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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1 07:33
조승우씨가 뮤지컬할때 가보면... 티비나 영화에서 보이는 연기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정도의 엄청난 연기력을 자랑한다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음 조승우씨 뮤지컬을 기대하고있습니다......
17/08/21 08:28
정도전에서 이성계가 진주인공이듯이, 비숲에서도 이창준이 진주인공이라 봐서 너무 돋보이지 않고 오히려 괜찮았다고 봐요.
17/08/21 09:13
조승우에게 이보다 더 극찬은 없겠군요 크크
+ 정확히는 무감정캐릭터인데 아이러니하게 오히려 인간적으로 보였던게 참 신기했어요 긴호흡을 끌고가야하는 티비 연기에서 조승우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작품이라 봅니다
17/08/21 09:34
캐릭터 자체가 평면적이고 연기톤에 큰 변화가 없어서 심심해 보이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반대로 이창준이나 서동제같이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았죠
17/08/21 11:56
개인적으로 조승우는 말아톤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연기를 잘한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
비밀의 숲도 그래서 호평에도 불구하고 아직 안 보고 있는데 볼까 말까 고민이네요.
17/08/21 15:37
봤는데 발성이나 억양이 어색해서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도 조승우 최대 단점이 도식적인 말투라고 여기고요. 그래서 완전 본인 말투를 버린 말아톤에서는 나쁘지 않았던 거고요. 어쨌든 다른 분들께서 추천하시니 고려는 해봐야겠네요.
17/08/21 15:30
조승우 연기력에 기대고 보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보셔도 될겁니다.
조승우를 아무리 낮게 보더라도 드라마 보는데 방해가 될정도로 연기를 못하는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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