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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2 22:25
무고죄 확율이란게 무슨 확율을 뜻하는 건지..
1. 무고수/신고수? 2. 무고유죄수/무고고소수? 그리고 무고는 성범죄에만 해당하는 게 아닌데 수 많은 범죄 중 성추행/성폭행만 안 믿는 건 왜 이신지도 궁금하네요. 혹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642709 이런 걸 보신거라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455961 이런 게 답입니다.
17/08/12 18:26
클럽을 안가봐서 모릅니다만... 전 나이트 세대라서.
일반적으로 부킹도 하고 춤도 추고하면 다들 그러지 않나요???? 물론 싫다는데도 그랬다면 문제가 됩니다만. 제경험상으론 그런적은 없네요.
17/08/12 18:32
근데 클럽에서 하는 소위 '부비부비'는 엄밀히 따지면 전부 성추행아닌가요?
"나 만져도 돼"라고 언질을 미리주는 사람따위 없을텐데... 대담하게 만져대는 사람들이 용감해보입니다.
17/08/12 18:39
무고죄 비율이 2012년부처 꾸준히 증가하고 2015년부터 크게 올라 지금은 다른 범죄에 비해 무고율이 유의미하게 올라갔다는 자료를 보고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피해자 여성의 진술의 힘이 예전같지 못하게 되는 순간 그 결과는 결국 성범죄 증가로 이어질텐데요..
17/08/12 19:02
그렇다고 증거 없이 진술만으로 유죄추정하는 것도 문제죠. 여성 피의자 진술 힘만이 강화되면 또 그만큼 억울하게 피해받는 남성의 숫자도 늘어날 건데요.
17/08/12 18:56
온유는 12일 새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하여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온유측 입장 보니까 신체 접촉이 있긴 했었나 보네요
17/08/12 19:00
커플이 클럽에 가서 놀다가 온유씨가 여자분 쪽에 스킨십시도를 하고 그걸 본 남친이 홱돌아서 고소 시전한 거라면 뭐 다소 과하긴해도 있을 수 없는 일까지는 아니겠네요. 서로 얘기해서 고소취하도 됐다고 하니 뭐 온유씨쪽이 성범죄자라던가 여자분쪽이 꽃뱀이라던가 그런 일은 아닌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17/08/12 19:05
술취해서 기억이 나진 않지만 춤추다가 의도치 않게 접촉은 한거 같다.
서로간의 오해가 풀려서 취하했다. 온유쪽 주장은 이거인거 같네요. 이껀은 여자가 꽃뱀케이스도 아니고 그냥 남친의 질투성 신고가 아닐지... 크크크
17/08/12 20:26
진짜 답이 없네요...남자 연예인들은 진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걸로도 이미지 추락 엄청 날 거예요. 일단 여초에서는 바로 비난 폭격 했을 거고 이렇게 밝혀져도 그래도 뭐뭐는 맞잖아로 마무리 지을 거라서요.
17/08/12 21:48
그래도 평소에 착실하게 살았는지 여초에서도 '온유가 왜? 그럴리가'하고 지켜보자는 반응도 꽤 되더군요. 그동안 남자 연예인들이 억울하게 당한 전례가 있어서 대중들이 좀 더 똑똑해졌을 수도 있고요.
17/08/12 23:36
디스패치에 의하면, 친구 생일이라 만취한 상태로 친구들과 클럽까지 갔다 중심 못잡고 피해자분의 다리를 2회에 걸쳐 잡았나보네요. 특정부위라고 해서 엄한 일인가 했는데 엄,,저게 사실이라면 잘못인거 자체는 맞지만 연예인 아니었음 클럽에서 가끔 있을만한 잘못 정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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