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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7 01:00
그래서 EBS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워너원때문에 그 말은 쏙 들어가고 요즘엔 엑방원이라고...
암튼 중소에선 이래적으로 남돌 두팀을 다 터트렸는데 두 팀다 최근 표절문제와 학창시절성범죄문제로 안좋다는것도 참 아이러니하네요.
17/10/17 00:55
남돌에게 초동 20만장은 의미하는바가 큰데 프듀에 나온 3명 팬덤으로 저수치라니 놀랍긴하네요. 강동호 이슈가 어떻게 해결될런지가...
17/10/17 01:29
개인적으로 초반 4분할에 김종현이 있었으면 top 3~4까지 갔을 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장난질 안 했으면 강동호까지는 살았을 거 같고요...
17/10/17 01:42
팬덤에서 절대 그럴 수는 없겠지만
워너원에 안정적으로 3명 넣고 싶었으면 팬들이 최민기를 포기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3명 못 넣은 다음에야 차라리 하나만 들어간게 둘 들어간 것보다 뉴이스트 입장에서는 나은것 같고요.
17/10/17 10:28
이게맞죠 김종현1픽들이생각을잘못햇어요.코어보다는호감픽으로1위한거고 2픽에서순위많이내려갔어요 그때는 강다니엘박지훈빼고는 아무도 데뷔소리장담못햇는데 왜 다른사람찍어줫는지 아직도의문이입니다....
2픽때문에 4명다생방가긴했는데결과적으로는 아쉽게흘러갓죠
17/10/17 14:30
(수정됨) 전주에 최민기가 간당간당하게 19~20등이었으면 남은 셋으로 결집했을 텐데, 15위였고 마침 직캠도 터져줘서 팬들이 희망을 못 버렸을 겁니다. 그리고 황민현, 강동호를 걱정하는 팬은 있어도 김종현이 떨어질까봐 걱정했던 팬은 없었던 게 문제고..(강다니엘 박지훈에 김종현까지는 안정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워낙 많았으니..) 말씀대로 최민기 포기하고 셋이 뭉쳤으면 셋 다 살았을 거라고 봅니다.
17/10/17 12:15
강동호 건이야 뭐 실제로 했다 한들 증거도 증인도 있기 힘든 건이라...
당시 신고, 정황, 상담기록 등은 모두 여자쪽이 주체가 되어 이뤄진 거라 아무리 그쪽으로 기울어져도 강동호 쪽이 끝까지 부인하면 처벌여부는 둘째치고 팬들을 등돌리게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죠 오히려 팬덤이 더 뭉치게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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