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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2 16:22
1번은 제작 역량이 없고, 그래서 애초에 계약을 할 때 방송사 화면을 받는걸 보장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뉴미디어측에서 방송국에 제작비를 제공하는데 이 금액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계속 갈등 있는거보면 방송사측에서 더받고싶어하는것같기는 한데... 광고는 예전부터 네이버 다음 등에서 따로 달아왔습니다
19/03/22 16:23
1. 없습니다. 그래서 방송사 화면 받아와야하는데 방송사에서는 해설이랑 각종 그래픽 뺀 순수 화면만 제공하는 방법도 고려중이구요. 그런데 이번에 딴 중계권은 뉴미디어 중계권으로 인터넷, 모바일 등입니다. 기존의 케이블등 방송 중계권은 방송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즉 방송 중계권은 방송사가, 뉴미디어 중계권은 컨소시엄이 가지며, 방송제작은 방송사가 하고 뉴미디어측은 이 화면을 받아다 틀기만 합니다. 광고는 각자 알아서 수주합니다. 제작비는 지원해준다는데 얼마 주는지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방송사가 불만 가지는 것도, 제작비는 방송사가 다 하는데 뉴미디어는 편하게 그 화면 받아다 송출만 한다는거죠. 가뜩이나 경기 늘어난데다가 비인기팀은 처참할 정도로 시청률과 광고수주가 안나오는거 각오하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하면 할 이유가 없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 정철우 기자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69249&spi_ref=m_sports_twitter
19/03/22 16:44
순수 화면만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그래픽은 순수하게 방송국에서 만드는 거니까요. 그게 가능하다면 리플레이 등도 제공 안할 수 있겠구요.
19/03/22 16:47
거기에다가 90%만 중계하면 되니까 10%는 중계 안하는데, 이게 컨소시엄 주축인 SK랑 KT 위주로 중계 안할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둘 다 시청률이 높은 편도 아니라서 핑계되기도 좋구요.
19/03/22 16:43
두분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1. 방송사 쪽에서는 환장할 노릇일텐데 누가 중재와 조정을 해야할지 빡쎄겠네요 2. 이용규 관련 정철우 기자 가시들 쭉 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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