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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5 16:16
kcar 는 매물이 잘없긴해서 encar.com 에서 엔카보증+보험이력 다 등록된 매물로만 살펴보면 되긴 할겁니다.
개인적으론 1년에 최대 2만km 까지만 허용가능한 범주로 보긴 합니다. 결국 12년식 10만이면 만6년 기준 1년에 2만 안되게 탄거니까 키로수는 크게 상관없는거죠. 대신 10만이상이면 거의 모든 소모품을 갈아야하는 상황인데 이게 제대로 안갈았을 가능성이 높아서 꼼꼼하게 살펴봐야할겁니다. 마이마부같은 구매동행서비스를 쓰는 방법도 있구요.
19/03/25 16:35
가성비는 딱히 없어요. 연식과 주행거리에 딱 맞게 가격이 설정되기때문에 애초에 가성비라는게 생기기가 어렵죠.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길어도 안좋고 짧아도 안좋습니다. 딱 연평균인 1.8만 수준이 적절하죠.
발품도 어느정도 팔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i40같은 비주류는 중고차로 좋은 매물 건지기도 힘드니 그냥 베스트셀러 중에서 고르세요.
19/03/25 16:46
i40는 워낙 매물이 없어서 (신차 판매량이 너무 적어서 그만큼 중고차 매물도 잘 안나옴) 선택의 폭이 거의 없습니다.
꼭 i40를 사셔야 한다면, 그냥 큰 사고 안난차면 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셔야 할 거에요. 자동차를 잘 모르시면 디젤보다는 가솔린이 좋습니다. 중고차의 시세라는게 연식과 주행거리에 영향을 받아서 결정되는 거라서 어차피 예산한도에 맞춰서 사셔야 합니다. 그리고 연식-주행거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차량의 운행기간(최초 등록 후 현재까지의 기간) 동안 명의변경이 얼마나 자주 있었냐입니다. 차가 좀 오래되었어도 한 차주가 오래 탄 거라면 상태가 괜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에 여러번 바뀐 차는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죠.
19/03/26 08:04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inhana9795
경매대행사도 알아보시죠 이블로그 들어가서 글을 쭉 읽어봤는데 괜찮아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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