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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5 17:07
항공사마다 규정이 달라서 전화문의가 가장 정확할 듯 싶습니다.
저도 3주전쯤에 항공 예약하고 이틀지나서 이름 영문명 오타난걸 확인했는데 그때 알아본 바로는 규정에는 취소 후 다시 예약하는거 였는데요 다만 na를 ra로 했다던지 이런건 수수료물고(다른사람들 보면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봤음) 해주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won을 wun으로 잘못 입력했는데 항공사 고객센터 연결해서 수수료 2만원 물고 바꿧습니다.
19/03/25 17:09
항공사 문의해봤는데 여행사(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한거라서 여행사에 문의하라고 했고 여행사에서는 자기들이 가진 남은 티켓이 없어서 환불후 재구매하라고 합니다.
19/03/25 17:10
신 이라는 글자를 'Shin' 대신에 'Sin' 으로 적는정도는 excuse 될거같다고 들었는데 이 경우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19/03/25 19:09
항공사마다, 공항 (또는 나라마다) 다릅니다. Michelle을 Michele로, Philip을 Phillip으로 발권 또는 예매한 경우는 유도리 있게 처리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ho를 jo로 적었다면 재발권하시는게 안전하실거에요.
19/03/25 19:57
아마 조금 어려우실 겁니다.
사정은 다르지만 국내 여행사 끼고 이스타젯 예약 후 컴플레인 사항이 발생해서 소보원까지 전화했었는데, 외국 항공사는 외국 항공사 규정에 절대적으로 따라가는 것 외에 방법이 없기에 소보원에서 손 써줄 것이 없다고 "확언"해주더라구요. 그리고 공항에 가면... 제가 아는 바와 지인 경험에 따르면 가차없이 리젝입니다.
19/03/26 09:23
어디 항공사이냐에 따라 좀 다를수도 있겠네요.
예전 대만여행갈때 제주항공으로 간적이 있는데, 스펠링 틀린걸 출국전날 발견해서 멘붕왔었습니다. 출국일날 공항에 좀 일찍가서 제주항공 프론트로 가서 말씀드리니 추가금없이 변경해서 발권해주셨습니다. 외국 항공사는 모르겠네요.
19/03/26 09:26
일전에 익스피디아를 통해서 알래스카항공을 예약을 했을때 성이랑 이름을 헷갈려서 기입했는데 공항 데스크에서 그냥 바꿔주더라구요.
그래서 도착하자말자 바로 돌아오는편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헷갈립니다. 크크
19/03/27 12:25
결국 환불후 재구매로 하였습니다!
도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20만원 더 쓰게됐지만 그만큼 더 의미있는 여행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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