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8/21 07:04:09
Name 배추
Link #1 포모스,구글링
Subject [연예] 비밀의숲 조승우 연기가 좀 아쉽...(데이터 주의)
image host 

image host 
image host 
image host 
image host 
image host 
image host 
image host

감정 연기가 전혀 안되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21 07:33
수정 아이콘
조승우씨가 뮤지컬할때 가보면... 티비나 영화에서 보이는 연기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정도의 엄청난 연기력을 자랑한다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음 조승우씨 뮤지컬을 기대하고있습니다......
헤나투
17/08/21 07:58
수정 아이콘
막상 이설정은 별로 써먹진 못했죠.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더좋았을텐데...
Chasingthegoals
17/08/21 08:28
수정 아이콘
정도전에서 이성계가 진주인공이듯이, 비숲에서도 이창준이 진주인공이라 봐서 너무 돋보이지 않고 오히려 괜찮았다고 봐요.
안프로
17/08/21 09:13
수정 아이콘
조승우에게 이보다 더 극찬은 없겠군요 크크

+ 정확히는 무감정캐릭터인데 아이러니하게 오히려 인간적으로 보였던게 참 신기했어요
긴호흡을 끌고가야하는 티비 연기에서 조승우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작품이라 봅니다
17/08/21 09:34
수정 아이콘
캐릭터 자체가 평면적이고 연기톤에 큰 변화가 없어서 심심해 보이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반대로 이창준이나 서동제같이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았죠
17/08/21 10:04
수정 아이콘
조승우가 저런 연기를 하니까 다른 캐릭터가 더 부각되었던거 같네요
리콜한방
17/08/21 11: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조승우는 말아톤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연기를 잘한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어요.
비밀의 숲도 그래서 호평에도 불구하고 아직 안 보고 있는데 볼까 말까 고민이네요.
17/08/21 13:05
수정 아이콘
한번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단순 연기력만이아니라 드라마 스토리 구조가 탄탄해서 긴장감있게 볼수있더라구요
17/08/21 14:32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ppmfh00eRFc

이걸 혹시 안보신게 아닐까 합니다...
리콜한방
17/08/21 15:37
수정 아이콘
봤는데 발성이나 억양이 어색해서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도 조승우 최대 단점이 도식적인 말투라고 여기고요.
그래서 완전 본인 말투를 버린 말아톤에서는 나쁘지 않았던 거고요.
어쨌든 다른 분들께서 추천하시니 고려는 해봐야겠네요.
열혈둥이
17/08/21 15:30
수정 아이콘
조승우 연기력에 기대고 보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보셔도 될겁니다.
조승우를 아무리 낮게 보더라도 드라마 보는데 방해가 될정도로 연기를 못하는건 아니라서요.
엘룬연금술사
17/08/21 23:36
수정 아이콘
조승우 연기는, 내부자들에서 "대한민국 참 위대한 나라야"할 때 느껴지죠. 이 배우 맛깔난 연기도 잘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80 [스포츠] [해축] 현시점 프리미어리그 클럽별 중간 성적표 [2] 손금불산입366 24/03/29 366 0
81779 [스포츠] [KBO] 7명 밖에 없다는 KBO 통산 100승 좌완 [9] 손금불산입608 24/03/29 608 0
81778 [연예] 한소희 추가 입장문 올렸다 내림 [33] 시린비1578 24/03/29 1578 0
81777 [스포츠] [파브리지오 로마노] 사비 알론소는 레버쿠젠에 한 시즌 더 잔류한다 [11] EnergyFlow573 24/03/29 573 0
81776 [스포츠] [NBA] 3월들어 가장 핫한 선수 [7] 그10번1507 24/03/29 1507 0
81775 [스포츠] [MLB] 이정후 메이저리그 데뷔전 첫 안타! 그러나 + 김하성 시즌 첫안타 +이정후 역전 희생타 [11] kapH4686 24/03/29 4686 0
81774 [연예] 서태지와 아이들 - 마지막 축제(93' Live) & 난 알아요 <Official Remastered> [16] 덴드로븀1738 24/03/29 1738 0
81773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1 (여자)아이들 미연 편 [6] 그10번2373 24/03/29 2373 0
81772 [스포츠] [KBO] 통산 최다 출장 선수가 된 강민호 [18] 손금불산입3361 24/03/28 3361 0
81771 [스포츠] 무려 6524일만의 문학 3연전을 스윕하고 4연승을 달리는 한화이글스 [58] 호시노 아이3781 24/03/28 3781 0
81770 [스포츠] 6524일만의 문학 스윕을 이뤄낸 류현진패-승승승승의 한화 [10] insane2937 24/03/28 2937 0
81769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6] SKY922156 24/03/28 2156 0
81768 [스포츠]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현대건설 [8] HAVE A GOOD DAY1557 24/03/28 1557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11] 무도사3372 24/03/28 3372 0
81766 [연예] 어제자 옆에서 본 권은비 [21] 묻고 더블로 가!7002 24/03/28 7002 0
81765 [연예] 여고추리반3 티저 공개 [38] 강가딘4271 24/03/28 4271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10] TheZone5282 24/03/28 5282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8] Pzfusilier4439 24/03/28 4439 0
81762 [연예] [오피셜] 권은비, 2024 워터밤 출연 확정 [29] Davi4ever5168 24/03/28 5168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6] Pikachu5847 24/03/28 5847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2253 24/03/28 2253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3456 24/03/28 3456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6571 24/03/28 65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