음악으로 듣는 "오 나의 여신님"
오마이걸 : 음악으로 듣는 메르헨
우주소녀 : 음악으로 듣는 마법판타지
제미니
18/03/14 08:51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들었을 때는 올드한 느낌이 있었는데 듣다보니 계속 좋더라구요.
경쟁자가 쟁쟁한만큼 음방1위 이런건 꿈도 못 꾸겠지만 여기저기 얼굴 좀 비췄으면 좋겠습니다.
배유빈
18/03/14 08:56
수정 아이콘
노래야 뭐 첫날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어제 음방보니 안무가 좀 아쉽더군요.
노래 분위기랑 잘 어울리긴 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너무 심심한 안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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