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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2 21:57
1. 다음에 살아있으면 다시 같이 해봅시다? 이런 뉘앙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 법이 어떻게 류준열에게 적용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중간에 류준열이 유지태에게 자기는 겁이 많다고 한 점, 지하철에서 조우진이 전화로 그냥 참고인? 참석만 해주면 된다고 했는데 그냥 도망간걸 보면 그냥 류준열 자신이 무언가 죄가 있다고 생각하고 도망간 쫄보로 예상됩니다. 3. 유지태는 손해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지태는 계획된 일의 변수가 생기는 것을 싫어하는 점을 노려서 류준열이 복수했다고 봅니다. 지금 쓰는 글은 그냥 제 어설픈 기억에 의한 상상일뿐 정확한 답변은 아니니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9/03/23 06:21
3. 공매도를 해서 그렇습니다.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을 보고, 상승을 하면 손해를 보게 되는데 가만 놔뒀으면 주식을 팔았을 대주주를 주식을 못 팔게 했고, 외국계자본까지 수백억이 들어왔고, 거기에 화려한 언론플레이까지 당했으면 유지태는 우성기업에 공매도에 사용한 자금 대부분이 날아갔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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