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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6 16:34
멜론이 나오고 발매된게 윤종신 10집 11집인데 너에게간다가 1위를 한적은 아마 없을거같네요 크크..
최초 음원차트 1위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라스녹화날인데 자랑 엄청하셨을듯
17/08/16 16:44
[“당시 <가요톱텐> 1위를 해본 적 없다. ‘환생’과 ‘오래전 그날’은 2위까지만 했다”]
얼마전 컬투쇼 나와서 위와 같이 말했다고 하네요. "너의 결혼식"은 2위도 못했다는 얘기인데...
17/08/16 17:52
`환생`하고 `오래전 그날`이 1위 했던거 같았는데 못해다니..
상대했던 곡은 뭐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웬지 이게 1위였었다하면 바로 납득할거 같음 크크크
17/08/16 16:56
너의 결혼식때는 더 마이너 했었죠.
너의 결혼식 이후 좀 더 알려져서 오래전 그날때 완전 메이저로 됐고..... 오래전 그날이 너의 결혼식 바로 다음 앨범이었고 좀 비슷한 성향의 가사인데도 너의 결혼식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서 그런 얘기가 전혀 없더라고요.
17/08/16 16:51
아마 모르긴 몰라도 윤종신 전성기 노래들이 나올때 1위곡들을 보면 왜 윤종신이 1위를 못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 않을까요? ^^;
아무튼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17/08/16 17:04
엑소하고 워너원이 해먹을만큼 해먹어서 화력 좀 더 붙으면 주간 1위도 가능할까요? 반대로 다시 1위 사수한다고 워너원 팬덤에서 공세 들어올 수도 있을거 같고...
17/08/17 00:26
남돌은 대중성이 없어서 주간은 커녕 일간1위도 못먹습니다.
엑소는 데뷔하고 딱 하루 1위 해봤고 방탄은 아직 1위 해본적이 없고 워너원도 아직 1위 못했죠. 남돌은 듣지도 않으면서 팬덤이 스트리밍만 오지게 돌리니 실시간 차트에선 1위에 있어도 실제로 듣는사람은 얼마 없기 때문에 1일 기준으로 끊으면 순위가 뚝 떨어지는 것이죠
17/08/16 19:01
스케치북에서 형님 핏줄 올리시면서 노래부르는거 보고 느낌이 좋았는데, 희열옹 또 자랑거리가 늘었네요.
SM이랑 업무인계 하고나서 성과가 난거라 봐야 할까요? 음악의 힘이라고 봐야 할까... (노래는 계속 좋았건만....)
17/08/16 19:16
그와중에 소속사 가수 홍보까지 흐흐
그런데 종신옹 노래중 특별히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안좋다는게 아니라 그동안 늘 좋았거든요. 역시 계기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17/08/17 01:45
앞으로 행사 뛸때 무조건 요청 들어올텐데 이 노래로 행사 뛸 생각하면 앞이 깜깜하겠네요 크크 아프다 부분은 ar 좀 깔아도 이해해줘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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