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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9 16:47
뭐 저도 윗 의견들에 동조하는데, 이 글 적당히 지나면 폭파하시는게...
갑자기 "자네 PGR하나?" 뭐 이렇게 물어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19/03/19 17:02
크크크 그런거 지어내는것도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죠.
저는 이직면접은 아니고 그냥 쉬고싶은날 집사람 병원 데리고 갑니다. 만약 가족분 중에 지병이 하나 있으면 금상첨화겠네요.
19/03/19 17:34
저는 은행갈일이 있어서 몸이 아프다고 애기하고 그날 빠졌습니다
며칠후 알고 봤더니 그날 우리 집으로 회사사람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몸이 아파서 빠진것인지 확인한다고 말이죠)
19/03/19 17:52
뉘앙스는 맞습니다
아프면 아픈거지 왜 오냐고요..... 그날 전화가 10통 이상 왔더라고요. 은행 가면서 짜증 이빠이 났습니다... (참고로 그 회사 다닐때 제가 30분정도 안보이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는 전화옵니다)
19/03/19 18:58
사람이 어딜 잠시 비우면 꼭 어디간다고 말을 해야 했었죠
우리 회사에서 납품하는 회사(a)에서 연락이 오면 a에서 찾는 사람을 제가 찾아서 연결해줘야하는것도 주된 일중 하나였습니다 (현장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현장사람들은 전화를 안받기에 사무실에 있는 제가 전화를 받아서 전화왔다고 애기해줘야 했거든요) 뭐 복잡합니다. 이미 그 회사 그만둔지 십년은 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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