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3/08/02 21:00:56
Name 정용현
Subject [질문] 요즘 댓글 잠금이 너무 많은것 같은데 제 기우일까요?
조금만 핫한 곳은 거진 대부분  '불필요한 논쟁'으로 인해서 댓글이 잠기더라구요.

실제로 댓글이 잠길 정도로 불필요한 논쟁인지 솔직히 잘 판단하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댓글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봐야겠네요.

댓글이 안 잠길만한 요긴한 논쟁이란 무엇일까요?
아니면, 정말로 불필요한 논쟁글과 댓글이 많기 때문에 많은 글들이 잠기는건 당연한 일 일까요?

그냥 요즘따라 툭하면 댓글이 잠기는거 같아서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여러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설령 불필요한 논쟁이라 한들 댓글 하나씩 다 읽어보는게 나름 재밌고 유익했는데 아쉽기도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8/02 21:01
수정 아이콘
잠길만해서 잠기는거같아요.
13/08/02 21:03
수정 아이콘
댓글이 잠긴 글을 다시 읽어보거나 그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해결책이나 차선책을 찾기 위한 논쟁보다는 "우리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하자. 물론 내가맞고 니가 틀리지만"식의 소모적인 논쟁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바꾸거나 좁히지 않고 그저 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댓글이 많다는거지요.
개깡다구
13/08/02 21:05
수정 아이콘
이번에 잠긴 글들은 전부 결론이 날만한 상황에서 잠기는 것 같습니다. 전 크게 불만 없네요.
있어요399원
13/08/02 21:05
수정 아이콘
계속 했던얘기 또하고, 그 과정에서 감정만 격해지는 소모적인 논쟁이 계속되는 경우 대개 잠기곤 했습니다. 굳이 그 상태를 유지시킬 필요 없죠.
13/08/02 21:06
수정 아이콘
댓글 잠긴 글들을 다 본건 아니지만 제가 관심있게 보던 글 중 잠긴 글들을 보면
누군가 한명 (혹은 소수가) 글 내용과 관련이 없거나 말도 안되는 억지성 또는 어그로성 댓글을 한번 달면
그 후의 댓글이 대부분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낚인거죠 ^^;;;

다른 경우는 pgr에 글빨 좋으신 분들이 많다보니
글빨 안되시는 분들이 머리에서 하고 있는 생각을 제대로 글로 표현 못하거나 어느 한 부분 실수를 하게 되면 갈기갈기 물어뜯기는 경우가 자주 생기고
그러면 열받아서 비꼼 시전 --> 위 경우처럼 밑에 댓글들은 다시 산으로...
다레니안
13/08/02 21:07
수정 아이콘
딱히 새로운 정보가 나오는게 아니었기에 적정선에서 잠겼다는 느낌입니다. 리플 내용보면 위에서 A라는 분이 한말을 밑에서 D라는 분이 다시 하는 반복이라서요. -_-;; 잠그지 않았다면 슬슬 비꼬기를 동반한 꼬인 리플로 인해 벌점폭탄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Anabolic_Synthesis
13/08/02 21:09
수정 아이콘
그냥 오늘이 터진거지 요즘 특히 많다고 느끼진 않네요.
그리고 300플 넘어가면서 토론이 계속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특정인들의 싸움일 뿐..
밤식빵
13/08/02 21:23
수정 아이콘
충분히 잠길만한 글과 댓글들이었고 전 오히려 좀 늦게 잠기는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이야기가 반복된다 싶으면 빨리 댓글잠그는게 모두에게 좋지 않나싶네요.
넷상에서 보면 많은댓글이달린경우 서로 좋은의견나누면서 하는경우는 드물다고 보네요. 어느한쪽이 장판파를 시전하거나 논란이 많이 있을법한 주제가 대부분이라서요.
13/08/02 21:29
수정 아이콘
잠길만 했다고 봅니다. 다레니안님 말씀처럼 논의가 진행된다기보다는 한 사람의 좀 많이 엇나간 주장에 대한 일방적 반박만이 달리는 상황이었고 차후 무의미한 감정 소모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해요.
오스카
13/08/02 21:58
수정 아이콘
잠길만 한 거 같아요.
그날따라
13/08/02 22:33
수정 아이콘
끝장토론!! 해봤자 했던얘기 또하고
낭만토스
13/08/02 23:57
수정 아이콘
핸드폰으로 보는 지라 댓글이 한 200개 넘어가면 화면이 깨져버리는 현상이 일어나서
토론에 참여를 제대로 못하다가 '집에 오면 해야지 집에 오면 해야지' 하고 집에 왔더니 죄다 잠겨있네요 크크
쉬바나
13/08/03 00:29
수정 아이콘
조금 더 지켜봐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적어도 해당 게시판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때까지 정도는요
오후의산책
13/08/03 05:11
수정 아이콘
트래픽 낭비에요
잠길만 한거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댓글잠금 [질문]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106705
공지 [질문] [삭제예정]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10] 유스티스 18/05/08 129214
공지 [질문]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38] OrBef 16/05/03 177758
공지 [질문] 19금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주십시오 [8] OrBef 15/10/28 210973
공지 [질문]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262003
179526 [질문] 오늘 전세계약을 했는데요 하나 희한한 게 있어서요 호비브라운140 25/01/31 140
179525 [질문] 소유자 입장에서 상가 월세 알아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1] 국힙원탑뉴진스169 25/01/31 169
179524 [질문] 이런 게임 없나요? 가칭 스크립트 파이터 [11] kimmo726 25/01/31 726
179523 [질문] 미국 흑인 새내기대학생 인사법 유튜브쇼츠 동영상 찾습니다. [1] 루카와596 25/01/31 596
179522 [질문] 카카오톡이 핸드폰과 태블릿 중 하나에서만 됩니다. 해결방법을 알려주십시오 [6] 청둥오리897 25/01/31 897
179521 [질문] 소설 <삼체> 출판사 별 교차로 읽어도 되나요? [2] 세이밥누님872 25/01/31 872
179520 [질문] 쇼파베드 실 사용 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5] allin13910 25/01/31 910
179519 [질문] 질문. 30대에도 친구 손절 많이 하나요? [23] 마르틴 에덴1418 25/01/31 1418
179518 [질문] 몽골여행을 부모님 모시고 가볼려고 하는데 질문 있습니다!! [1] 모든사이즈에도전610 25/01/31 610
179517 [질문] 명절 연휴 출근의 대가는 어느 정도여야 할까요? [9] 가만히 손을 잡으1312 25/01/31 1312
179516 [질문] 핸드폰 카메라가 멀쩡한 상태인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EnergyFlow707 25/01/31 707
179515 [질문] 아침 일어나서 1시간 후 공복 운동 vs 사과 한 알 먹고 1시간 후 운동 [5] 그때가언제라도815 25/01/31 815
179514 [질문] 무협 웹소설이나 웹툰 추천 부탁드려요 [4] 더쿤더581 25/01/31 581
179513 [삭제예정] 먼저 연락이 안오면 무조건 가능성 없나요? [26] 코돈빈2391 25/01/31 2391
179512 [질문] 갤럭시 s25 플러스 와 울트라 고민. ( 사용목적 명확함) [10] 계란말이매니아1338 25/01/31 1338
179511 [질문] 애플 생태계로 스마트홈 구성 질문드립니다 [4] 호비브라운845 25/01/31 845
179510 [질문] 5080 그래픽으로 견적 부탁 드립니다. [7] 자가타이칸989 25/01/30 989
179509 [질문] 맥북 프로에 올리브유가 들어갔습니다 [1] Fig.11328 25/01/30 13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