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1/18 10:02
그 곡도 들어본 것 같긴한데 너무 오래전에 들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오히려 breaking the law 멜로디만 기억나는듯.. 추천 감사합니다.
19/01/18 09:59
19/01/18 10:02
앗.. 벌써 위에 추천해 주신 분이 계시네요. 지금 생각나는건
Firehouse - Overnight sensation Skid Row - Youth Gone Wild Mr.Big - Daddy, Brother, Lover, Little Boy / Green-Tinted Sixties Mind
19/01/18 10:14
Mr.Big 의 Addicted to that Rush / Colorado Bulldog / Rock & Roll Over
Still Ain't Enough For Me / American Beauty / Around The World 도 같이 넣어두면 잘 달립니다.
19/01/18 10:36
1985년작 백투더퓨처에서 마티가 50년대로 가서 johnny b goode를 연주하다 기타 솔로에서 메탈을 연주하며 신세대 음악으로 50년대 당시의 연주가들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그때는 메탈이 최신 음악 장르였는데 이미 그때로부터 34년이 지났군요... 크크크
19/01/18 10:32
LA 메탈이 어떨까 싶은데..
Motley Crew - Shout at the devil ('97 버전이 더 신남) Bon Jovi - linvin' on a player, You give me a bad name 등등 Guns'n Roses - Paradise city, You could be mine, Get in the ring
19/01/18 10:53
Seek And Destroy / Whiplash /
Master Of Puppets / Battery / Welcome Home (Sanitarium) / Hardwired / Moth Into Flame
19/01/18 11:21
helloween - i want out, dr stein 등등 2,3집 전체 추천합니다. 거기에 키스케 라이브버전 how many tears 추가요.
19/01/18 11:51
역시 횐님덜,,, 저도 유명하고 빠르고 멜로디 밝고 리프 신나고 너무 촌스럽진 않은 그런 종류로 이것저것 생각나는 거 몇 개 던져 보고 갑니다~ 흐흐
덴마크 국민 밴드 volbeat - I only wanna be with you 한 때 잘나갔던 미국 양아치 avenged sevenfold - beast and the harlot 최근에도 잘 나가는 일본 여성 밴드 band-maid - domination 항상 수요가 있는 촌스러운 톤의 beast in black - blind and frozen 메탈은 아니지만 마이 케미컬 로맨스 써 놓으셨기에 메탈 향 낭낭한 락 밴드 four year strong - wasting time (eternal summer)
19/01/18 12:15
판테라도 메탈인가요? Cemetery gate 추천드립니다. 초반의 기타 리프가 너무 멋져요. 신난다고 하기에는 약간 무거울 수도 있겠네요.
19/01/18 12:24
추천목록이 고이다 못해 썩은내가 나네요. 2010년대 곡으로만 추천해 봅니다.
Myrath - Believer Battle Beast - Band of the Hawk Turisas - Stand Up and Fight Amaranthe - Trinity Evergrey - King of Errors
19/01/18 12:33
그러게요. 크크.
할재 사이트가 맞나 보네요.(저를 포함해서) 저도 최신 메탈이라고 해 봐야 lamb of god이나 killswitch engaged정도만 듣는 수준이라. 추천해 주신 노래는 잘 듣겠습니다.
19/01/18 12:38
extreme-Get the funk out
메탈리카-Stone cold crazy 이건 원래 퀸곡인데 두 버전 다 신나요 다른 분 추천이 많아서 전 이정도만..
19/01/18 12:43
https://www.metalkingdom.net/top-albums/
위 사이트 순위 참조하셔서 골라보시는 거도 괜찮을 듯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저만큼 메탈정보 찾아보기 좋은 사이트도 없을 거 같아요. 순위권 앨범 중 여기 댓글에 아직 언급이 안됐으면서도 메탈역사상 나름의 위상과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 있는데, 바로 올타임42위 랭크(98년1위)된 Nightwish - Oceanborn 앨범입니다. https://www.metalkingdom.net/album/Nightwish-Oceanborn-31 메탈(멜로디가 중시되는 파워메탈 장르)+여성보컬+성악+오페라+고딕적인 분위기 등 90년대 후반 문화적 키워드였던 크로스오버 조류를 제대로 반영해서 메탈쪽에도 대쓰까먹기시대를 열어제낀 원흉 격인 앨범이죠.
19/01/18 13:00
저도 나이트위시 좋아하고 오션본을 나이트위시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데 나이트위시를 심포닉 메탈의 선구자라고 할 수는 있어도 메탈의 크로스오버 시대를 열어제낀 밴드는 아니죠. 알세스트면 모를까.
19/01/18 13:09
아 그런가요;
선구자라는 표현은 좀 무리수였나봅니다. 지적해주신 덕분에 저 역시 알아봐야할 밴드를 또 하나 얻어가네요. 그래도 나이트위시가 크로스오버를 메탈음악에 응용한 대표적인 밴드이자 메탈내에서 유행타게 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 건 맞는거 같아요.
19/01/18 13:21
파워메탈 씬만 따져도 1992년에 결성된 에드가이가 있고 블랙메탈로 가면 서모닝이 있는데 나이트위시가 영향을 받았으면 받았지 타 밴드에 영향을 줬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같은 장르인 위딘 템테이션만 해도 결성된 해가 나이트위시와 동일한데요.
19/01/18 13:43
에드가이와 위딘템테이션 모두 저 역시 즐겨듣는 밴드이고, 오페라 및 심포닉 등 메탈 외 타 장르 요소를 도입했다는 면에서 이들 또한 영향력이 큰 밴드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들이 그렇다고 해서 나이트위시가 업계 내 크로스오버 시도의 대표격이라 할 수 없다거나 동시대 및 후발주자들에게 영향력이 큰 밴드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죠. 선배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 그 자신이 다른 밴드에게 영향을 줄 수 없다고 하는건 쉽게 이해가 안됩니다.
드림시어터가 러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해서 프로그레시브메탈의 대표자가 아니라거나 타 밴드에 영향을 준게 없다고 하기는 힘들지 않습니까.
19/01/18 14:06
나이트위시는 심포닉 메탈의 대표적인 밴드다 - O
나이트위시가 타 밴드에 큰 영향을 줬다 - X 메탈 씬에서는 90년대 초반부터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웅장한 사운드를 도입하기 시작했고 나이트위시도 그 조류를 따른 겁니다. 현 나이트위시 보컬인 플로어 얀센이 소속되어 있던 애프터 포레버는 나이트위시보다 1년 먼저 결성됐고 소나타 악티카 역시 나이트위시와 동일한 해에 결성되는 등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르의 밴드가 대거 등장하는데 이게 나이트위시의 영향은 아니죠. 그리고 신디 좀 썼다고 해서 나이트위시가 기존 메탈 작법에서 벗어났던 것도 아니니 애시당초 크로스오버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19/01/18 15:16
아까 에드가이까지만 해도 여기 언급될 만한 사례가 맞나 좀 갸웃했지만 그래도 아주 납득이 안가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이트위시랑 소나타아티카를 동일 장르라기엔 좀 차이가 날텐데요. 물론 넓게 봐서 다같은 파워메탈이라고 한다면야 할말이 없지만 지금 우리가 초점은 맞추고 있는건 심포닉메탈 아닌가요? 소악을, 더구나 초창기 소악을 심포닉이라 하긴 좀...
그리고 크로스오버라고 함은 여러 장르를 혼합하고 교차시키는 걸 의미하는게 보통인데요. 애초에 심포닉메탈이라는 용어가 그 자체로 크로스오버를 품고 있다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동의하시듯 나이트위시는 그 심포닉메탈의 대표주자 중 하나구요. 게다가 여성성과 메탈의 결합 역시도 크로스오버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적어주신 위딘 템테이션 외에 씨어트레 오브 트레저디도 그렇고 당대에 나이트위시 말고 여성보컬 쓰는 밴드가 없는건 확실히 아니었어요. 그러나 나이트위시 이후 메탈씬에서 여성보컬을 채용한 밴드들과 심포닉메탈을 지향하는 밴드들이 이전에 비해 대거 늘어났는데, 과연 이들이 나이트위시의 성공에 자극받고 영향받은게 1도 없었을까요? 당장 2000년대 데뷔밴드 중 이 장르 거물로 자리잡은 Epica의 보컬 시모네가 자기 어릴때 나이트위시 팬이었다고 공공연히 밝혀왔는데요.
19/01/20 23:04
나이트위시야 세계적으로 성공한 밴드니 당연히 그에 대한 벤치마킹은 있겠죠. 그런데 주장하는 얘기는 그게 아니라 나이트위시가 메탈의 크로스오버 조류를 선도해서 대스까먹기(?) 시대를 만들어낸 밴드라는 거잖아요? 심포닉 메탈이 크로스오버인지는 일단 제쳐두고 심포닉 메탈이라는 장르의 형성이라는 측면에서 나이트위시의 영향력이 큰 게 아니라는 겁니다. 차라리 테리온이라고 하면 모르겠네요. 나이트위시나 위딘 템테이션 모두 테리온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니... 예시로 든 에피카조차 나이트위시보다는 카멜롯의 영향을 더 받은 밴드인 데다가 클래식을 메탈에 도입한걸로까지 올라가면 잉베이 맘스틴이 있고 배쏘리도 있죠.
그리고 나이트위시도 위시마스터 앨범까지는 파워메탈의 색이 더 강했고 센츄리 차일드 앨범에 와서야 심포닉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합니다. 나이트위시의 초기 앨범의 심포닉한 정도는 다크 무어 초기 앨범과 크게 다를 것도 없어요. 장르는 좀 다르지만 나이트위시 첫 앨범 나오기도 전에 발매된 일렌드나 엠피리움의 초기 앨범도 센츄리 차일드 이후 나이트위시 앨범 이상의 심포닉함은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나이트위시는 흐름에 탑승한 밴드지 흐름을 만들어낸 밴드가 아닙니다. 아 제가 착각한 거 하나는 있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이트위시 앨범은 오션본이 아니라 센츄리 차일드라는 거.
19/01/22 18:17
우선 "선도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 댓글달고 얼마 뒤에 오버한 것 같다고 한발 물러났습니다. 이 점에 대해 표현이 서툴렀던 모양이라 죄송하군요.
심포닉메탈이라는 장르의 형성이라는 면에서 제가 나이트위시의 영향력을 과대평가했던 부분이 있었던건 인정하고, 그 부분을 지적해주신건 감사합니다. 다만, 계속 영향력이라는 표현의 의미를 좀 엄격하게 내리고 계신게 아닌가 싶어요. 영향력이란게 장르의 창시와 선도만을 의미하는건 아닐텐데... 흐름을 만들어낸 창시자는 아닐지언정, 흐름에 탑승한 2세대라도 그게 나이트위시처럼 장르 내에서 성공사례로 언급되기 충분한 밴드 정도 되면 후발주자들에게 벤치마킹 대상으로든 롤모델로든 영향력이 크다고 말할 수 있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의견차는 아무래도 서로 좁히기 어려울 것 같네요. 그래도 센츄리차일드 앨범 좋아하시는 분이라니 반갑군요. 나이트위시 입문 앨범이라 저도 개인적으로 애착 많이 가는 작품이거든요.
19/01/18 13:41
메탈 or 하드록 곡들 가운데 신나는 곡... 당장 떠오르는 게,
머틀리 크루 - Kickstart my heart (아직까지 이 곡이 언급안된게 신기할 정도로, 제가 제일 신나하는 곡!!) 머틀리 크루 - Girls, Girls, Girls 머틀리 크루 - Looks that kill 머틀리 크루 - Wild side Whitelion - Going home tonight 주다스 프리스트 - Night crawler 미스터 빅 - Shine Van Halen - Jump
19/01/18 16:25
예전에 Dragonforce - fury of storm 좋아했는데요. 드럼이고 일렉이고 그냥 두다다다다 달리는.. 나중엔 그 노래가 다 그 노래 같아서 좀 아쉬웠지만요.
여성 보컬 크게 신경 안쓰시면 베비메탈도 추천드려요. 멜로디가 제 취향이라 종종 들어요. babymetal - gimme chocolate
19/01/18 22:21
Dragonforce - seasons
Bon jovi - Living on a prayer Van halen - jump extreme - get the funk out meagadeth - she-wolf periphery - scarlet slipknot - psychosocial pantera - cowboys from hell skillet - sick of it ratm - testify rob zombie - feel so numb nine inch nails - march of the pigs disarmonia mundi - perdition haze 최근 재생목록 보고 그럭저럭 괜찮겠다 싶은건 쑤셔넣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