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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2 22:03
이 조사는 특정인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느냐 보다 두루두루 호감을 얻었냐의 지표로 봐야하는거라 그렇게 놓고 보면 참 정확한거 같습니다.
17/12/12 22:38
이런거 보면 예능인력풀이 이제 개인방송 쪽으로 빠진게 맞다 싶네요. 예전에는 끼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든 매스미디어에 노출되려 했다면, 이젠 개인채널이 많아지다보니. 가수나 연기자보다 예능인들이 발굴안되는 이유중 하나가 이게 아닌가 싶습니다. 맨날 그얼굴이 그얼굴같고.
개그맨 지망생들이 유튜브에 채널 만들어서 영상 만든게 인기동영상에 올라가는게 잦더라고요
17/12/12 22:41
무도&런닝맨팬인 제가 봐도 올해는 강호동씨가 더 활약이 돋보였다고 보지만 원래 이런 건 진짜 보수적이라서요. 사람들이 폭 넓게 그 사람에 대해서 알면서 호감도가 높으면 순위가 높죠. 그런 면에서 박나래씨가 진짜 대단하다고 봅니다. 작년 이국주 포지션을 완전히 가져왔네요. 여담으로 코빅 잘 보는 입장에서 코미디 빅리그하는 개그맨들 이렇게 잘 되는 거 보니까 좋습니다. 참 신기할 정도로 코빅에서 잘 되는 개그맨들이 매번 나오네요.
17/12/13 06:53
예능 트랜드가 예능인의 역랑이 중요한 방식에서
제작진의 역량이 중요한 방식으로 변경된 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즉 새로운 스타가 잘 안나오니까 최상위권이 고정되다싶이 한거죠.
17/12/13 12:40
15년 51%-16년 43%-17년 38%로 하락세긴한데 갤럽조사 자체가 호감도 성격이 강한 조사라 그렇죠. 김구라는 대상을 받아도 탑10에 못들어요
17/12/13 09:08
저게 엄청나게 오른겁니다.
무려 10%넘게 올랐는데요. 말씀하신대로 공중파 시청률로 따지면 신동엽이 가장 많이 올랐어야하는데 그렇진 않잖아요.
17/12/13 07:41
갤럽 나올때마다 김구라 싫어하는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구나 싶어요. 이말하면 아무도동의안하겠지만
김구라처럼 면죄부 받고나면 김구라처럼 할수있는 사람 널렸다고 보기에
17/12/13 13:06
다른 사람 좀 봤으면... 그야말로 고인물. 공중파예능은 이제 신인이 자라기가 이제는 어려움을 넘어 불가능하지않나...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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