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3/20 20:01
서울에서 맛있게 먹은 육개장은
고사리,대파,당면,양지고기등이 실하게 들어가있고 칼칼한 한일관이 맛있더군요. 가격은 좀 쎈편이구요. 15000원이던가? 근데 한일관은 육개장보다 갈비탕이 더 맛있더라는... 저는 경상도식 육개장을 좋아하는데 통상 소고기국밥이라고 불리우죠. 건더기는 소고기,파,무밖에 없습니다... 서울에서는 먹기 힘들고 대구가면 가게들 많습니다. 최근에 대구노보텔 맞은편에 온천골 이라는 가게의 소고기국밥이 어릴때 먹었던 맛이랑 비슷하더군요. 타지역 사람은 맛이 좀 심심할수도...
19/03/20 21:00
남양주 동동국수집에서 먹은 육개장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육개장 칼국수랑 그냥 육개장 둘 다 팝니다. 맛있는 녀석들도 다녀간 곳인데 제입에 딱 맞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