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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4 09:56
12시 취침-8시 기상, 아침 회의 있는 월요일은 10시 취침-6시 기상합니다. 8시간 안자도 안피곤한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필요하시다면 당연히 수면시간을 늘리셔야 하는거 아닌지...
19/01/14 10:29
12시~1시쯤 취침해서 5시 30분에 일어납니다. 점심시간 30분정도 잡니다.
월~토까지 출근하고 토요일 술먹고 일요일 5시에 일어나서 낮잠 1~2시간 잡니다. 전에는 낮잠 잘 안잤는데 운동부족인지 많이 피로합니다.
19/01/14 10:32
요즘 몇시에 잠들더라도 1시간반~2시간 자면 깨버려서 평일 내내 피곤하게 살고 쉬는 날 왕창 몰아서 자네요.
수면패턴 정상일 때는 2시 즈음에 자고 6시반~7시 정도에 깼습니다.
19/01/14 10:47
못해도 8시간은 자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즉 일찍 자셔야 하고.. 근데 웃긴건 같은 시간을 자도 6시대에 일어난 것하고 7시 8시 일어났을 때 분명히 컨디션 차이가 있더군요.. 수면 시간도 중요한데 좀 더 늦게 일어나는 것도 피로 회복에 차이가 상당하다고 봅니다.. 다만 일어나는 시간은 어쩔 수 없으니까 사실상.. 가능하면 일찍 자서 수면시간이라도 길게 가져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새벽1시는 너무 늦어요.
19/01/14 11:05
12시~2시 사이 취침, 6시 50분 기상. 8시간은 주말에나; 여가시간이 아까워서 빨리 못 자겠어서 그냥 이래저래 재충전 가능한 시간 간 보다보니 이정도쯤은 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별 휴우증없이 하루 있어볼만 하더라고요.
19/01/14 11:07
12시 좀 넘어서부터 누워서 폰질하다가 1시되면 진짜 자야하는데라고 생각하고 1시반에서 2시 사이에 잡니다.
기상은 7시 좀 넘어서 일어나고... 문제는 이 피곤이 누적되면 주말에 늦잠자서 풀곤했는데... 집에 아이가 8시만 되면 일어나서 놀아달라고 보채기 때문에 이제 주말에도 8시에는 일어납니다. 너무 힘들어요 흑흑
19/01/14 12:37
12시~1시에 자서 6시반~7시 기상합니다. 그러다가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집에와서 멍하니 있다가 9~10시에 기절하듯이 잠드는 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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