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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7 13:45
글만 읽어도 짜증이 납니다.
다만, 사건이 일어난것이 어제밤이고, 아직 24시간도 지나지 않은 상황이니 어느정도는 시간을 주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제 기준 1주일)
18/12/17 14:13
네 너무 짜증나요 사고가 일어나고 빠른신고를 해야 진상파악이나 원인규명이 더 쉬울거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하네요 일단 조금더 기다려보려구요 감사합니다
18/12/17 13:59
일단 해당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진행상황 브리핑(?) 요청하시고, 반응이 영 아니다싶으면 대한항공에 직접 컴플레인 넣는다고도 해보세요.
https://www.koreanair.com/korea/ko/traveling/coatroom-service.html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코트룸 서비스는 한진택배 (인천) / CJ 대한통운 (김해)에 일괄 위탁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운영상의 책임은 각 위탁 업체에 있습니다.] 라고 되있어서... 보상절차가 골치아프긴 할것 같습니다. 1~2일내에 해결되긴 어려워보이긴 하니 여유를 가지고 대응하세요. 아무쪼록 잘 풀리시길...ㅜㅜ
18/12/17 14:14
네 그리고 뭔가 특이한 케이스라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아무런 정보를 찾을수 없고 난감하고 더 골치아픈 사건으로 전개될까봐 미리 겁도 먹은 상태예요 잘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12/17 14:04
댄공이면 떼먹진않을겁니다. 분실된건디 딴데간건지 파악하는데 시간이걸리겠지요~ 만약 분실된거라면 보상받은 돈으로 어떤 새패딩사입으실지 윈도우쇼핑하면서 즐기셔요~
18/12/17 14:12
사실 패딩은 오래걸리더라도 찾을수 있을거라 예상되는데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택시비예요 택비로 약 55,000원정도가 나왔는데 이부분 보상이 걱정됩니다 ㅠㅠ
18/12/17 14:21
택시비도 보상해줄겁니다. 영수증도있고 책임자분성함이랑 다 알고계시니...항공사쪽은 컴플레인 잘못걸리면 고달퍼지기때문에... 뭣하지만 정안되면 사비로라도 해주지않을까싶습니다.
18/12/17 14:33
전 좀 의아한게 내가 공항갈때 패딩 입고 갔는데 도착하는 곳이 더우니까 패딩을 인천공항에 놓고 가게 해주는 서비스가 존재한다는 부분이네요... 그런 부가가치가 터무니 없이 낮은 서비스를 왜 제공하는거지???
18/12/17 14:37
그런가요? 전 겨울에 더운 나라 갈 때 꼭 이용하는 서비스인데요. 라이트다운 같은 거면 모르겠으나 웬만한 패딩류는 캐리어에 넣는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여서요.
18/12/17 15:27
전 겨울에 여름나라 가게되면 그냥 얇게 입고 공항 가는데... 어짜피 공항<->집만 왔다갔다 하는데 캐나다구스 입을 필요 있나요?
18/12/17 15:34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공항 가는 길이 심플하게 정리될 수 있으면 얇게 입어도 되겠으나.
버스 정류장만 20분 떨어진 데 사는 사람이면 캐나다구스 입어야죠 뭐. 캐리어 끄느라 더 추울 텐데.
18/12/17 14:42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것이라기보다는 서비스 차원에서 하는거죠.
그리고, 의뢰하는 입장에서는 경우에 따라 수백만원이 넘는 자켓이 있을수도 있으니...
18/12/17 14:47
저도 이용하려고 했던 서비스입니다.
코트의 경우 두꺼운 경우가 많은데 동남아 여행일때는 필요가 없어서 괜히 수화물을 늘리고, 캐리어 공간을 차지할 필요가 없지요. 현재 인천공항에 유료로 하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 항공도 아마 해당 업체에 위탁 하나 봅니다.
18/12/17 14:48
그런 사소한걸로 점수를 따야 고객을 한 명이라도 끌어오니까요. 저 서비스 보면서 어라 괜찮네? 하고 고객이 한 명이라도 늘어나면 항공권 한 장 파는것만큼 부가가치가 생긴다고 봐도 되지 않겠습니까..
18/12/17 22:37
둘기님한테는 부가가치가 터무니없이 낮아서 의아한 일이겠지만, 그런 서비스가 잘 돌아가고 있다는 건 그 가치를 둘기님처럼 터무니없게 낮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는 얘기니까요. 환경이나 개인차에 따라 다른 것 아니겠습니까? 집이 멀다던가, 추위는 정말 못 견딘다던가, 등등..
18/12/18 09:50
집에서 바로 차를 타고 가는게 아닌 사람이 훨씬많고 공항리무진을 타는사람이 태반일텐데 벌벌떨면서 기다리는니 패딩입고 가서 맡기는게 훨씬 좋죠. 어차피 공항가면 시간도 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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